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회장 조성옥 프로필 재산 부인 나이 김건희 특검

최근 김건희 특검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부토건 조성옥 회장은 삼부토건, 대교종합건설 등 굵직한 건설·IT기업을 이끈 오너 경영자이자 최근 주가조작 의혹의 중심 인물입니다. 1949년 12월생으로,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뒤 도시건설산업, 대교종합건설, 삼부토건 등에서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1982년 대교종합건설 창립을 시작으로 30년 넘게 건설업계에서 ‘뚝심 경영’과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습니다. 2019년 삼부토건 회장에 취임한 뒤,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MOU 체결 등 대외적으로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가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부터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명분으로 양해각서(MOU)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조성옥과 경영진이 수백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포착해 자본시장법상 부당거래 행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2025년 7월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본사와 조성옥 자택 등 13곳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삼부토건 조성옥 회장 프로필 소개합니다.

조성옥 프로필

  • 영어이름 – | 한자이름 – | 본명 조성옥
  • 생년월일 1949년 12월 25일 (만 75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집) 팔당 저택, 양평 저택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군대 – | 종교 –
  • 가족 배우자 박란희, 아들 조원일
  • 데뷔년도 1982년
삼부토건 회장 조성옥 프로필 재산 부인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회장 조성옥 프로필 재산 부인 김건희 특검

조성옥 삼부토건 회장 경력과 주요 이력

1982년 : 대교종합건설 창립, 회장
2005년 : 빌트모아 대표이사 사장
2007년 : 디브이에스코리아 대표이사 인수, 흑자 전환
2019년 : 삼부토건 회장 취임
2023년 :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MOU 체결
2024~2025년 :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특검 수사 대상

대교종합건설, 삼부토건, DVS코리아 등에서 30년 넘게 오너경영자로 활동하며, 신사업 개척과 사업 다각화, 파격적 인사·급여 정책 등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2019년 삼부토건 회장 취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MOU 체결 등 대외사업을 주도했으나, 2023년 이후 허위공시, 시세조종, 부당이득 등으로 금융당국과 검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조성옥 부인 박란희 & 아들 조원일

배우자는 박란희이며, 아들 조원일이 있습니다. 가족회사 루트원플러스(휴스토리), DVS코리아 등에서 가족과 함께 경영에 참여했습니다. 아들 조원일은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주가조작에 연루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부부는 팔당과 양평에 호화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당 900만원에 거래된 500평 한옥 등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현장 취재가 있습니다. 정확한 재산은 알려져 있지만 재벌가 답게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성옥 회장 근황

삼부토건, DVS코리아 등에서 오너경영자로 활동하며, 주가조작·허위공시·부당이득 등 혐의로 금융당국과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MOU 체결, 2024~2025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특검의 1호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2025년 7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김건희 특검의 1호 강제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본사와 자택 등 13곳이 압수수색을 받았고,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영권을 넘긴 뒤에도 1400만주 이상을 보유하며 주가 급등기에 대규모 이익을 실현한 정황이 드러났고, 가족회사와의 자금 흐름, 증거인멸 의혹 등으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성옥 삼부토건 회장 김건희 특검 이유?

민중기 검사 김건희 특검팀은 조성옥 삼부토건 회장이 경영권을 현 경영진에 매각한 뒤에도 1400만주 이상을 보유하며 주가 급등기에 대규모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부토건 경영권을 넘긴 뒤에도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최측근 이응근 전 대표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현지 출장과 보도자료 배포 등 사업 전반을 조성옥에게 실시간 보고했다는 진술도 확보됐다고 합니다

특검은 증거인멸 정황에 주목해 압수수색 직전 본사 사무실을 급히 이전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조성옥 일가와 관련된 자금 흐름, 전환사채 발행, 가족회사 루트원플러스(휴스토리), 아들 조원일의 라임자산운용 연루 등 복잡한 경영권 이동과 자본거래도 수사 대상입니다. 과거에도 유상증자 대금 횡령, 허위공시, 사채업자와의 자금 거래 등으로 논란이 됐으며, 최근에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바 있습니다.

조성옥 아들 조원일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가족회사 루트원플러스(현 휴스토리)는 삼부토건 최대주주 디와이디의 지분도 5%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권을 넘긴 뒤에도 직간접적으로 삼부토건을 통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옥 부부는 팔당과 양평에 호화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당 900만원에 거래된 500평 한옥 등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현장 취재도 있었습니다. 2025년 7월 현재,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성옥을 1호 강제수사 대상으로 지목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조성옥과 가족, 최대주주, 관련 법인 등 10개 계좌에서 2023년 5월 이후 수백억 원어치의 삼부토건 주식을 매도해 최소 1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부인했으나, 특검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과정과 주가조작 의혹의 배후, 증거인멸 정황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김건희·윤석열 부부의 인연

삼부토건은 국내 1호 건설면허 기업으로, 오랜 업력을 가진 중견 건설사입니다. 과거 창업주 2세인 조남욱 전 회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결혼을 중매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삼부토건과 윤석열 부부의 ‘질긴 인연’이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돼 왔습니다.

2022년 대선 과정에서도 삼부토건과 윤석열 후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특혜·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일례로, 윤 전 대통령이 검사 시절 삼부토건이 연루된 파주 운정지구 불법 택지 불하 사건에서 삼부토건이 실질적으로 사업 지분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수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조남욱 전 회장과의 친분도 부인해 왔습니다.

조성옥 회장 김건희 여사, 그리고 삼부토건의 연결고리

조성옥 전 회장은 삼부토건이 2015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회생절차가 끝난 2017년경 실질적 최대주주가 되며 삼부토건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폴란드 포럼 참석 등 굵직한 이슈에 연루되며 주가가 급등했고,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특검 수사팀은 2025년 7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의 1호 사건으로 삼부토건과 조성옥 전 회장을 지목해 본사와 자택 등 13곳을 압수수색하고, 조성옥 전 회장 측근인 이응근 전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조 전 회장의 오랜 심복으로, 해외사업 출장, 허위·과장 보도자료 배포, 주가 부양 등 주요 의사결정을 조 전 회장에게 실시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성옥-조남욱-김건희 여사, 인연의 실체와 논란

조성옥 전 회장과 조남욱 전 회장의 관계, 그리고 이들이 김건희 여사와 어떤 인연을 맺었는지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입니다. 일부에서는 두 전직 회장이 서로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법조계와 금융권 일각에서는 “조남욱·조성옥 두 전직 회장 모두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직접적 인연이 있다”는 증언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결혼을 중매한 인물로 두 사람 모두가 거론되고 있으며,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이종호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를 결혼시켜준 게 우리(조남욱·조성옥)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 우크라이나 재건주 의혹

2023년 삼부토건은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한 뒤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1000원대에서 5500원까지 5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성옥 전 회장 측은 경영권을 넘긴 이후에도 가족·특수관계법인을 통해 1,400만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고, 주가 급등 시점에 대량 매도해 수백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금융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삼부토건의 허위·과장 보도자료, 허술한 MOU, 실제 사업 실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며, 김건희 여사 일가 및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도 수사 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조성옥 전 회장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삼부토건의 관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특검 수사를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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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조성옥 회장 김건희 특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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