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노마드’ 강성훈 프로 골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프 선수입니다. 1987년 6월 4일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 강희남 씨가 싱글 골퍼로 골프 연습장에 자주 데려가며 자연스럽게 골프에 흥미를 느꼈고, 15세 때는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인 행크 헤이니에게 레슨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선수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가족은 제주도에서 횟집을 운영하며 아들의 골프 꿈을 위해 희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강성훈 역시 1년의 절반을 미국 전지훈련으로 보내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06년 4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듬해인 2007년 KPGA 투어에 정식 데뷔하여 신인왕에 오르며 승승장구하였고, 2010년 유진투자증권 오픈, 2013년 CJ 인비테이셔널 호스티드 바이 최경주,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4승을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부터는 PGA 투어와 콘페리투어(2부)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였고, 2019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우승으로 강성훈은 골프선수는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였고, 글로벌 골프계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강성훈은 키 172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특히 쇼트게임과 퍼팅에서 강점을 보이며,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콘페리투어 등에서 ‘골프 노마드’로 불리며 전 세계를 누비며 대회에 출전하였고, 2025시즌 KPGA 투어 ‘해외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시드로 국내 무대에 복귀하였습니다.
복귀 이후에도 체중 7~8kg 감량과 근력, 지구력 강화 등 체계적인 훈련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언을 교체하며 실전에 투입, 군산CC 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며 복귀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골프 강성훈 프로필 소개합니다.
강성훈 프로 프로필
- 영어이름 Kang Sung Hoon | 한자이름 –
- 생년월일 1987년 6월 4일 (강성훈 프로 나이 38세)
- 고향 제주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 키 172cm | 몸무게 73kg(현재 7~8kg 감량, 근육량 증가) | 혈액형 – | MBTI –
-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 소속팀 Cj 대한통운
- 데뷔년도 2007년
- 역대 최고 세계랭킹(Highest Ranking) – (~ 기준)
- 가족 아버지 강희남, 어머니 – | 형제자매 – | 결혼 기혼(아내, 자녀 3명)
- SNS 인스타그램 강성훈 Sung Kang 🇰🇷(@pgakang87)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목차
강성훈 골프선수 A to Z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06년 4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한 슈퍼루키입니다. 2007년 KPGA 투어에 정식 데뷔하여 신인왕에 오르며 승승장구하였고, 2010년 유진투자증권 오픈, 2013년 CJ 인비테이셔널 호스티드 바이 최경주,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부터는 미국 PGA 투어와 콘페리투어(2부)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했는데 2019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158전 159기만에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1년 PGA 투어 진출 이후 8년 만에 거둔 성과로, 한국 선수 중에서도 드물게 투어 입문 9년 차에 첫 승을 거둔 이례적인 기록입니다.
2024년 기준 강성훈은 PGA 투어 시드를 잃은 뒤 복귀를 위해 남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18개국을 누비며 16만km가 넘는 비행거리를 기록하는 등 집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5시즌에도 DP월드투어, PGA 투어, 콘페리투어, KPGA 대회 등 33개 대회에 출전하며 분투하고 있는 중입니다.
세계랭킹 하락과 함께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페리투어에서는 한 번만 컷을 통과했고, DP월드투어에서도 5번 컷을 통과하는 등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여전히 의지를 꺾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 KPGA 투어에 집중하면서 국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10년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 2013년 CJ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한국오픈 우승 등 국내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2017년 셸 휴스턴오픈 준우승 등 우승권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고, 2019년 PGA 투어 첫 우승으로 한국 골프계의 끈기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강성훈 프로는 2016년에 와이프 양소영 씨와 결혼해 세 아이를 두고 있으며, 가족은 그에게 큰 힘이자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2018년 9월에는 아들 ‘건’ 군을 얻었는데 이후 꿈에 그리던 PGA 첫 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아들 ‘건’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강건하게 살라’는 의미로 지어주었으며, 가장이 된 이후 강성훈 프로는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강성훈 프로 수상 이력
- 2006년 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아마추어 신분)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 2010년 KPGA 투어 유진투자증권 오픈
- 2013년 KPGA 투어 CJ 인비테이셔널 호스티드 바이 최경주
- 2013년 KPGA 투어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 2019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 2013년 KPGA 투어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우승
- 2019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 KPGA 통산 4승, PGA 투어 통산 1승
강성훈 골프 클럽 정보
- 드라이버: PXG 0811 X GEN5
- 페어웨이 우드: PXG 0341 X GEN5
- 하이브리드: PXG 0317 X GEN5
- 아이언: PXG 0311 P GEN5 (4번~PW)
- 웨지: PXG Sugar Daddy II (예: 50°, 54°, 58°)
- 퍼터: PXG Battle Ready Battle Cat
- 골프볼 –
- 골프복 – | 골프화 – | 골프장갑 –
강성훈 프로 일정 및 근황
2025 KPGA 군산CC 오픈 우승상금 1억9585만원 이상 (2024년 기준)
2011년 미국 PGA 투어 진출 이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해온 ‘골프 노마드’로, 최근 PGA 투어 카드 재획득을 위해 1년간 18개국을 누비며 16만km가 넘는 비행거리를 기록하는 등 집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 남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대회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약 40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올해도 그 여정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시즌에는 해외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카테고리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해 옥태훈 프로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출전할 수 있는 대회에 최대한 나서고 있는 중입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최근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보완했으며, 스윙 교정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에 3~4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체중을 7~8kg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렸고, 지구력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빠 골퍼로서 특히 여섯 살짜리 큰 아이가 TV 중계를 보며 “아빠는 어디 있느냐”고 묻는 모습에 분유 버프로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강성훈 프로 골퍼입니다.
여담으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며 최경주 선수와 자주 연락하고, 간혹 연습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PGA 투어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도전정신을 잃지 말라고 조언하며, 이승택 프로 골퍼의 도전을 극찬했습니다. PGA 투어 Q스쿨에 응시해 ‘PGA 투어 2막’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