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성 집사(1977년생 추정)는 2020년대 중반 대한민국 사회와 정·재계 이슈에서 ‘김건희 집사’라는 별칭으로 회자고 있습니다. 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와 오랜 인연을 맺고, 그와 그의 가족 주변에서 다양한 주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수사와 재판 자료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집사’란 주인 곁에서 각종 업무를 챙기는 역할을 일컫는데, 김예성은 김건희와 그 모친 최은순 씨의 각종 사업·부동산 거래 및 자금 조달, 명의 대여, 은닉 거래 등에 관여해 사실상 비공식 실무 담당자·조언자·중개자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김예성은 종전에는 김건희 가족과의 특수한 친분, 법조·금융권 경력을 앞세워 대출·계약 등 부동산 거래의 법적·실무적 사항을 관리 및 조언했고, 가족 내에서는 ‘친조카’로 소개된 일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공판 기록에는 도촌동 부동산 매입 등 각종 계약에 동석하고, 금융기관 대출 중개 및 명의 제공, 서류 확인 등 모든 주요 거래에 깊이 개입한 사실이 나타나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건으로는 2013~2014년 도촌동 토지 매입 과정에서 최은순 등과 함께 통장 잔고증명 위조 및 대출 서류 조작을 주도한 점이 공판에 언급됐습니다. 그 결과, 김예성은 본인 명의 대여와 문서위조 가담으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2023~2025년에는 IMS모빌리티라는 렌터카 업체 사업에 관여해, 자본잠식 상태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한국증권금융, 효성 등 대기업·금융사에서 약 184억 원 투자를 유치했고, 이 과정에서 46억 원의 구주매입대금이 김씨 측(법인 등)에 귀속됐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김예성은 김건희 여사의 각종 기업·부동산 거래와 자금 중개, 명의 제공, 잔고 위조행위 참여 등으로 특검 수사의 핵심 인물(‘집사 게이트’의 중심)로 지목됐습니다. 현재 베트남 등 해외로 출국 후 연락을 끊고 있으나, 특검팀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뒤를 추적하는 등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예성 집사 프로필 소개합니다.
김예성 프로필
- 영어이름: Yesung Kim | 본명: 김예성
- 생년월일: 1977년생 추정 (김예성 나이 48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베트남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대학교(법대 졸업, 금융권 경력 공판 진술에서 언급)
- 군대 이력: –
- 가족: 배우자(부인 성명 비공개), 자녀 다수(2025년 7월 자녀까지 함께 출국)
목차
김예성 집사 A to Z
2010년경,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재학 시절 김건희 씨를 소개받은 뒤 밀접한 신뢰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재판 경위에서 드러났습니다. 이후 도촌동 토지 매입 등 김건희 모친 최은순의 주요 부동산 거래와 대출, 계약 시 전 러닝메이트로 동석하고, 본인의 법대 및 금융기관 경력을 바탕으로 서류 검토, 잔고증명 위조, 계약 실무 및 법률 검토, 금융기관 대출 중개자 역할을 했습니다.
2013년 도촌동 부동산 과정에서 구속·기소되었고, 최은순(김건희 어머니)의 요구에 따라 여러 차례 잔고증명 위조, 불법 대출 조력 등 공범 행위에 가담했습니다. 본인의 명의를 코바나컨텐츠, 조안공원 등 김건희 일가 사업 법인 감사로 빌려줬고, 실제 업무는 없이 대가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2016~2017년 김건희 일가의 모든 금융 및 계약 실무 전반을 전담했고, 최씨의 대출 중개와 IMS모빌리티 사업 투자 유치 중심에 있었습니다.
도촌동 사건 이후 실형 선고(집행유예 2년) 및 사회적 이슈의 중심인물로 부상했고, 2024~2025년에는 자본잠식 상태의 렌터카 플랫폼 업체 IMS모빌리티에 투자자를 모으고, 46억 원의 구주매입대금을 챙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등 대기업 투자, 도이치모터스에서의 차량 대여, 김건희-도이치모터스의 연결 등 여러 정황이 보도됐습니다. 민중기 검사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이자 체포영장 발부·여권 무효화 절차 진행 중으로, 신분과 거취가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예성 주요 이력
- 2010년~: 김건희, 최은순 등과 사업·부동산 실무, 조언자, 계약·자금 중개 역할
- 2013~2014년: 도촌동 토지 매입 과정서 불법 잔고증명 위조 및 대출 중개, 실형 선고(집행유예)
- 2016~2020년대: 코바나컨텐츠·조안공원 법인 감사 명의 대여
- 2023~2024년: IMS모빌리티에 대기업·금융사 투자유치 및 주식 매각대금 수령 의혹
- 2025년 7월: 특검 체포영장 발부, 베트남 등 해외 거주로 신병 확보 불응
김예성 배우자 및 가족, 집안 재산
김예성의 가족 및 재산 정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2025년 7월 현재 아내, 자녀들이 함께 도피성 출국한 사실이 JTBC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김예성 김건희 특검
김건희 김예성 집사 관계는 사업적 파트너 이상의 긴밀한 인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예성 김건희 두 사람은 2010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 과정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초기에는 대학원 동문으로 친분을 쌓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김예성은 김건희 일가의 각종 사업 및 자금운용에 깊이 관여하며 실질적으로 집사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김건희 어머니인 최은순이 주변에 김예성을 “조카라고 소개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시회 등 행사에도 자주 동석했다고 밝혀 가족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까운 사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김건희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에서 감사(監事) 직을 맡으며 주요 기업 협찬 유치 등에 관여했고, 최은순 씨의 부동산 관련 계약, 각종 투자 활동에도 동행해 핵심 조언자 겸 실행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예성은 김건희 및 가족 명의의 부동산·자금 운용 실무를 총괄하는 집사 역할 외에도, ‘경제공동체’ 수준의 이해관계를 공유하며 대규모 투자 유치·사업 운영 등 경제적 이익을 함께 나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렌터카 플랫폼 등 별도 사업체를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아온 흐름도 정권 실세와의 인맥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순한 측근이 아닌 김건희 일가의 핵심 실무자이자 사업 동반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김예성은 과거 김건희 모친의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에도 연루되어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대기업 협찬 유치, 투자금 흐름과 관련한 여러 수사 및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최근 특검의 주요 수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2025년 7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예성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베트남에 머물며 연락을 끊고 있습니다.
김예성 체포영장 지명수배 이유
김예성 씨가 보유한 IMS모빌리티 주식 거래로 수십억 원의 이득을 얻었다는 의혹, ‘집사 게이트’ 연루 기업(카카오모빌리티, 한국증권금융, 효성 등) 소환 조사 등 특검의 강제수사 속에서도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김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부정한 투자를 받았는지, 투자 자금이 김 여사 측으로 흘러갔는지를 수사 중입니다.
기존의 잔고증명 위조, 명의 대여, 도촌동 사건 등과 더불어, IMS 투자 및 자금 흐름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촌동 위조 등 구속사건에 대한 공판 기록이 공개되고, IMS 투자 유치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김예성 씨가 핵심 연루자로 공론화되었고, 투자 기업 및 관련 계좌 자금 흐름 추적수사가 병행되었습니다.
김예성 베트남 근황
2025년 4월 윤석열 탄핵 후 김예성은 와이프·자녀 등과 함께 베트남 등 해외로 출국하며 신병 확보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민중기 검사 김건희 특검이 체포영장과 여권 무효화를 추진했고,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로 공식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