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정 프로필 전남편 이혼 후 전원일기 집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전원일기 김혜정 근황 소식입니다. 복길엄마 탤런트 김혜정 씨는 2003년 전남편 시인 황철원 씨와 이혼 후 마지막 전원일기 촬영장소에 1000평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혜정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를 소개합니다.

배우 김혜정 프로필

  • 金惠貞
  • 생년월일 1961년 2월 14일 (배우 김혜정 나이 63세)
  • 고향 서울 종로,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원광보건 전문대학 물리치료과 중퇴,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 상명대 대학원 연극학 석사, 동국대 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 과정 (재학 중)
  • 가족 언니, 오빠, 동생 등 (전남편 황철원 1988년 결혼~2003년 이호)
  • 반려견 칸 (견종 래브라도 리트리버)
  • 종교 불교
  • 데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우승
  • 1981년 MBC 14기 공채탤런트
배우 김혜정 프로필 전남편 이혼 후 전원일기 집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김혜정 프로필

탤런트 김혜정 전원일기 데뷔 스토리

탤런트 김혜정 씨는 1961년 2월 14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는데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수영선수로 활양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인 전원일기 복길엄마로 유명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빼어난 미모로 러브레터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1981년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미스 MBC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면서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미스코리아에는 도전조차 못했는데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수영복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당시 탤런트 동기가 이휘향, 김청 등입니다.

데뷔하자마자 23살 나이에 맡은 역할이 바로 전원일기 복길엄마 역으로 일용엄니 김수미, 남편 박은수 씨와 함께 복길이네로 20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연기를 하느라 손톱 밑에 때를 그리고 얼굴에 까맣게 분장까지 했다고 합니다.

극 중 이미지와는 다르게 산악자전거 등 스포츠 마니아에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평소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고인이 된 축구선수 유상철 씨가 고모 딸의 아들로 조카뻘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김혜정 전원일기 리즈 시절
탤런트 김혜정 전원일기 리즈 시절

탤런트 김혜정 필모그래피 대표작

  • 드라마 전원일기 (1982~2021),
  • 수사반장 1986
  • 허준 1999
  • 식객 2008
  • 역전의 여왕 2010
  • 그 여자의 바다 2017
  • 영화 진실게임 (2000)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로 무려 20년 동안 연기했었는데요. 그 사이 수사반장, 허준, 장희빈, 식객 등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했지만 역시 대표작은 전원일기죠. 20년 동안 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에피소드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혜정 작품활동

  • 방송 출연작 회장님네 사람들, 현장르포 특종세상, 아침마당,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 배우 김혜정 tv

2017년 그 여자의 바다 이후로 연기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대신 같이 삽시다, 회장님네 사람들 등 실버 방송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트롯 가수 오디션에 새롭게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투버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래 실력이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김혜정 전남편 시인 황청원

김혜정 황청원 부부는 1988년 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2003년 이혼했고 2010년 법적인 절차까지 마무리 하면서 남남이 되었습니다. 이혼 이후 한 동안 대인기피증을 겪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 남편 황청원 씨는 승려 출신 시인으로도 유명합니다. 탤런트 김혜정 자녀 유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 근황

(전원일기 촬영장소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면 삼하리, 청주시 문의면,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등이 있습니다.)

전원일기의 마지막 촬영장소에 1000평 전원 주택에서 20년째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살게 된 데에는 전원일기 촬영이 끝날 무렵 마을 이장님께서 괜찮은 집이 있다며 소개했고 자연이 그리웠던 터라 두말 안하고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2002년부터 20년 이상 전원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1000평 가까운 엄청난 평수에 관리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비만 오면 잡초가 돋아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뜯느라 진짜 복길엄마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니다. 여담으로 기름보일러가 아닌 구들장이라 직접 장작까지 팬다고 합니다.

(남편 역이었던 탤런트 박은수 씨는 얼마전 돼지농장에서 일당 10만원을 받고 일한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원로배우 사망 소식 때문에 사망설이 도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하죠. 얼마전 이택림 아나운서가 수척한 모습으로 회장님네 사람들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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