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의 신예 거포’로 불리는 최예본은 2003년 2월 21일 출생으로, 2024년 기준 만 21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신예 스타입니다. 173cm의 훤칠한 신장과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강력한 장타력이 가장 큰 무기이며,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 250야드 이상을 기록하며 투어 내 장타 랭킹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온 이후에야 골프를 시작해 주니어 시절에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꾸준한 연습과 자기관리로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2021년 만 18세의 나이로 KLPGA에 입회한 뒤, ‘지옥의 시드전’을 뚫고 1부 투어로 올라서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시즌 부진으로 다시 드림투어로 떨어졌지만 2025년 시드순위전을 뚫고 다시 정규투어에 올라와 절치부심 중입니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0야드 이상, 대회에서는 260~265야드까지도 기록하며 파5 홀에서 투온을 노릴 수 있는 파워가 강점인 선수입니다.
최근 대회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 91% 이상을 기록하며 장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정확도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린 적중률은 70% 이상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퍼팅이 약점이지만 매일 4시간씩 퍼팅 연습을 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즌 목표로 첫 승도 중요하지만,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합니다. 휴일도 반납하며 연습에 매진했고, 그 결과 샷 리듬감과 밸런스 등 기초적인 부분에서 효과를 봤다고 전합니다. 뒤늦게 골프를 시작했지만 인성, 피지컬,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KLPGA 투어의 대들보로 성장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골프선수 최예본 프로필 소개합니다.
최예본 프로 프로필
- 영어이름 Ye Bon Choi, 한자이름 –
- 생년월일 2003년 2월 21일 (나이 22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중앙대학교
- 키 173cm, 몸무게 -, 혈액형 -, MBTI –
- 소속사 – | 소속팀 넘버원리얼티 디앤씨
- 데뷔년도 2021년
- 세계랭킹 – (~ 기준)
- 가족 아버지 -, 어머니 -, 형제자매 1남 1녀, 결혼 미혼 (남편 -, 자녀 -)
- SNS 인스타그램 –
목차
최예본 골프선수 A to Z
중학교에 올라온 이후에야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주니어 시절에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꾸준한 연습과 자기관리로 실력을 키워온 선수입니다. 2021년 만 18세의 나이로 KLPGA에 입회하여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22년 1부 투어에 혜성처럼 데뷔했지만 퍼팅이 발목을 잡아 아직 성적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173cm의 키에서 나오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40야드 이상을 기록하며 투어 내 장타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3년 시드순위전에서 시드권을 확보하며 정규투어에 본격적으로 진입했고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여섯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딛고 컷 통과를 성공시켰으며, 롯데 오픈에서 8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생애 첫 톱10 입상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감기몸살과 컨디션 저하로 잠시 부진했으나, 동계 훈련을 통해 숏 게임과 퍼팅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며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퍼팅이 약점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일 4시간씩 퍼팅 연습에 매진해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예본 수상 이력 및 기록
최고 순위 2023년 롯데오픈 공동 8위
KLPGA 통산 0승
최예본 클럽 정보
- 최예본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R3
- 우드 타이틀리스트
-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 웨지 타이틀리스트
- 최예본 퍼터 스카티 카메론
- 골프볼 – | 골프복
- 골프화 풋조이 | 골프장갑 풋조이
최예본 프로 골프채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예본 일정
- 2025년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 장소 더헤븐
장타와 정확한 티샷이 강점이지만, 항상 퍼팅이 약점으로 꼽혀 왔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퍼팅 연습에 하루 4시간 이상 투자하며, 자신감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회 평균 퍼팅 30.9타, 그린 적중률은 70% 이상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계 훈련을 위해 베트남 나트랑을 방문하는 등 시즌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으며, 대회 전 휴일도 반납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중입니다.
드라이브 비거리만 놓고 보면 KLPGA 탑이지만 골프는 장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중학교 때 골프를 시작해서 경험이 쌓일수록 숏게임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