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혁 검찰단장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김동혁 검찰단장은 대한민국 육군 준장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국방부 검찰단장에 임명되어 군내 주요 수사와 기소를 총괄해온 군 법무관 출신 지휘관입니다. 육군사관학교 54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사법연수원 39기를 수료했습니다.

군 법무관으로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39사단 연대 인사장교, 육군본부 법무실 보통검찰부장, 3군단 법무참모,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육군 법무실 법무과장, 육군 검찰단장 등 군 내 법무·수사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김동혁 단장은 2023년 8월,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초동조사 기록의 경찰 이첩 회수 과정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이던 박정훈 대령을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관여했고, 이후 항명 혐의로 변경해 기소하는 과정에서 표적 수사와 무리한 기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24~2025년 박정훈 대령은 항명 혐의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았으나, 2025년 1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7월 9일 특검팀이 항소를 취하함에 따라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같은 날 국방부는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김동혁 검찰단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특검팀이 “수사 대상인 김 단장을 직무에서 배제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동혁 검찰단장이 지휘한 국방부 검찰단은 박정훈 대령을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했다가, 비판이 일자 항명 혐의로 바꿔 기소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이번 기소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건은 군내 수사 외압, 표적 기소, 군 사법체계의 독립성 문제 등 군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동혁 단장은 직무정지 상태에서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국방부와 군내에서는 향후 징계 및 인사상 불이익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동혁 검찰단장 프로필

  • 영어이름: Dong-hyuk Kim
  • 본명: 김동혁
  • 출생: 1975년생 추정 (나이 50세 2007년 사법시험 합격 당시 32세)
  • 고향: 경상남도 사천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진주대곡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54기)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 석사,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 군대 이력: 대한민국 육군 준장, 국방부 검찰단장(2022.7~), 육군본부 법무실 보통검찰부장, 3군단 법무참모,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육군 법무실 법무과장, 육군 검찰단장
  • 가족: 배우자: 김현정(간호사관 39기, 국군양주병원 간호장교)-
김동혁 검찰단장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김동혁 검찰단장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김동혁 검찰단장 A to Z

김동혁 검찰단장은 육군사관학교 54기 졸업 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해 39사단 연대 인사장교, 육군본부 법무실 보통검찰부장, 3군단 법무참모,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육군 법무실 법무과장, 육군 검찰단장 등 법무·수사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2022년 7월 1일부로 국방부 검찰단장(준장)에 임명된 뒤, 군내 검찰 기능을 총괄하며 소속 군검사를 지휘·감독했습니다.

2023년 8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초동조사 기록의 경찰 이첩 회수 과정에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했다가 항명 혐의로 변경해 기소하는 등 표적 수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2025년 7월,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특검팀의 요청에 따라 국방부로부터 직무정지(분리 파견) 조치됐습니다.

김동혁 준장 경력 및 주요 이력

  • 육군사관학교 54기
  • 39사단 소대장, 특전사 중대장, 39사단 연대 인사장교(중위)
  • 2003년부터 서울대 법대 학사·석사 연계 위탁교육
  • 2009년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 육군본부 법무실 보통검찰부장
  • 3군단 법무참모
  •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보통부장)
  • 육군 법무실 법무과장
  • 2022년 7월: 국방부 검찰단장(준장) 임명
  • 2023년 8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초동조사 기록의 경찰 이첩 회수 과정 관여 의혹
  • 2023년 8월: 박정훈 대령 집단항명수괴 혐의 입건 및 항명 혐의로 변경 기소
  • 2025년 7월: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직무정지(분리 파견) 조치

김동혁 검찰단장 채상병 A to Z

채상병 사건은 2023년 7월 해병대 채상병이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 실종자 수색 임무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사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고 직후 해병대 내에서 초동 수사와 책임자 처벌 문제, 군 수사기관과 경찰 간의 수사 이첩·회수 과정, 외압 의혹 등이 불거지며 사회적 논란이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김동혁 검찰단장 하는일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은 이 사건의 군 검찰 책임자로서, 해병대 수사단이 작성한 초동 수사 기록의 경찰 이첩을 국방부가 회수하도록 지시한 과정에 관여한 핵심 인물로 지목되었습니다. 2023년 8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기록을 이첩하려 하자, 국방부는 이를 회수하도록 지시했고, 이 과정에서 김동혁 단장이 중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

이후 박정훈 전 단장은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되었다가 항명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 과정에서 김동혁 단장을 비롯한 군 검찰이 표적 수사 및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수사 외압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국회와 언론, 유족 측은 군 수뇌부와 검찰단의 책임을 강하게 추궁했습니다.

이후 군내외에서 표적 수사, 수사 외압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2024~2025년, 박정훈 대령은 항명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으나 2025년 1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7월 9일 특검이 항소를 취하함에 따라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같은 날 국방부는 김동혁 검찰단장에 대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2025년 7월, 채상병 사건에 대한 특검이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김동혁 검찰단장은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검팀은 국방부에 김동혁 단장의 직무정지를 요청했고, 국방부는 이를 받아들여 김 단장을 직무에서 배제(분리 파견) 조치하였습니다.

채상병 특검보 정민영 변호사 등은 김동혁 단장이 군 검찰 책임자로서 초동 수사 기록 회수, 수사 방향 변경, 박정훈 전 단장 기소 등 전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 검찰의 독립성과 수사 공정성, 군 내 사법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까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채수근 해병 사건은 군 조직 내 지휘체계, 수사기관의 독립성, 유족과 국민에 대한 책임성 등 다양한 사회적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김동혁 검찰단장은 군 검찰의 수장으로서 이번 사건의 수사와 기소, 외압 의혹의 중심에 서 있으며, 특검 결과에 따라 군 사법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질 전망입니

군내에서는 김동혁 단장의 징계 및 인사상 불이익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장관 측은 “김 단장은 국방장관 지시에 따라 정당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며 “항명죄 수사와 기소를 문제 삼아 직무배제를 요청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종득 국회의원 압수수색 등 조사 중에 있습니다. 채수근 상병 특검 외에도 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 삼부토건 조성옥 회장 김건희 특검 및 내란 특검도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동혁 검찰단장 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수사단장
김동혁 검찰단장 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수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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