유튜버 무표남 박한울 표예림 스토킹 저격 논란? (프로필 작품활동 감독 필모그래피)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 씨가 결국 안타깝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유튜버 무표남 박한울 감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한울 표예림 스토킹 논란에 대해서 박한울 감독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표예림 박한울 독립영화감독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유튜버 무표남 박한울 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감독 필모그래피와 함께 표예림 학폭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타깝게 고인이 된 표예림 유튜버 명복을 빕니다.

무표남 박한울 표예림 스토킹 논란?

넷플릭스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불린 학교폭력 피해자로 알려진 표예림 씨가 자신의 학폭 피해 사건을 고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표예림 씨의 고백에 이어 동창생이 표예림 가해자 4명의 신상, 실명, 졸업 사진, 군무원 직업까지 공개하면서 사건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독립영화감독 유투버박한울 씨도 자신의 학폭 가해자 야구선수를 공개하며 제 2의 표예림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표예림은 학폭 문제와 관련해서 국민청원까지 올리면서 학폭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표예림 국민청원은 결국 국회회부 조건인 5만명을 달성하며 현재 법제사법 위원회에서 심의중입니다.

표예림 무표남 박한울 감독은 대략 7월 초 쯤에 학교폭력 피해자 구제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시작했습니다. 표예림 씨는 이미 학폭 피해 생존자 모임 ‘나다움’을 만들면서 전국의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서 학폭관련법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 중이었습니다. (표예림 나다움 기사)

나다움 발족을 준비하면서 유투버무표남 박한울 감독도 합류하게 되었고 학폭 피해자들을 모으면서 나다움을 연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잠시 힘을 합치기도 했습니다. 제2의 표예림으로 불리는 박한울 씨는 나다움 운영의 핵심멤버로 표예림 씨를 찾아가 먼저 연대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표예림 박한울 기사)

박한울 감독 역시 학폭 미투 이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나다움은 학교폭력 특별법 뿐만 아니라 학폭 피해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기관 설립 등을 위해서 운동을 벌였습니다. 매년 학폭 피해자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전 해맑음학교 만이 유일한 치유기관이고 이마저도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합니다.

표예림 박한울 갈등 시작

하지만 이후 표예림 무표남 박한울 감독 사이에 의견차이가 발생했고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나다움에서 박한울 표예림 연대는 사실상 물건너 갔으며 박한울 감독은 7월 21일 연대 거절 메시지와 연락하지 말라는 입장을 취했다고 합니다.

박한울 표예림 스토킹 논란

하지만 7월 22일, 7월 29일 다시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표예림 씨는 직접 타임라인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문제는 박한울 무표남 유튜브 구독자들까지 표예림 씨에게 악플을 다는 등 사태가 점점 더 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태가 점점 커지면서 표예림 씨는 유튜브 나다움 채널에 도와주세요 영상을 올리는 등 자신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결국 표예림은 무표남 박한울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다가 유서 영상을 남기고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한울 스토킹 입장문

표예림 스토킹 유튜버 지목된 박한울 감독은 자신은 잘못이 없다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표예림 박한울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 대표 사이의 일은 여러 기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무표남 박한울 표예림 스토킹 입장문
무표남 박한울 표예림 스토킹 입장문

안타까운 표예림 자살 이후에도 타 유튜브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지만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표예림 저격 유튜버로 유튜버 카라큘라 씨는 무표남 박한울 감독을 지목하면서 사이벌 불링을 했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 무표남 박한울 기사)

표예림 박한울 감독 사이의 스토킹 저격 논란은 기사들을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한 때는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서 시작된 인연이 결국 최악의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이 된 표예림 씨와 더 이상의 학폭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튜버 무표남 박한울 프로필

  • 생년월일 1994년 6월 29일 (박한울 나이 29세, 고향 서울 출생)
  • 학력 : 서초구 이소초등학교, 상문고등학교, 한국영상대학교, 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 인스타 계정 teammoopyonam
  • 무표남 유튜브 계정 @MOOPYONAM
  • 직업 독립 영화 감독

무표남 박한울 감독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6년 넘게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한때 극단적인 선택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인권 영화 위주로 작품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2013년 독립영화 호루라기를 통해서 정식으로 영화감독으로도 입봉했습니다.

박한울 작품활동

드라마 연출작 : 그들은 (2023 경찰 다큐 드라마), 괜찮아 빛 (2023), 이재명 TV 광고 등

박한울 필모그래피

영화 연출작 : 호루라기 (2013),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14), 지금 전설이 되다 (2022), 고백 (2023) 등

뮤직비디오 임지석- 진진연 – 삼각관계, 김상렬- 진진영 – 괜찮아 빛 등

현재는 5부작 웹드라마 ‘A군의 환국’을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한울 감독 또한 2013년 단편영화 호루라기로 데뷔하면서 학교폭력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무표남 박한울 감독 인터뷰를 보면 한 쪽 눈이 학교폭력 휴유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감소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 그나마 있는 안타까운 청춘들이 학폭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회가 책임져야 할 일을 진행하기에 유튜버 표예림 씨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큰 것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학폭피해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떠나갔던만큼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영화 브로커 속 가족처럼 모두가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