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참모’, ‘성남-경기라인의 핵심’으로 불리는 김현지 보좌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약 30년 최측근이자 실질적 실무 총괄자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대학 졸업 직후 1998년 이재명이 창립한 성남시민모임에 합류하며 인연을 맺으면 이재명 김현지 비선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성남시장 인수위 간사, 경기도청 비서관, 국회 이재명 의원실 보좌관 등 이재명의 모든 주요 정치 여정에 동행해왔습니다. 대중에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김현지 보좌관의 조언은 반드시 경청한다”고 할 만큼 신임이 두텁고, 의원실과 대통령실의 내밀한 살림과 인사, 조직, 예산, 보고 등 핵심 실무를 총괄하는 ‘문고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초대 총무비서관에 유력하게 내정되며, 실질적 권력의 중심에 선 ‘실세 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실 김현지 총무비선관을 소개합니다.
김현지 보좌관 프로필
- 영어이름 Kim Hyun-ji | 한자이름 金賢志
- 본명 김현지 | 생년월일 비공개 (나이 50대 초반)
- 고향 확인중 | 국적 대한민국
- 키 정보 없음 | 몸무게 정보 없음 | 혈액형 정보 없음 | MBTI 정보 없음
- 학력 대학교 졸업 (1998년)
- 가족 김현지 보좌관 남편, 자녀 등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재산 정보 없음
- 개인 SNS 정보 없음
목차
김현지 보좌관 – 총무비서관 A – Z
김현지 비서관은 1998년 대학 졸업 후 이재명이 창립한 성남시민모임에 합류하면서 이재명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을 따라서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성남시립병원 설립 등 시민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인수위원회 간사로 시정에 참여했습니다.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경기도청 비서관을 거치며 이재명 시장, 도지사 시절 내내 정책과 조직 실무를 맡았습니다. 2022년 이재명이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의원실 보좌관으로 합류해 의정활동 전반을 실무적으로 총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의원실 총무, 인사, 조직, 예산, 보고 등 내밀한 살림을 총괄하며 ‘문고리 참모’로 불렸습니다. 대장동, 백현동 등 각종 현안과 위기 국면에서 이재명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하며 전략을 조율했고, 2022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쟁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내 우호 친명과 비우호 세력 비명계에 대한 모니터링, 인력풀 관리 등 정무적 업무도 담당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원실과 대통령실의 실질적 실무를 이끌어왔습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초대 총무비서관에 유력하게 내정되며, 인사, 예산, 조직, 시설 관리 등 청와대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직책을 맡게 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실세 참모’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국정 운영의 실질적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3년 성남시의원 비방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고,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시절 성남시 지원금 증가 및 사무실 특혜 의혹, 백현동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견서 제출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김현지 보좌관 경력 및 이력
- 1998년~ 성남시민모임 합류, 시민단체 활동 시작
- 2000년대 초~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 2010년 성남시장 인수위원회 간사
- 2011년~2018년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 2018년~2021년 경기도청 비서실 비서관(이재명 도정)
- 2022년~ 이재명 국회의원실 보좌관(제21·22대 국회)
- 2025년 6월 ~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유력)
김현지 보좌관 남편
김현지 비서관은 30년 가까이 보필한 최측근으로서 결혼 여부를 궁금해했는데 유부녀로서 아이를 키우는 보통의 엄마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남편 최모 씨와는 성남시 대장동 더샵 판교포레스트 11단지 전용 84.9864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아서 살고 있씁니다. 그 외 재산관련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김현지 비서관
가장 핵심적인 실무 그룹은 ‘성남파’로 불리는 성남시장 시절부터의 참모진입니다.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은 이재명의 최측근이자 전략가로, 대장동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보좌관은 시민단체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이재명 곁을 지키며 총무·인사·대외협력을 담당하는 ‘그림자 참모’입니다.
김남준 전 정무부실장은 기자 출신으로, 성남시 대변인·경기도 언론비서관 등을 지내며 ‘이재명의 입’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성남시의원, 경기도청 대변인 등으로 이재명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인물입니다.
이들과 함께 중앙 정치 진출 이후 이재명의 정치적 동지로 자리매김한 인물들이 ‘원조 7인회’로 불립니다. 정성호 의원(사법연수원 동기, 캠프 총괄선대본부장), 김영진 의원(중앙대 후배, 전략본부장), 김병욱 전 의원(정무·정책통), 김남국 전 의원, 문진석 전 의원, 이규민 전 의원, 임종성 전 의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경선과 본선, 당내 위기, 대선 등 주요 국면마다 이재명과 동고동락하며 국회 내 친명계의 핵심 전초기지가 됐습니다.
2025년 집권과 함께 내각 및 대통령실에도 이재명의 오랜 측근과 정책통이 대거 포진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는 86세대 출신의 4선 중진으로, 대선 전략과 국정 기획을 총괄한 대표적 전략가입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계파색이 옅고 소통력이 뛰어난 인물로, 통합형 비서실의 상징적 인사입니다. 이한주 정책실장은 이재명표 정책의 핵심 설계자이자 브레인으로, 경기연구원장과 민주연구원장을 역임하며 정책 실행의 실무 지휘를 맡아왔습니다.
외교·안보 라인에는 위성락 의원(국가안보실장 유력,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주러시아 대사 출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국가정보원장), 오광수 변호사(민정수석 유력) 등 전문성과 신뢰를 겸비한 인물들이 포진했습니다. 홍보수석에는 김상호 전 동아일보 기자, 대변인에는 강유정 비례대표 의원이 내정됐고, 총무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에도 김현지 김남준 보좌관 등 최측근이 배치됐습니다.
30년 가까이 함께 한 끝에 드디어 이재명 대통령실에 입성하게 된 김현지 총무비서관 입니다. 가장 최측근에서 대통령을 보필하는 만큼 21세기 대한민국이 바른 길로 가도록 잘 보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