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모우(william mouw)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업랜드에서 1999년에 태어난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그는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대학 골프 선수로 활약하며 4년 동안 47개 대회에 출전해 19회 톱10, 30회 톱20에 들었고, 평균 타수 71.00으로 학교 역사상 세 번째로 좋은 기록을 세운 슈퍼루키입니다.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여러 아마추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0년 아놀드 파머 컵, 2021년 워커 컵 등 미국 대표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2023년에 프로로 전향한 윌리엄 무 선수는 콘페리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2025년 7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에서 9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로써 2년간 투어 출전권과 2026년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하였습니다. 2025년 시즌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윌리엄 무우 선수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아버지는 과거 대학 골프 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세 명의 형제자매가 있으며, 2023년 5월 오랜 연인 한나와 결혼하였습니다. 골프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으며, 피닉스 선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탄한 아마추어 경력과 빠른 프로 적응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세계 골프 무대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중입니다. 윌리엄 모우 프로필 소개합니다.
윌리엄 모우 프로필
- 영어이름: William Mouw
- 생년월일: 2001년 9월 5일 (만 23세)
- 고향: 캘리포니아주 치노 | 국적: 미국
- 학력: 페퍼다인 대학교
- 키: 183cm | 몸무게: 82kg | MBTI: –
- 소속팀: –
- 데뷔년도: 2023년
- 역대 최고 세계랭킹: –
- 가족: 와이프 한나, 자녀 등
- SNS: 인스타그램
목차
윌리엄 모우 골프선수 A to Z
윌리엄 모우 선수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00야드 내외, 투어 평균 이상의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언 샷 정확도와 그린 적중률이 강점이며, 대학 시절부터 퍼팅 능력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Walker Cup 대표 시절에는 팀 내 에이스로 활약하며 경기 운영 능력과 멘탈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로 전향 후 콘페리투어와 PGA 투어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여러 차례 컷 통과와 톱25에 진입했고, 장타와 아이언 정밀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숏게임과 퍼팅 보완에 집중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윌리엄 모우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7년 – 캘리포니아 주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 2019년 –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준우승
- 2020년 – NCAA 챔피언십 팀 우승(페퍼다인 대학교)
- 2021년, 2023년 – Walker Cup 미국 대표 선발
- 2025년 이스코 챔피언십 우승상금 72만 달러
- PGA 통산 1승
윌리엄 모우 클럽 정보
- 드라이버: Ping G400 LST 8.5도, Mitsubishi Kurokage DT 60TX 샤프트 사용
- 페어웨이 우드: Ping G440 4-wood, Mitsubishi Diamana DT 60TX 샤프트
- 유틸리티 아이언: Ping iDi 3번, Fujikura Ventus Blue Hy 9X 샤프트
- 아이언: Ping Anser 4~PW, Dynamic Gold X100 Tour Issue 샤프트
- 웨지: Ping S159 50/S, 54/S, Ping Glide 2.0 60/SS, Dynamic Gold S400 Tour Issue 샤프트
- 퍼터: Ping PLD Tyne
- 골프공: Titleist Pro V1x
윌리엄 무우 골프채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윌리엄 무 선수는 15년 이상 된 Ping Anser 아이언을 고집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골프장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모우 일정
2025 이스코 챔피언십 우승상금 72만 달러 – 총상금 400만 달러
윌리엄 모우 선수는 2025년 7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9언더파 61타라는 인상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윌리엄 무우는 페퍼다인 대학교를 졸업하고 2023년에 프로로 전향한 이후, 콘페리 투어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우승으로 2년간 PGA 투어 출전권과 2026년 PGA 챔피언십 출전권까지 확보하였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윌리엄 무는 안정적인 아이언 샷과 침착한 퍼팅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 홀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PGA 투어 우승을 이뤄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팀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찬 골프 선수는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했지만 대회 후반부에 무너지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노승열 프로는 1라운드에서 오랜만에 탑 10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컷오프 당했고 김성현 프로는 공동 28위로 한국선수 중 최고 순위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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