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기 좋은 식당을 찾으신다면 분당 서현동 고창댁 설렁탕 어떠세요? 혼밥하면 강아지 모찌가 함께 해주는 고창동 설렁탕 집이 있습니다. 찬 바람이 슬슬 불어오기 시작하는 이때 옆구리가 시릴 때 혼밥은 짜증나죠? 고창댁 설농탕 댕댕이 모찌가 여러분의 외로움을 달래 드립니다.
분당 서현 효자촌 고창댁 설렁탕 댕댕이 모찌 덕분에 식당도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20년 이상 운영한 효자촌 동네 식당으로 설렁탕 뿐만 아니라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으로도 유명한 식당입니다. 그럼 혼밥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강아지 모찌 설렁탕 집을 소개합니다.
분당 내려가면 모찌 보러 가봐야겠네요. 전에는 겸상까지는 안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겸상 스킬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목차
혼밥하면 강아지 모찌가 겸상하는 고창댁 설렁탕!
일단 식당을 먼저 소개하면 분당 고창댁 설렁탕 집은 분당 서현동 효자촌 현대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은 고창댁 설농탕이지만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 찌개류와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식당입니다.
(근처에 있는 회사랑방, 고향식당 등도 동네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혼밥 강아지 모찌 설렁탕 집!
효자촌 고창동 설렁탕 집은 뽀얀 강아지 한 마리가 혼자서 밥 먹는 사람이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서 겸상하는게 알려져서 화제가 됐네요. 효자촌 고창댁 설렁탕 집이 원래 혼밥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했는데 댕댕이 모찌 덕분에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모찌는 고창댁 설농탕 집에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인데요. 혼밥하면 옆에 와서 애교부리면서 겸상까지 해 줍니다. 같이 있다보면 혼밥도 즐겁게 해주는 고창댁 설렁탕 댕댕이 모찌랍니다. 잠깐 그런데 손님 음식에 손대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사실 더 신기한 건 보통 강아지 같으면 음식을 보면 발부터 뻗을 법도 한데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는 신기한 놈입니다. 진짜 모찌 영리하지 않나요? 근데 그 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을 귀신처럼 알아보고 개 좋아하는 사람이 혼밥하면 강아지가 다가가서 겸상하고 아니면 가방 속에 그냥 들어간다고 합니다.
혼자 밥먹기 싫으신 분당 서현동 효자촌 분들은 모찌랑 함께 식사하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강쥐 좋아하시는 분이 오면 배깔고 누워서 잠을 자기도 하고 애교 만땅 됩니다. 강아지 싫어하면 잽싸게 숨는 거 보면 눈치도 빠르고 머리도 엄청 좋은가봐요.
낄끼빠빠 할 줄 아는 천재견 모찌랍니다 ~ ㅋ
분당 서현동 고창댁 설렁탕 강아지 집
귀여운 댕댕이 모찌도 있지만 고창동 설렁탕 집 사장님도 정말 친철한데요. 일단 가장 맘에 드는 건 요즘 식당들답지 않게 반찬이 8가지나 나옵니다. 가게 이름이 설렁탕 집이라서 도가니탕, 꼬리곰탕 이런 걸 먹어야 할 것 같지만 막상 사장님은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를 더 많이 추천하는 집입니다.
혼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육에 소주 한 잔 하기 딱 좋은 집이기도 합니다. 분당 서현동 효자촌 일대에 혼술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고창댁 설렁탕 집을 추천합니다. 밑반찬은 일단 그날 그날 사장님 마음에 따라서 달라지는 어찌보면 백반집 같은 설농탕 집이에요.
이 정도면 밑반찬 깔끔하고 괜찮죠. 개인적으로 옛날 소시지를 좋아하다보니 소시지 반찬이 나올 때는 반드시 리필합니다. 진짜 혼자서 밥 먹다 보면 소주 한 잔이 딱 생각나는 그런 집입니다.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 만큼 힐링되는 것도 없죠~
거기에 심심할까봐 말동무 해주는 모찌가 진짜 대박이구요. 다른 분들 이야기로는 기분좋은 날은 아예 배깔고 드러누워 잠까지 잤다고 합니다. 모찌 덕분에 지금은 소문나서 혼밥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 졌다고 합니다 흑~
모찌 구경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식당 위치 및 주소 입니다.
혼밥 강아지 식당 분당 서현 고창댁 설렁탕
- 위치 및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12 효자촌 근린상가 지하 3호
- 전화번호 031-701-8939
- 영업시간 : 오후 10시에 종료
- 주요메뉴 : 설렁탕 가격 11000원,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가격 8000원, 제육복음 가격 10000원 등
보면 볼수록 신기한 강아지 모찌죠? 그냥 식당에 있길래 신경 안 썼는데 얌전히 앉아서 겸상까지 해주다니… 진짜 이런 거 보면 멀리있는 가족 보다 곁에서 밥 먹어주는 댕댕이가 훨씬 마음의 위로가 되는 거 같네요. 그냥 갔을 땐 몰랐는데 얘기 듣고 보니 또 새롭네요.
혼밥 강아지 식당 이야기 때문에 화제가 되서 흐뭇하기도 한데 일부 다른 분들은 식당에 동물 있다고 위생 관련 문제로 또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강아지는 사람을 위로해주는데 사람들은 왜 강아지와 함께 하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네요. 조금은 너그럽게 귀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넷플릭스 이두나 결말 해석은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