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골퍼’ ‘연습장 출신의 신화’ 신광철 프로 골퍼는 1974년생으로, 제주도 서귀포의 한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생으로 일하며 독학으로 골프를 시작한 남자 프로골프 선수입니다. 1993년 경기 의정부 교도소에서 군대 복무를 마치고, 1994년 1월 제주도로 이주해 생계를 위해 골프 연습장에 취직한 뒤, 프로와 연습생들의 스윙을 곁눈질하며 혼자 골프를 익히게 됩니다.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 17시간씩 연습하며 꿈을 키웠고, 2002년 6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해 주로 2부 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2021년 10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가 되었으며, 같은 해 KPGA 챔피언스투어 QT(시드순위전)에서 세 차례 연장 끝에 수석 합격, 시니어 무대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2025년 5월 KPGA 챔피언스투어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우승 상금은 2,400만 원이며, “앞으로 꾸준히 톱5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 더 욕심을 낸다면 시즌 2승, 3승까지 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광철 프로 프로필
- 영어이름 Shin Kwang-chul | 한자이름 申光澈
- 생년월일 1974년(신광철 프로 나이 51세, 2025년 기준)
- 고향 – (제주도 서귀포 거주, 출생지는 미공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소속사 – | 소속팀 –
- 데뷔년도 2002년 KPGA 프로(준회원), 2021년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데뷔
- 가족 부인 (아내), 자녀 – 결혼 미공개
목차
신광철 골프 선수 A to Z
1993년 경기 의정부 교도소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1994년 1월 제주도로 이주해 제주 서귀포의 한 골프 연습장에 취직,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곁눈질하며 혼자서 골프를 익혔고,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 매일 17시간씩 훈련에 매진했는데 특히 제주도의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 속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바람을 잘 이용하는 자신만의 샷을 만들어냈습니다.
2002년 서른 살이 다되서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신광철은 주로 2부 투어와 하위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 캘러웨이투어 9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2021년 ‘KPGA 챔피언스투어 QT’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시니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5년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고 같은 해 6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 및 시니어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습니다. “끊임없이 연습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매일 아침 3시간씩 기본 훈련을 소화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목표는 꾸준히 TOP5에 진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출전하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늦은 나이에 프로 골프에 입문했음에도 불구하고, 80세까지 골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학과 열정으로 인생의 반전을 이룬 연습생 신화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광철 프로 수상 및 경력
- 2002년 KPGA 프로(준회원) 입회, 주로 2부 투어에서 활동
- 2007년 캘러웨이 투어(3부 투어) 9회 대회 준우승
- 2021년 KPGA 챔피언스투어 QT 수석 합격, 시니어 무대 데뷔
- 2025년 KPGA 챔피언스투어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 우승(프로 데뷔 첫 우승)
- 2025년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오픈 우승 (통산 2승)
- 신광철 우승상금 2,400만 원, 연장 접전 끝에 승리
신광철 클럽 정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브랜드 미공개 (추후 업데이트)
신광철 프로 일정
2025년 6월 기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 우승으로 꿈에 그리던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0대에 접어들어서도 매일 같이 3시간씩 연습하면 대회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신광철의 골프 인생’을 완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