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결말 해석 실화? (줄거리 관람평 Five Nights At Freddy’s 2023 정보)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결말 해석 실화 이야기 및 줄거리 평점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는 스콧 코슨이 만든 비디오 게임 Five Night at Freddy’s 시리즈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참고로 FNaF 영화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프레디의 피자가게 2023은 그 첫 번째 작품입니다.

FNAF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가장 큰 이유는 어마어마한 스토리와 수많은 떡밥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해석이 워낙 복잡한데다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 때문에 스콘 코슨이 직접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는데 그 덕분인지 몰라도 제작비 대비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리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결말 해석 실화? (줄거리 관람평 Five Nights At Freddy's 2023 정보)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정보

영화가 제작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원래 프레디의 피자가게 감독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공포 코미디 영화로 분류되자 스콧 코슨이 각본에 대해서 강하게 반발했고 결국 엠마 타미 감독이 대신 맡았다고 합니다.

대신 엠마 타미, 스콘 코슨(Scott Cawthon), 세스 쿠데바크 등이 각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닌데 제작자인 제이슨 블룸 이야기에 따르면 판권 문제 등으로 무려 8년이 걸렸으며 8명의 감독과 15개의 각본이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평점

  • 로튼 토마토 : 평론가 29%(썩은 토마토), 관객 점수 88%

영화 개봉 전만해도 최악의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정작 영화 개봉 이후에는 관람객들의 후기를 보면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한 세계관과 떡밥을 알고 보면 재밌는데 모르고 보면 유치할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관객수

제작비 2000만 달러로 개봉 전만 해도 겨우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 막상 영화 개봉이후에는 첫 주에만 1억 3천만 달러를 거둬들였고 개봉 3주차인 현재는 월드 박스오피스 2억 5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역대 공포영화 흥행기록을 깨면서 흥행 중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

  • Five Nights At Freddy’s
  • 감독 엠마 타미
  • 각본 스콧 코슨, 엠마 타미, 세스 쿠데바크
  • 원작 게임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 (Five Nights at Freddy’s)
  • 제작사 블룸 하우스 프로덕션, 스트라이커 엔터테인먼트
  • 제작비 2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2억 5000만 달러 돌파 (2023년 11월 14일 기준)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미국 PG 13)
  • 개봉일 미국 10월 27일, 한국 11월 15일, 일본 2024년 2월 9일 등

한국 개봉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쏘우X 2023 처럼 한국 개봉일정이 나오지 않아서 미개봉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다행히 예고편이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통과됐고 2023년 11월 15일에 드디어 개봉이 되었습니다.

그럼 일단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장인물부터 소개하고 갈게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출연진

마이크 슈미트 배우 조시 허처슨 (아역 와이어트 파커) : 구직의 늪에 빠져있던 마이크가 폐쇄된 놀이공원 경비원? 하지만 알고 보니 CCTV 감시만 하면 되는 꿀보직이다. 그런데 근무하는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스티브 레글런 (윌리엄 애프튼) 배우 매튜 릴라드 : 진로 상담사

애비 슈미트 배우 파이퍼 루비오 : 마이크 여동생

바네사 먼로 배우 엘리자베스 라일 : 피자가게를 담당하고 있는 경비원

제인 메리 스튜어트 마스터슨 : 애비의 이모로 양육권을 빼앗기 위해 마이크와 대립 중이다.

애니매트로닉스 설정

  • 프레디 파즈베어 : 곰 (성우 케빈 포스터)
  • 치카 : 닭 (성우 제시카 웨이스)
  • 보니 : 보라색 토끼 (성우 제이드 킨더 마틴)
  • 폭시 : 여우 해적 (성우 켈렌 고프)
  • 골든 프레디 (성우 제이드 하수네)

그 외 엔도 스켈레톤, 스프링 보니, 벌룬 보이, 개 스파키, 엘라 등이 있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원작 세계관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 순서는 FNaf 미니게임 > FNaF 2 >FNaF 1> FNaF 4> FNaF SL > FNaF 3> FFPS> UCN > FNaF HW > FNaF SB > RUIN 순서로 대부분 보고 있습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FNaF 1편을 무대로 하고 후속편인 프레디의 피자가게 2편은 FNaF 2편을 바탕으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은 2014년 8월에 출시된 게임으로 스팀, 안드로이드, ios 등으로 출시됐는데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Freddy Fazbear’s Pizza) 가게에서 5일밤 동안 경비를 서면서 애니매트로닉스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등)로부터 살아남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메인 사건이 Bite of 87은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가 1987년에 사람을 물어뜯어서 상처를 입은 사건으로 이 때문에 피자가게는 루머로 인해서 사실상 망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애니매트로닉스는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건의 범인은 프레디나 폭시라는 설만 있을뿐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게임 제작 스토리

원작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스콧 코슨은 후원자들까지 모았지만 0달러가 모일 정도로 첨에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4.8점, 애플 스토어 4.5점 등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것이 오히려 팬들을 자극해서 인기를 끈 게임입니다. 원제목은 프레디에서 5일밤이지만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화

영화의 모티브가 된 것은 1993년에 처키치즈 식당에서 일어난 실제 총격사건으로 5명의 아이들이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영화는 이 사건을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프레디의 피자가게 모티브가 된 애니매트로닉스는 실제로 1980년대 미국 미자가게에는 로봇 동물들의 공연이 많았따고 합니다.

쇼비즈 (Show Biz), 처키 치즈 (Chuck-E-Cheese) 등 유명한 피자가게에서는 실제로 로봇 인형이나 동물들이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형탈 알바를 하는 피자가게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사라지고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 안 가는 설정이라서 참고삼아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줄거리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

마이크 슈미트(배우 조쉬 허처슨)는 쇼핑몰 보안 요원으로 일하면서 여동생 애비를 돌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이크는 남동생 개럿을 잃고 난 이후 수면제를 먹고서야 잠에 들 수 있었는데 매일 밤 꿈 속에서 납치한 범인들과 사투를 벌이곤 합니다.

그렇게 악몽같은 나날이 계속되는데…

그러던 중 마이크는 한 남자를 남동생 납치범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흥분한 마이크는 남자를 유괴범인줄 오인하고 폭력까지 휘두릅니다. 사건이 커지자 셜국 마이크는 쇼핑몰에서 해고되고 당장 생계 걱정을 해야할 위기에 놓입니다. 이에 직업 상담사인 스티브 래글런으로부터 야간 경비자리를 제안받습니다.

마이크에게 주어진 것은 1980년대에 문을 닫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경비원. 하지만 야간 근무가 내키지 않았던 마이크는 일단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온 마이크는 애비를 챙기고 잠이 들지만 꿈 속에서 또다시 개럿이 납치당하는 악몽에 시달립니다.

다음 날 마이크에게 이모인 제인이 찾아와 여동생 애비의 양육권을 뺏으려고 합니다. 제인은 정부 지원을 타내기 위해서 애비를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사회복지사는 혈육인 마이크의 편을 들지만 안정된 직장이 없으면 양육권을 빼앗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결국 마이크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경비를 선택하는데…

여동생을 맥스에게 맡기고 피자가게로 향합니다. 마이크는 피자가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과거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순찰을 끝낸 마이크는 잠시 잠이 들고 또 다시 개럿이 납치되는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동물 옷과 해적 복장을 한 아이들이 나타나면서 꿈에서 깹니다.

한편 제인은 양육권을 뺏기 위해 맥스와 형제 제프를 만나서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찾습니다. 알고 보니 맥스는 제인에게 고용되어 마이크의 뒷조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맥스는 마이크가 잠을 자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자 마이크가 피자가게에서 해고시키기 위해서 제프와 제인은 약탈계획을 짜는데…

그날 밤 마이크는 또 다시 잠이 들고 이번에도 가렛이 납치되는 악몽 속에 빠집니다. 하지만 또 다시 나타난 이상한 아이들이 수상해 그 중에 한 명을 붙잡습니다. 아이의 신원을 캐려는 찰나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그 순간 마이크는 잠에서 깹니다.

수상한 인기척을 느낀 마이크는 일단 담당 경찰관인 바네사 (배우 엘리자베스 레일)를 부릅니다. 피자가게로 온 바네사는 잠시 피자가게 이야기를 하다가 마이크의 팔을 보게 되고 상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피자가게가 아이들이 실종 사건 때문에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오락실로 데려가 전원을 켭니다. 그러자 애니매트로닉스인 프레디(곰), 치카(닭), 보니(보라색 토끼), 폭시(해적 여우), 미스터 컵케이크(말하는 컵케익) 등이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그리고 바네사는 피자가게에서 경비원들이 자꾸 그만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한편 마이크와 바네사가 떠나자 맥스와 제프는 친구들과 침입해서 피자가게의 귀중품을 훔치고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때 애니매트로닉스가 깨어나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치카는 컵케익을 맥스의 친구에게 던지고 그는 컵케익에게 얼굴을 먹히고 맙니다.

또 다른 친구도 보니에게 쫓기다가 결국 살해되고 맙니다. 폭시와 컵케익은 제프마저 붙잡고 맙니다. 홀로 남은 맥스는 피자 가게를 뛰어다니는 아이를 보고 홀린듯 아이를 따라서 프레디 애니매트로닉스의 방으로 따라 들어갑니다. 그 순간 프레디가 깨어나 맥스를 먹어 치웁니다.

바네사는 마이크를 찾아왔다가 여동생 애비를 만납니다. 바네사는 마이크에게 누군가 피자가게를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수면제가 발견됐다는 사실과 함께 진위를 캐묻습니다. 마이크는 결국 남동생 개럿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과 그 때문에 부모님 마저 돌아가시고 가장이 되어 여동생 애비를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한편 마이크는 맥스가 보이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여동생 애비를 피자가게로 데려옵니다. 애비를 먼저 재운 다음 침입자들이 다녀간 자리를 정리합니다. 정신없이 치우다 풍선 소녀 동상을 보고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고 경비실로 다시 돌아와 잠시 잠을 청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줄거리
프레디의 피자가게 줄거리

그 사이 애비가 잠에서 깨 피자 가게를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꿈 속에서 마이크는 아이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누구에게 납치되었는지를 묻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토끼 그림을 가리킵니다. 그 때 여동생 애비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마이크는 깜짝 놀라 애미매트로닉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애니매트로닉스는 애비를 간지럽히는 등 장난치는 중이었고 애비는 유령들이 인형을 움직인다고 마이크에게 알려줍니다. 다음 날 밤 마이크와 애비는 바네사를 다시 만나게 되고 애니매트로닉스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바네사는 이곳은 위험하다며 애비를 데려온 것에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 곳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마이크에게 똑똑히 보라며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는 애비를 피자가게로 데려오지 말라고 섬뜩한 경고를 남깁니다.

고민 끝에 마이크는 조안에게 전화를 걸어 애비를 잠시 맡깁니다. 다시 피자가게로 온 마이크는 꿈 속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아이들은 가렛처럼 납치되었으며 애니매트로닉스를 움직이는 유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애비와 노는 것이라며 그것만 해준다면 마이크에게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달콤한 유혹을 건넵니다. 처음에는 수락하는듯 했던 마이크는 애비의 안전을 위해서 거절하고 마이크는 꿈 속에서 아이들에게 공격당해서 잠에서 깨고 폭시에게 그대로 기절당합니다.

마이크가 정신을 차렸을 때 의자에 묶인 채 위기에 빠졌지만 바네사가 나타나 그룰 구합니다. 바네사는 윌리엄 애프턴이라는 남자가 피자가게를 만들었으며 개럿을 비롯한 노란 토끼 옷을 입고 아이들을 납치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윌리엄은 아이들의 시신을 애니매트로닉스 슈트에 숨겼고 그 때문에 유령이 된 아이들이 애니매트로닉스에 머물게 된 것입니다. 윌리엄이 아이들을 속여 그들에게 자신을 따르도록 만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알게 된 마이크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애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바네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바네사는 자신은 트라우마 때문에 나설 수 없다며 애니매트로닉스가 전기에 약하다는 사실과 함께 테이저 건을 건네줍니다. 피자가게로 몰래 숨어든 마이크니느 치카가 애비를 데리고 가는 것을 보고 조용히 추적합니다. 프레디와 보니를 물리치고 다가가자 치카가 컵케익이 애비를 애니매트로닉스에 태우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깜짝 놀란 마이크는 테이저 건으로 인형들을 제압하고 애비를 구합니다. 찔릴 뻔하던 애비는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납니다. 위기에서 벗어나자마자 노란 토끼가 도착해 마이크를 덮치고 애비는 도망칩니다. 그 사이 폭시가 애비를 다시 쫓고 또 한 번 위기에 빠지는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결말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화

애비가 잡히기 직전 바네사가 나타납니다. 바네사는 뜻밖에도 노란 토끼를 향해 ‘아빠’라고 부릅니다. 그러자 토끼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는데 놀랍게도 그는 진로상담사입니다. 윌리엄 애프턴이 진로 상담사로 신분을 위장한 것입니다.

바네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윌리엄은 자신의 딸을 찌릅니다. 그러자 마이크는 애비에게 애니매트로닉스 유령들에게 윌리엄이 그들을 납치하고 살해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라고 전합니다. 애비는 노란색 토끼 옷을 입은 윌리엄이 아이들을 죽이는 그림을 그리는데…

이에 모든 것을 깨달은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윌리엄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애니매트로닉스에게 결국 사로잡히고 그는 뒷방으로 끌려 갑니다. 마이크와 애비는 바네사를 피자가게에서 구해 그 곳을 탈출합니다. 생사의 위기를 넘긴 마이크와 애비 남매는 사이가 좋아지고 혼수상태에 빠진 바네사 문병을 갑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애비는 윌리엄이 사라져서 유령 아이들이 이제는 외롭게 됐다며 안타까워 합니다. 그러자 마이크는 다음을 기약하며 애비를 달랩니다. 한편 노란 토끼 옷을 입은 윌리엄이 놀랍게도 살아있는데…

프레디의 피자가게 결말 해석

영화 최고의 반전은 바로 상담사가 윌리엄 애프턴이고 경비원인 바네사가 윌리엄의 딸이라는 사실입니다. 딸은 아빠의 악행을 막아보려하지만 결국 막지 못한 것입니다. 윌리엄 애프턴이 살아있는 것은 아무래도 2편을 예고하는 암시입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유령이 된 아이들이 조종하는 것으로 원래는 착하지만 윌리엄에게 세뇌되어 살인을 저지른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다 보니 윌리엄을 죽이기에는 마음이 약하지 않았나 싶네요.

프레디의 피자가게 쿠키 영상 해석

쿠키 동영상에서 택시 운전사가 돌아섰을 때 풍선 소년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끝이 납니다. 풍선 소년은 2편이 FNaF 2편이 다음 시나리오 주인공 될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영화적으로 1편보다 오히려 과거의 이야기가 2편입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즌2

프레디의 피자가게2 제작 여부는 아직 제작 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제작여부는 결정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제작비 2000만 달러에 10배가 넘는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박스 오피스를 생각하면 쏘우 못지 않은 장기 시리즈가 될 가능성도 있을듯 싶네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관람평

가장 궁금한 것이 재미있느냐 없느냐인데요. 재미없는 분들은 대체 이게 왜 무서운 것인가 이해가 안 되시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영화는 원작 게임의 스토리를 영화로 만든 것으로 게임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애니매트로닉스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게임 내에서 풀리지 않았던 떡밥을 풀어놓은 것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해외에서는 게임의 인기 때문에 영화가 체감이 될텐데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그냥 놀이공원에 귀신 인형이 산다는 평범한 이야기죠.

거기에 꿈과 유령 이런 부분이 사실 좀 유치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살인 애니매트로닉스 이야기를 알고 나면 조금도 실감이 나려나요? 아 그리고 원래 영화가 아동용으로 제작된 것이라 살짝 유치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참고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이두나 결말 해석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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