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라셈 배구선수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출신의 배구 선수로,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7년 6월 23일 태어나 맥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덴버 대학교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덴버대 배구팀에서 4년간 주전으로 뛰며 서미트 리그 3, 4학년 연속 베스트7에 선정됐고, 2017년 미국배구지도자협회(AVCA) 중부지역 올스타로 뽑혔습니다.
덴버대에서 4시즌 연속 서미트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마지막 시즌에는 세트당 3.6점, 공격 성공률 45.9%로 리그 아웃사이드 히터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2019년 이탈리아 세리에 A2 부스토 아르시치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팀 최초의 외국인 선수로 2시즌 주전 라이트로 활약했습니다.
2021년 한국 V-리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전체 6순위로 지명되어 한국계 미녀 배구선수로 화제를 모으면서 입단했고, 데뷔전에서 16득점, 블로킹 1득점, 서브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경기에서는 29득점으로 팀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으나, 토스 질과 공격 효율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그리스 ASP 테티스, 2024년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 메츠에서 뛰었고, 2025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7순위로 지명되어 복귀했습니다. 레베카 라쎔 선수는 높은 타점과 힘 있는 공격이 강점이며,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합니다. 토스 처리 능력과 공격 성공률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으나, 수비 참여와 밝은 성격, 강한 멘탈로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계, 일본계, 아일랜드계, 프랑스계 혼혈로, 할머니가 한국인 미국 이민자 1세대입니다. 2021-22 시즌 IBK기업은행 시절에는 팀 사정과 부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방출 후에도 마지막까지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 흥국생명 복귀 후에도 밝은 태도와 강한 멘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귀화도 고민하고 있다고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베카 라셈 프로필
- 영어이름 Rebecca Latham | 본명 레베카 라셈
- 생년월일 1997년 6월 23일 (레베카 라셈 나이 28세)
- 고향 텍사스 주 오스틴 | 국적 미국
- 현재 거주지 –
- 키 191cm | 몸무게 290mm | MBTI – | 종교 –
- 학력 맥닐 고등학교 – 덴버 대학교(디지털 마케팅/학사)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아버지 제프 레이섬, 어머니 미셸 레이섬, 남동생 샘 레이섬
- 소속흥국생명 ( 2025년 ~)
- 데뷔년도 2019년
- 개인 SN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becca_latham/
목차
레베카 라셈 배구선수 A to Z
- 맥닐 고등학교, 덴버 대학교 배구팀에서 활약
- 2017년 미국배구지도자협회 중부지역 올스타 선정
- 2019년 이탈리아 세리에A2 부스토 아르시치오 입단, 2시즌 주전 라이트
- 2021년 한국 V-리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입단(전체 6순위)
- 2022년 그리스 ASP 테티스, 2024년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 메츠 활동
- 2025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입단(전체 7순위)
높은 타점과 힘 있는 공격이 강점이며, 다양한 공격 패턴을 시도합니다. 토스 처리 능력과 공격 성공률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수비와 팀 내 분위기, 멘탈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여자배구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녀 배구선수로 팬들에게 주목받았던 선수입니다.
레바카 라셈 연봉 및 상금
2025-2026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 외국인 선수로 합류하면서,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1년 차 연봉 상한선인 25만 달러(약 3억 5천만 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정한 외국인 선수 연봉 규정에 따른 금액입니다.
레베카 라셈 수상 이력
공식적인 수상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레베카 라셈 할머니 & 가족
할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제프 레이섬, 어머니 미셸 레이섬, 남동생 샘 레이섬이 있습니다. 재산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레베카 라셈 할머니는 한국인 미국 이민 1세대로, 미군으로 복무한 할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아버지 제프 레이섬을 낳았고, 라셈은 이 가족사 덕분에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았습니다.
레베카 라셈 흥국생명 입단 A to Z
2025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7순위로 지명되어 복귀했으며, 팀 내에서 밝은 성격과 강한 멘탈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거 IBK기업은행 시절에는 부진과 팀 내 혼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기업은행 때보다 연봉도 훨씬 높게 받으면서 팀의 주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V리그를 처음 경험했으나, 기대에 못 미친 활약으로 시즌 초반 계약 해지 후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후 그리스와 푸에르토리코 리그를 거쳐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에 7순위로 지명되며 4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레베카 라셈 귀화
선수 생활 최전성기로 한국행과 함께 귀화로 국가대표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버지 제프 레이섬도 최근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한국 시민권 취득 관련 서류를 문의하는 등 가족 차원에서 국적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화 가능성에 대해 “국적 취득은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가족이 관련 절차를 알아보고 있고, 나 역시 희망적인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만약 국가대표가 된다면 정말 꿈 같은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계 3세인 라셈은 부모 중 한 명이 한국계이기 때문에 특별귀화 자격을 활용할 수 있어 일반 외국인 선수보다 국적 취득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만약 귀화가 성사된다면 ‘우수 스포츠 인재’로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활약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한국 배구계에서는 이미 진지위(남자부 대한항공), 후인정(전 KB손해보험 감독), 이영이(GS칼텍스) 등 귀화 선수 사례가 있으며, 귀화한다면 레베카 라쎔 또한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전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