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소라토는 일본 육상계에서 떠오르는 신예 스프린터입니다. 시미즈 소라토(Shimizu Sorato, 清水空跳)는 일본의 육상 단거리 주자로, 2025년 인터하이에서 100m 10초00을 기록하며 일본 고등학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09년 2월 8일 이시카와현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16세로, 석령고등학교(星稜高校) 2학년 재학생입니다. 그는 100m와 200m 단거리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일본 육상계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164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유망주 시절부터 시미즈 소라토는 탄탄한 기본기와 근력, 가속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국내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일본 육상연맹의 육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습니다. 경기 운영 능력과 트랙에서의 집중력, 경기 중 풀어내는 스피드가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5년 전국고교대회(인타하이) 육상 100m 결승에서, 10초 00이라는 일본 고교 신기록을 세우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공식 기록은 반올림 방식으로 표기하지만, 정확한 기록 측정 시 9초 995로 실제 9초대 진입에 매우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기존 12년간 깨지지 않은 전설적인 기록인 기리유 쇼스케(桐生祥秀)의 10초 01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육상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 기록은 18세 이하 세계신기록에 해당하며, 일본 선수 전체 중에서도 상위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0세 때 육상을 시작했으며, 가족 모두가 육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인 세이료(星稜) 육상부를 선택한 이유로는, 연습 분위기가 즐거웠고 선배들이 재미있고 활기찬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 과제점을 발견해 다양한 빠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훈련 방식을 유지하며 성장 중입니다.
연습에 집중할 때는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려 애쓰며 스트라이드 향상에 집중합니다. 국내외 톱 육상선수의 움직임 보호 및 분석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교 재학 중 9초대 진입과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동기 부여가 된 라이벌 선수와 경쟁하면서 기록 단축에 성공했고, 일본 육상 단거리의 새 역사를 쓰는 중입니다.
학교에서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공부는 일찍 끝내고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시즌 오프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체력을 회복합니다. 멘토로는 아시아 200m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우에야마 히로키를 존경하며, 그가 보여준 경기 태도와 인간미를 본받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육상을 시작해 꾸준히 기량을 쌓았으며 체격은 작지만 큰 스트라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 스피드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미즈 소라토 프로필
- 영어이름 Simizu Sorato | 한자이름 清水空跳 | 본명 시미즈 소라토
- 생년월일 2009년 2월 8일 (17세 내외, 고등학교 2학년 기준)
- 고향 일본 | 국적 일본
- 키 약 164cm | 몸무게 56kg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세이료 고등학교(星稜高校)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소속사 –
- 데뷔년도 –
- 개인 SN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2b_ra.t/
목차
일본 우사인 볼트 시미즈 소라토 100m A to Z
10세(초등학교 4학년)부터 육상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모두 육상 경험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육상에 입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시절인 2023년 전일본중학교체육대회(전중) 200m에서 우승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4년 석령고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후, 6월 인터하이 호쿠신에츠 대회에서 100m 10초56과 200m 21초20을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 인터하이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같은 해 7월 이시카와현 국민스포츠대회 예선에서 100m 10초26(추풍 1.9m/s)을 기록하며 고등학교 1학년 최고 기록을 세웠고, 이는 U-18 세계 랭킹 2위에 해당했습니다. 2024년 인터하이에서는 100m 10초50(역풍 1.5m/s)으로 2위에 오르며 1학년으로는 31년 만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 4월 U-18 아시아선수권에서 100m 10초38(추풍 2.3m/s)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5월 이시카와현 대회에서 100m 10초20(추풍 1.4m/s)을 기록하며 고등학교 역대 4위에 올랐습니다.
2025년 6월 일본선수권에서 100m 10초21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2025년 7월 26일 히로시마 인터하이에서 100m 10초00(추풍 1.7m/s, 실제 9초995)을 기록하며 일본 고등학교 신기록과 U-18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으로 2025년 도쿄 세계선수권 참가 표준 기록을 충족했습니다.
시미즈 소라토는 164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출발과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5년 인터하이에서 그는 추풍 1.7m/s 조건에서 강력한 스타트와 중반 가속을 유지하며 10초00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경기 영상은 체간의 흔들림이 적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이는 효율적인 스트로크와 큰 스프린트 폭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스타트와 중반의 타고난 스피드”를 꼽았으며, 동세대 라이벌과의 경쟁에서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전했습니다. “164cm의 작은 체형으로 인해 스트라이드 폭이 제한적”이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더 큰 스프린트를 목표로 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미즈 소라토 우사인 볼트 기록 비교
- 2002~2003년 (15~16세): 자메이카 청소년 및 국가대표 100m·200m 대회에서 10.80초대 기록
- 2004년 (17세): 국제 육상 무대 출전 시작, 10대 중반임에도 10.50초대까지 기록 향상
- 2005년 (18세):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100m 우승, 10.30초대 진입
- 2007년 (20세): 세계 육상 선수권 출전, 100m 9.95초, 세계 정상급 진입 신호탄
- 2008년 5월 31일 (21세): 뉴욕 Reebok Grand Prix에서 100m 9.72초 세계신기록 최초 수립
- 2008년 8월 16일 (21세, 22세 생일 즈음): 베이징 올림픽 100m 결승에서 9.69초 세계 및 올림픽 신기록 경신, 금메달 획득
- 2009년 8월 16일 (23세):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100m 결승에서 9.58초 현 세계 신기록 작성
우사인 볼트는 10대 중반부터 서서히 10초대 중반에서 후반 기록을 만들었고, 21~23세 사이에 9.72초-9.69초-9.58초로 세계기록을 차례로 경신하며 최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20대 중후반에도 세계 정상급 기록을 유지하며 최고의 단거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일본 선수지만 시미즈 소라토 기록은 육상 단거리 전설인 우사인 볼트도 넘어서는 엄청난 기록입니다. 195cm의 우사인 볼트 키를 생각하면 시미즈 소라토가 앞으로 얼마나 더 크느냐에 따라서 추가 기록 단축도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시미즈 소라토 신발 운동화
미즈노 크로노 인크스 네오 저팬(Mizuno CHRONO INX NEO JAPAN)
시미즈 소라토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3년: 전일본중학교체육대회 200m 우승
- 2024년: U-18 아시아선수권 100m 금메달
- 2024년: 인터하이 100m 2위
- 2025년: 인터하이 100m 우승
- 2025년 전국 고등학교 육상 선수권 100m 우승 및 신기록
- 아시아 U-18 세계 신기록 보유
- 2025년 7월, 전국 고교 육상 대회 100m 우승 및 일본 고교 신기록(10초 00) 달성
시미즈 소라토 가족 및 결혼
육상 경험이 있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10세에 육상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지정난병인 중증근무력증 진단을 받았으나, 부모님의 지원과 약물 치료로 증상을 관리하며 현재는 건강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
시미즈 소라토 일정
-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2025년 7월 26일, 시미즈 소라토는 히로시마 인터하이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0(추풍 1.7m/s, 실제 9초995)을 기록하며 일본 고등학교 신기록과 U-18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키류 쇼히데의 2013년 10초01을 12년 만에 갱신한 기록으로, 일본 전체 랭킹 5위에 해당했습니다. 그는 동세대 라이벌 스가노 쇼유의 10초06(비공식) 기록에 자극받아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록으로 2025년 도쿄 세계선수권 참가 표준 기록(10초00)을 충족했으며, 대표 선발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2025년 5월 이시카와현 대회에서 100m 10초20(추풍 1.4m/s)을 기록하며 고등학교 역대 4위에 올랐고, 4월 U-18 아시아선수권에서 100m 10초38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9초대 기록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자 일본 육상 팬들 사이에서 “전설의 시작”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야구엔 오타니 쇼헤이 육상에는 시미즈 소라토 엄청난 일본 스포츠의 진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