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면 현타오는 중드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줄거리 결말 리뷰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한국어 번역)

요즘 중드 중에서 숏드가 아예 1~3분짜리로 인스타에서 돌아다니는데 나름 매력있는 드라마 하나 소개합니다. 황당한 이야기의 연속이지만 보다 보면 멈출수없는 현타오는 중드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줄거리 결말 리뷰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입니다.

드라마 설정 자체가 몰카 같은 드라마인데 허름한 아버지가 세상을 구할 절세 고수인줄 모르는 아들과 아버지의 티키타카입니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정보

  •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 몇부작 총 61부작
  • 러닝타임 전체약 120분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뜻

중국어로 견부정건곤 의미는 하찮아 보이는 내 아버지가 사실을 신선 중에서도 가장 높은 존재인 선존님이라는 의미입니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중드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중드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출연진

확인 중… 두오반, 바이두에서도 정보를 찾을 수 없는 초미니 숏드 입니다.

청우 : 유수정 제자

장평안 : 주인공 한 마디로 무림 고수를 넘어 신급의 능력을 가진 고수

장범 : 장평안의 아들로 5품 벼슬을 하고 있는데 정작 아버지 능력도 모릅니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줄거리

하늘이 열리고 고신(악신을 의미함)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려고 하자 황제는 인간들 중 가장 강력한 세 명의 고승을 한자리에 모아서 막아보려고 합니다. 세 명의 대사는 초유월(청산검승), 모용설(신선모용), 유수정(천기유수정) 모두 여성입니다.

초유월(청산검승), 모용설(신선모용), 유수정(천기유수정) 이 세 명의 고승은 진을 쳐서 막아보려 했지만 피를 토하고 실패합니다. 오직 부자님만이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만 20년 넘게 은거 중이어서 찾을 방도가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장평안(부자)은 작은 앞마당이 있는 닭 한 마리, 개 한 마리, 작은 연못에 거북이 한 마리, 나무 위에는 뱀 한 마리가 걸려 있는 괴이한 분위기의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마당의 개와 닭을 하늘로 날려보내서 요괴들을 물리치고, 잎사귀 하나를 떼어서 하늘로 던지더니 갈라진 하늘을 막아냅니다.

초현풍(검성 초유월의 제자)이 부하들과 함께 가다가 하늘에서 활약한 전설의 동물이 집으로 돌아가는 감지하고는 이를 따라가다 장평안(부자)의 집에 다다릅니다. 초현풍도 장평안 앞마당의 동물들의 진짜 모습을 한 눈에 알아봅니다.

나무에 걸려 있는 뱀은 청룡이며 하얀색 개는 백호이고 수탉은 주작이며 거북이는 현무입니다. 찢어진 하늘을 막았던 잎사귀는 알고 보니 바로 천년 영초이고 그리고 앞마당에 서 있는 장평안에게도 엄청난 기운을 알아 봅니다.

장편안이 건네주는 말라 비털어진 과일은 바로 천년영과입니다. 경성급보로 무사들이 경성으로 향하고 있다며 연회의 초대장을 건넵니다. 문무 장원급제한 장범(장평안의 아들)이 아버지 집으로 들어오는데 장범은 초현풍을 알아보고 깍듯이 대합니다.

(장범은 7품 무사로 초현풍은 9품 무사로 더 높은 사람입니다.)

장평안이 초현풍을 하찮게 대하는 모습에 장범은 당황해서 예의를 갖추라고 아버지를 도리어 나무라고 이를 본 초현풍은 당황스러워 합니다. 초현풍이 집을 떠나고나자 장범은 촌구석에서 사는 아버지를 경성에서 모시겠다며 강제로 끌고가려 합니다.

하늘에서 비연전서가 날아와 개춘연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되고 빨리 경성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장범은 부하들에게 아버지를 데려오라고 하는데 절세고수인 장평안은 가볍게 자리를 피하지만 스스로 경성에 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거지 같은 행색에 경성 입구에서 부터 출입을 거부당합니다. 장평안은 아들이 오품 관원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어쩔 수없이 장평안은 경비원들에게 20년 전에 황제로부터 받은 공문을 제시합니다.

공문을 소지한 사람은 조건없이 경성에 출입할 수 있고 경성의 사병과 돈을 움직일 수 있으며 대하 황실의 구성원은 무조건적으로 맞춰줘야 한다. -유효기간 20년. 황실옥새 날인-

개춘연이 열리는 사계명원에 도착하지만 이곳에서도 장평안은 거지 취급을 당합니다. 이소유(칠품무사)가 등장하더니 거지꼴을 한 장평안을 무시하합니다. 장범의 친구들조차 장편안을 비웃지만 개춘연의 주최자인 주추직(구품무사) 장로가 초대장을 보고 연회장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미모의 청우(유수정 제자, 팔급 무사)가 등장하는데 장평안은 그녀를 유수정의 시녀 출신이라며 무시합니다. 하지만 청우는 장평안을 알아보고 정중히 인사를 하고 장범이 청우에 마음이 있어 하기에 장평안은 청우를 장범에게 소개해 줍니다.

소연은 장평안에게 청우를 어떻게 아냐며 황당해하는데…

이때 주 장로의 부하가 장평안이 준 초대장은 가짜라며 찢어서 던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거지 취급에 참고 있던 장평안이 화가 나서 기를 발산하자 세 명의 대사와 초현풍은 아주 먼 곳에서도 장평안의 기를 느끼고 장평안을 찾아 길을 서두릅니다.

청우는 주 장로의 부하의 무례함을 바로 제지시키고, 주 장로는 청우에게 사과합니다. 9품 무사인 주 장로는 청우가 비록 낮은 팔급 무사지만 청우가 유수정의 제자라 존중합니다. 연회의 하이라이트인 경매가 벌어지는데 경매품의 수익으로 나라를 돕는다며 벌어집니다.

주 장로 ( 백옥봉황 한쌍, 시작가격 삼십만금 ), 소연 (동주 하나, 시작가격 십만금) ,이소유 : 백옥여의 한쌍, (시작가격 십만금), 장범 (장택의 부자도)를 내놓습니다. 그런데 장범이 경매물품으로 낸 장택의 부자도는 주장로도 가지고 있는 가짜라는 것이 알려져 난처한 상황이됩니다.

아들이 난처한 상황이 되자 장평안은 대신 보물을 제출하겠다며 자기 초상화인 부자도를 그려 제출합니다. 경매 시작가격은 달랑 반푼으로 경매가 시작됩니다. 주장로는 고작 십금으로 사겠다며 나서자 장평안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아들 장범을 나무랍니다.

그 순간 초현풍이 도착해서 백만금 ! 천만금! 을 부르며 등장합니다. 초현풍은 주 장로 뒷편 멀리 앉아 있는 장평안을 바라보고 정중히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주 장로는 초현풍이 주 장로 본인에게 예를 갖추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장평안은 초현풍을 뒤뜰로 데려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허리춤에 차고 있던 장신구에 금이 가고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이소유에게 요괴가 입마하는데 아직 이소유에게 요괴가 입마한 사실은 사람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초현풍이 돌아옵니다.

장평안은 이후 자리를 뜨는데

다시 초현풍이 자리에 돌아오자 고신이 입마한 이소유가 난동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제어할 방법이 없어 다들 앉아서 호흡을 다스리는데 입마한 이소유가 앉아서 호흡을 정리하고 있는 초현풍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데 그 순간 장평안이 등장해 한 손으로 입마한 이소유를 제압합니다.

이소유가 잠깐 기절한 듯 싶다가 다시 번쩍 깨어나서 자폭을 하려 하지만 모용설이 나타나 술법으로 제압합니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찢어진 하늘에서 고신의 거대한 손이 튀어나오자 장평안이 제압하려 했으나 초유월이 먼저 등장해서 하늘의 거대한 손을 대항해 임시 조치합니다.

하늘이 열렸을 때 기운을 본 것만으로도 주장로는 내상을 입고 이를 본 7품 이하 무사들은 각자 핑계를 대고 도망가고 주 장로, 장평안, 장범 세 사람만 남습니다. 주 장로는 먼저 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장평안과 장범만 남자 장범은 무릎 꿇고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말하며 나라를 구하러 떠나겠다고 고합니다.

장범은 부자님인 장평안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는데…

이때, 세 명의 대사가 등장하고 장평안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부자님에게 도와달라며 무릎을 꿇습니다. 장평안과 세 명의 대사는 황성으로 길을 나섭니다. 한편 장범의 친구 소연은 길을 걸어가다가 괴한이 어린 여자아이를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갈라진 하늘로 인해 마기에 감염되어 아내, 아들을 이미 죽인 상황이었고 남은 딸을 죽이려던 찰나에 소연은 여자아이를 구하지만 아버지는 죄책감에 자결합니다.

이를 본 소연은 고신에게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하는데…

황성에 모인 이들이 많지 않자 초현풍은 실망하던 중 장범이 “칠품무사 장범, 목숨을 바쳐 명을 따르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며 등장합니다. 이어서 칠품무사 소연, 육품무사 이찬, 육품무사 조탁, 오품무사 장연, 칠품무사 오경 등 무사 몇몇이 목숨을 바치겠다고 나타납니다.

황제와 장평안이 처마 밑에서 둘이서 대화를 나누는데 황제는 부자님인줄 모르고 장평안을 걱정합니다. 황제는 모인 무사들을 이끌 통수를 뽑으려는 중에 장범은 주 장로를 추천했으나 주 장로 본인은 늙었다고 사양하고는 오히려 장범을 추천하고 얼떨결에 장범이 통수가 됩니다.

장범은 나름 리더십을 발휘해서 무사들을 이끌게 됩니다. 며칠 후 장범과 무사들은 마기에 시달리는 괴한들을 처치하지만 끝없는 전투에 조금씩 지쳐갑니다. 장범과 소연은 바닥에 주저앉아 대화를 나누는데 삼성이 고신회의 잔당은 처리했지만 시작된 헌제 의식은 멈출 수 없고 내일이면 고신이 강림할 것이라고 합니다.

장범은 방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데 부자님이 나타나지 않아서 마지막 순간까지 장범이 천하를 지키겠다며 유언 같은 편지를 남깁니다.

삼성이 모여서 의식을 치르던 중 모용설이 해시 일각에 고신의 출몰을 예언하지만 장평안은 진시라며 나무랍니다. 이 모습을 본 장범은 당황해하며 대신 사과합니다. 그때 갑자기 고신이 삼성 세 명이납치되고 맙니다.

장평안이 때가 됐다며 나서지만 장범은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하는데…

무사구전은 한 등급 오를 때마다 백성의 세금이 어마어마하게 쓰인다고 하며 오늘은 정의를 위해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치자고 하며 다들 칼을 뽑고 이동하려 합니다. 하지만 장평안이 다들 멈추라고 하자 일동 정지합니다.

드디어 장평안이 부자님으로 현신해 아들의 칼을 들고 고신과 결투를 위해 나섭니다. 잠시 고신과 장평한간의 입씨름이 벌어지고 이내 결투가 벌어집니다.

일검풍운검! 불효천지개!

장평안은 갈라진 틈으로 들어가고 곧 갈라진 하늘의 틈이 닫히고 납치됐던 삼성이 입에 피를 토한 채 다시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장평안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고신을 막았다고 생각해 다들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부자천고”를 외칩니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결말

청우는 장범이 상심했을까봐 걱정을 하지만 아직 잔당이 남아 있을 거라고 나서야 한다고 합니다. 삼성은 중상을 입어서 도울 수 없었고 살아서 돌아온 것도 부자님 덕분이라 이미 기력이 다 빠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 순간 고신회의 수령 연부동이라는 인물이 하늘에서 일당들과 함께 나타납니다.

고신을 강림시키는데는 실패했지만 부자를 없애고 삼성마저 중상을 입혔다며 기뻐합니다. 장범이 마기에 씌인 소연을 돕는 사이 다른 무사들은 가부좌를 틀고 운기조식을 시작합니다. 하늘에 떠 있던 고신회의 수령 연부동은 땅으로 내려와 무사들에게 천벌을 내리겠다며 협박하고 장범에게 제일 먼저 손을 씁니다.

“부자가 날 살려줬으니, 나도 널 한번 살려주겠다. 저 세 사람을 죽여라. 그러면 너는 물론 여기 있는 모두를 살려주겠다. 천하가 전부 우리 것이 될 것이다. 나와 함께 주인이 될 것인지 죽을 것인지 선택해라.”

장범은 대답하지 않고 가부좌를 튼 상태로 기도를 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하늘이 다시 갈라지는데 하늘이 찢어진 것은 다시 고신이 강림한 것이라며 다들 걱정을 하지만 연부동만 홀로 기뻐합니다.

이때 날개 달린 거대한 무언가가 하늘의 구멍에서 나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어서 부자 장평안도 천천히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무사들에게 모든 것을 끝내고 오겠다며 다시 하늘로 올라가 고신과 최후의 결전을 벌입니다.

결국 부자의 일격으로 고신은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땅으로 내려오자 연부동은 현실을 거부합니다. 과거 연부동을 죽이는 미래를 보고도 거부했지만 하늘에 다녀온 뒤에 영허경에서 합도경의 경지로 거듭난 뒤 깨달음을 얻었다며 술법을 외우자 연부동은 먼지처럼 사라집니다.

장평안은 장범을 불러 검을 다시 돌려주고 다른 무사들을 모두 돌려보내고 집으로 가자고 아들에게 얘기합니다. 하지만 장범은 마기에 고통 받는 백성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남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장평안은 자신의 모든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하지만 장범은 아빠의 도는 자기 것이 아니라며 사양합니다.

비록 장범은 무도 분야에서는 발전이 더디지만 자신만의 길로 세상의 태평을 열겠다며 의지를 밝힙니다. 장평안은 청우와 잘해보라며 아들을 응원하고 그 때 청우가 장범의 눈 앞에 나타납니다.

20년 후 …

장평안은 혼자 바둑을 두는 태상황제의 앞에 나타나 함께 바둑을 둡니다. 백발노인이 된 장편안은 다시 천하를 구하러 가야 한다며 자신의 집으로 순간이동하자 태상황제는 진 돈은 주고 가라며 뒤따라 나타납니다. 장평안은 지나가던 꼬마의 간식을 빼앗아 태상황제에게 주고 꼬마에게는 은화를 주면서 울음을 달래줍니다.

장평안의 시골집에서 태상황제와 대화를 나누던 중에 오해(동현 태수)가 시골집에 들이닥칩니다. 나라에서 가치가 없는 땅이라도 사들이면서 현금을 주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편다는 핑계로 육천 냥 짜리 땅을 천오백 냥 정도만 주려고 사기치려 듭니다.

그때 재상 대신이 되어 있는 최고권력자 장범이 등장하고 오해 태수는 끌려갑니다. 장평안은 이미 20년 전에 죽었어야 했는데 걱정이 돼서 지금까지 있었다고 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이제 세상 바깥으로 떠날 것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길을 떠나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장평안이 말하는 세상이란 드라마에서 진짜 현실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드라마 보는법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犬父定乾坤 견부정건곤

내 아버지가 선존님이다 한국어 자막 설정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 분은 데일리모션 (Daily Motion)으로 보시고 Dailymotion 듀얼 자막 – 자막 번역기를 설치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보시면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로 설치한 다음 자막을 번역하고, 이중 언어 자막을 표시하고, 자막 스타일과 위치를 사용자 지정하고 자막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관람평 줄거리 결말 해석 (시리즈 순서 1- 8 요약)

내 아버지가 선존님 데일리모션 자막 설정
내 아버지가 선존님 데일리모션 자막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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