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프로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키 와이프 수상 상금 일정 (1991년생)

이정환 프로 골퍼는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골프 선수로, 188cm의 키와 안정적인 아이언 샷, 강인한 멘탈로 ‘아이언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정환 골프선수는 1991년생으로, 7세 때 아버지(이후근 씨, KPGA 준회원)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해 2007~200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한동안은 큰 성과 없이 무명의 시기를 보냈으나, 2017년 시즌에 우승과 함께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이정환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김승혁과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바로 다음 주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운명처럼 다시 김승혁과 연장전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우승 전까지는 KPGA 최장신 선수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이 우승은 단순히 상금과 트로피를 넘어서, 7년간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프로 골퍼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긴 무명생활을 끝낸 우승에 대해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때 울컥했고, 어머니는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여담으로 2016년 말부터 군 입대를 준비했으나, 사회복무요원 신청이 세 번이나 불발되면서 2017년 시즌을 뛸 수밖에 없었고, 이는 오히려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17년 시즌에는 전남오픈 5위, SK텔레콤오픈 8위 등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카이도 골든V1 오픈 우승으로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선수로, 아버지는 유일한 스승이자 매니저였고, 어머니는 매니저 역할을 함께 맡았으며,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 삼아 캐디를 맡은 동생 이정훈과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동생이 캐디를 맡은 시즌에는 1위부터 5위까지 다양한 순위를 경험하며, 가족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담으로 동생은 골프를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이정환 프로 골프선수의 강점은 아이언 샷과 정교한 숏 게임, 그리고 꾸준함입니다. 평소 드라이버나 페어웨이우드 연습은 최소화하고, 아이언 연습에 집중하며, 실제로 그린 적중률과 파 세이브율, 리커버리율 등에서 투어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7년 시즌에는 평균타수 69.81타로, 데뷔 후 처음으로 60대 평균타수를 기록하며 ‘중고 신인’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위, 2024년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3위, 우리금융 챔피언십 2위,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3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위 등 꾸준히 상위권에 진입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소속으로, 팀 내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경기 중 뛰어난 집중력과 멘탈 관리로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골프 이정환 프로필 소개합니다.

이정환 프로 프로필

영어이름 Lee Junghwan | 한자이름 –
생년월일 1991년 9월 7일 (나이 34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학력 – | 키 188cm | 몸무게 88kg | 혈액형 – | MBTI –
소속사 스포츠웨이 | 소속팀 우리금융그룹
데뷔년도 2009년
역대 최고 세계랭킹(Highest Ranking) – (~ 기준)
가족 아버지 이후근 프로 (세미프로) | 어머니 – | 형제자매 – | 결혼 와이프 (아내) 등
SNS 인스타그램이정환(@01_jung_hwa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정환 골프선수 A to Z

2018년 KPGA 투어 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 2017년 KPGA 투어 카이도 골든 V1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7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2위, 2017년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3위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2위, 2022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위 등 대형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고, 최근에는 2023년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위, 2024년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3위, 우리금융 챔피언십 2위,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3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위 등 꾸준히 상위권에 진입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정환 골프선수는 188cm의 키에 88kg의 체격을 바탕으로 KPGA 투어 내에서 우수한 드라이버 비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그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약 290m(317야드)로, 투어 평균인 약 280m(306야드)를 상회하며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린 적중률(GIR)은 약 70%로, KPGA 투어 평균 63~65%를 크게 뛰어넘는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아이언 샷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반영하며, 파5홀과 파3홀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약 67%로, 투어 평균 62%를 상회하며 티샷의 방향성과 거리 조절 능력이 뛰어남을 보여줍니다. 다만 평균 퍼팅 수는 그린 적중 후 기준 약 1.8퍼트로, 투어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5홀에서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평균타수 1위 기록이 돋보이며,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군대 제대 이후 다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최근 결혼한 이정환은 가정이 있고 안정적이다 보니 심적으로 편안하다며 분유버프를 이유로 밝혔습니다.

이정환 아내와는 초등학교 동창이었으며, 어릴 때는 연락을 하지 않다가 성인이 되어 사석에서 만나 연락하기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와이프 만나면서 시합이 잘 풀렸고 우승도 아내를 만난 후에 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부인 직장이 광주라, 신접살림을 광주에서 차렸으며, 2~3시간 정도 더 운전을 하고 다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