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당 창당 주역’, ‘최연소 여성 정치인 도전자’, ‘기후·인권 전문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손솔(1995년생)은 전라남도 영광 출신의 사회운동가이자 진보정당 활동가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이화여대 방문 반대 시위, 세월호 추모 행동, 국정원 댓글 규탄 집회 등 굵직한 현장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2016년 흙수저당을 창당하며 청년 정치의 상징이 되었고, 민중연합당 공동대표, 진보당 인권위원장, 불평등해소특별위원장, 수석대변인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 2024년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지역구 후보로 출마하며 청년, 여성, 기후, 인권 의제를 꾸준히 제기했습니다.
2024년에는 진보당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합류해 전국구 15번으로 도전했으나 14번 위성락 국회의원 낙선했습니다. “지치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가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밝히며,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솔 프로필
- 영어이름 Son Sol | 한자이름 孫率
- 본명 손솔 | 생년월일 1995년 1월 12일(만 30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 국적 대한민국
- 키 정보 없음 | 몸무게 정보 없음 | 혈액형 정보 없음 | MBTI 정보 없음
- 학력 영광중앙초등학교 | 영광여자중학교(현 영광옥당중) | 해룡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 거주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 종교 정보 없음
- 가족 아버지 손정준, 어머니 최정숙, 1남 1녀 중 둘째 (결혼 미혼)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2024년 총선 기준, 진보당→더불어민주연합 비례 합류)
- 의원 선수 없음 | 소속위원회 없음
- 재산 정보 없음
- 인스타 그램 손솔(@doremifa._.so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페이스북 손술 | Facebook
목차
학생회장 출신 손솔 국회의원 A – Z
1995년 고향 전남 영광군 영광읍에서 태어나 농기계 사업을 하는 부모님 아래서 자랐습니다. 영광중앙초, 영광여중(현 영광옥당중), 해룡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심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여담으로 7살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발레리나를 꿈꾸었지만 예고 진학을 놓고 흙수저의 한계를 고민하다 포기했다고 합니다.
대학 재학 중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화여대 방문 반대 시위, 정유라 부정 입학, 세월호 추모 행동, 국정원 댓글 규탄 집회 등 굵직한 사회 운동을 주도하면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2016년에는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흙수저당을 창당했고, 이후 민중연합당 공동대표, 청년민중당 대표, 진보당 인권위원장, 불평등해소특별위원장, 수석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며 청년, 여성, 기후, 인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대학생 시절 “제대로 싸울 정당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실제로 “지치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가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3번)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습니다.
2024년에는 진보당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15번)로 합류해 전국구에 도전했으나 낙선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청년, 여성, 기후위기, 인권, 불평등 해소 등 다양한 의제를 제기하며 사회적 약자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한 바 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손정준, 어머니 최정숙, 1남 1녀 중 둘째입니다. 부모님과 오빠와 관련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으며 남자친구 및 결혼 여부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손솔 경력 및 이력
- 2015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 2016년 흙수저당 창당, 대표
- 민중연합당 공동대표, 청년민중당 대표, 민중당 인권위원장, 불평등해소특별위원장, 진보당 수석대변인
- 2020년 제21대 총선 민중당 비례대표(3번) 출마(낙선)
-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의원(가선거구) 출마(진보당, 5위 낙선)
- 2024년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15번) 출마(낙선)
손솔 수상 이력
특이 사항 없음
손솔 국회의원 선거이력
- 2020년 제21대 총선 민중당 비례대표(3번) 출마(낙선)
-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의원(가선거구) 출마(진보당, 5위 낙선)
- 2024년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15번) 출마(낙선)
이대 총학생회장 임기를 끝내고 민중연합당 창당발기인 대표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국정교과서 반대행동, 위안부 소녀상 지킴이 등의 운동을 전개했고 피선거권 만 25세 연령 제한 위헌 청구 헌법소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정치 일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손솔 국회의원 비례대표 승계 A – Z
- 손솔 의정활동 미정
- 유튜브 손솔 – YouTub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게 됩니다.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3위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5번으로 배정받으면서 진보당 수석대변인직을 사임하고 더불어 민주연합 소속으로 총선에 나섰습니다.
4 10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 연합은 14석을 확보하면서 14순위인 정을호 국회의원까지 당선되면서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대상 1순위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정혜경 국회의원, 전종덕 국회의원 두 사람은 진보당으로 복당했지만 남아서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파면과 함께 6 3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국회의원 강유정 대변인 등이 청와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21대 대선의 최고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1995년생으로 국회의원직을 승계하면 제22대 국회의원 중 최연소 의원이 됩니다. 임미애 국회의원 역시 지방선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어서 비례대표 16번 최혁진, 비례대표 17번 이주희 변호사, 비려대표 18번 김준환, 비례대표 19번 고재순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등도 현재 승계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 약자와 청년의 권익 신장에 힘쓰고 있는 손솔 의원 입니다. 흙수저 출신으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이후 여의도에 입성하는 만큼 어떤 의정활동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