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이자 시민교육단체 리박스쿨(대한민국역사지킴이) 손효숙 대표입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5급 사무관, 오산우체국장으로 정년퇴임한 뒤,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근현대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역사교육 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역사 왜곡과 정체성 혼란의 문제를 절감하고, 2018년 리박스쿨을 설립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를 전 세대에 교육하고 있습니다.
손효숙 대표는 공무원 연금 등 자신의 자원을 투입하며 주말도 없이 현장을 누비고, 청년·학생·주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역사탐방, 해설사 양성, 홈스쿨링 등 실천적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어머니의 뜻을 이어 역사교육에 동참하고 있으며, “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한 계몽과 교육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프로필
- 손효숙 | 孫孝淑
- 생년월일: 1956년생 (만 68세, 2025년 기준)
- 고향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정보 없음
- 가족: 자녀 있음(자녀들도 역사교육 활동 동참)
- 데뷔년도: 2018년(리박스쿨 설립)
- 소속사: 리박스쿨(대한민국역사지킴이)
- 개인 SNS: 정보 없음
목차
리박스쿨 뜻
이승만, 박정희를 교육하는 스쿨이라는 의미로 보수 성향의 단체로 역사 교육을 다루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바로 알리는 데 주력하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A – Z
1956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9급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오랜 기간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5급 사무관까지 승진했고, 마지막으로 오산우체국장으로 정년퇴임했습니다. 공직 생활 동안 우수 공무원 표창을 받는 등 행정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혼란과 역사 왜곡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2017년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프리덤칼리지장학회를 설립해 청년 인재 양성과 애국 교육에 힘썼습니다. 2018년 5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정신으로 리박스쿨(공식명: 대한민국역사지킴이)을 창립하게 됩니다.
리박스쿨은 초등학생부터 청년,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역사교육, 해설사 양성, 현장 탐방, IT 교육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주니어 역사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 세계사, 경제시사 등을 교육합니다. 손효숙 대표는 공무원 연금 등 자신의 자원을 투입해 60대 이후에도 주말 없이 현장을 누비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계몽에 헌신하고 있는데 자녀들도 어머니의 뜻을 이어 역사교육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손효숙 수상 이력
공무원 재직 시 우수 공무원 표창
손효숙 가족 이야기
배우자(남편)과 관련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녀들이 있으며, 자녀들도 어머니의 역사교육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심으로 살아오다 애국 현장에서 뛰기 시작하면서 가족의 우려와 희생도 있었으나, 지금은 함께 걸어가는 길이기에 외롭지 않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댓글조작 논란
리박스쿨 댓글조작 사건은 2025년 6·3 대선을 앞두고 민간단체인 ‘리박스쿨’이 조직적으로 온라인 댓글을 조작해 여론을 왜곡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는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조직을 운영하며, 특정 후보(이재명) 비방과 타 후보(김문수) 지지 댓글을 대량으로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역사 교육 단체로, 온라인 기사 및 포털에 다수의 네이버 아이디 등을 활용해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자손군’ 조직원들은 단체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댓글 작성 지시를 받았으며, 구체적인 댓글 예시와 행동 요령까지 공유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활동에 참여한 인물들에게는 정부 방과후 교육사업인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일부는 교육 이수 없이 자격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조작 조직원들에게는 현금 대신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늘봄프로그램 강사 자격증을 대가로 제공했다고 더불어 민주당이 폭로했습니다.
리박스쿨은 서울교육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실제로 일부 조직원들이 초등학교 현장에 강사로 투입된 정황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정치권 연루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의 연관 가능성을 제기하며, 일부 국민의힘 의원(권성동, 김상훈, 조정훈)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거나 주선한 정황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리박스쿨 대표 손모 씨는 과거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 전직 국정원 알파팀장 출신 인사가 조직 운영에 연루됐다는 제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2012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과 유사한 ‘선거부정’으로 규정하고, 관련자 고발 및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댓글조작은 반란행위”라며, “나라가 뒤집어질 중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관련자 엄정 처벌과 제보 포상제 도입의사까지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어디까지 연루됐는지 밝혀야 한다”며, 즉각적인 해명과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리박스쿨 유튜브
역사를 지키겠다는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의지가 갑자기 댓글 논란으로 이어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과거 드루킹, 국정원 댓글 조작 등 어떤 상황에서도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게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