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박보검 한태양 야구선수는 2003년 9월 1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태어난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신장은 181cm, 체중은 76kg이며 우투우타로 학력은 서울역삼초등학교, 언북중학교, 덕수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22년 KBO리그 2차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당시 계약금은 5,0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접하며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덕수고 3학년 시절 다소 부진하기도 했으나 프로 데뷔 이후 2군에서 꾸준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하며 뛰었고 2025 시즌에는 1군에 콜업되어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주로 2루수와 내야 유틸리티로 활약하였습니다.
수비에서는 유격수와 3루수를 주로 맡았으며, 탄탄한 수비 실력과 준수한 송구력을 바탕으로 내야 전 포지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타격 면에서는 장타력보다는 컨택 능력에 강점을 보이며 2025년 1군 출전 이후에는 3할에 육박하는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태양은 ‘원썬’, ‘턴옵’, ‘천재 유격수’ 등 다수의 별명으로 불리며, 롯데 팬과 야구 전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내야 유망주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야구에 매진하였고, 프로 데뷔 후에는 팬들과의 소통과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입니다. 입단 당시 받은 계약금과 연봉 일부를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태양은 미래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며, 김하성과 오지환을 존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수비력과 안정적인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롯데 자이언츠 내야의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상 없이 이대로만 간다면 메이저리그 진출도 꿈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한태양 프로필 상세정보
- 영어이름: Han Tae-yang | 한자이름: 韓太揚 | 본명: 한태양
- 생년월일: 2003년 9월 15일 (만 21세)
- 고향: 부산광역시 사하구 | 국적: 대한민국
- 키: 181cm | 몸무게: 76kg | 혈액형: O형 | MBTI: ISTJ | 종교: –
- 학력: 서울역삼초 – 언북중 – 덕수고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
- 등번호: 6 | 응원가: 나인뮤지스 〈Wild〉 | 등장곡: HUNTR/X 〈Golden〉
- 군대 이력: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5월 8일 ~ 2024년 11월 7일)
- 올해 연봉: 3,800만 원 (2025년 동결) | 에이전트: –
- 국가대표 경력: 2022년 WBSC U-23 야구 월드컵 은메달 획득
- 소속팀 이력: 롯데 자이언츠 (2022~)
- 데뷔년도: 2022년
- 자동차: –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개인 SNS: 인스타그램
목차
롯데 한태양 야구선수 A to Z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서울역삼초, 언북중, 덕수고를 거치며 내야수로서 기량을 발전시켰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WBSC U-12 야구 월드컵에 나가면서 ‘천재 유격수’라는 말을 들었고 중학교 때는 서울고 유정민 감독이 탐을 냈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입니다. 초등학교 때 대만 방송에서도 한태양의 수비 실력을 높이 샀다고 합니다.
덕수고등학교로 진학하자마자 1학년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풀타임 0.397이라는 타율을 기록했으며 2학년 때는 메이저리그에서 신분조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덕수고 3학년 때 타율이 1할대로 크게 떨어지는 등 부진을 잠시 겪으면서 지명순위가 크게 뒤로 밀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2022년 롯데 자이언츠가 KBO 2차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한태양을 지명하였고, 입단 계약금은 5,000만 원이었습니다.
(여담으로 금수저 썰이 도는데 입단 후 계약금액과 연봉 일부를 덕수고, 언북중, 서울역삼초 후배들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프로 입단 후 2023년 5월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여 2024년 11월까지 군 복무를 병행하며 기량을 유지하였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2군에서 꾸준히 2할 후반대 타율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5년 시즌에는 주전 야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1군에 콜업되어 주로 2루수와 내야 유틸리티로 출전하며 3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주로 유격수를 맡았으나 송구가 가끔 흔들리는 점과 어깨가 강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상무 입대 기간 동안에는 3루수로도 활약하며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전반기에는 WAA(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와 RAA(대체 선수 대비 공격력 기여도) 양수 기록을 달성하며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롤모델로는 김하성과 오지환을 꼽으며, 먼 훗날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패션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야구 외적인 면모도 가꾸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8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여 2024년 11월 7일 전역한 군필 내야수로 향후 롯데의 10년을 책임질 롯데 박보검 입니다.
한태양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8년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미기상
- 2019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B) 타점상
- 2020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A) 수훈상
- 202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B) 도루상
- 2022년 WBSC U-23 야구 월드컵 은메달 (대한민국 대표)
한태양 연봉 및 소속팀 이적사가
한태양은 2022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와 병행하였습니다. 2025년 연봉은 3,800만 원으로 동결된 상태입니다. 빠르면 2033년 FA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한태양 금수저 집안 가족
한태양 아버지는 야구팬으로 본인도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합니다. 금수저 집안 이야기가 나온 것은 2022년 롯데에 전체 54번 6라운드에 지명되었는데 당시 계약금 50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해서 쿨하게 기부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집은 부산 다대포에 있었지만 야구를 위해서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학교만을 졸업하며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원래 서울원명초등학교(서초구)에 입학했지만 야구를 위해서 역삼초등학교로 전학갔다고 합니다.)
한태양 아빠 직업은 부산 다대포 지역 자산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큰 어려움 없이 야구를 한 것은 사실이고 다대포에 살면서 사직야구장에 응원을 갈 정도로 여유있는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이 고향이지만 서울 강남에서 학교를 나왔고 계약금도 쿨하게 기부했다고 합니다.
롯데 한태양 일정
2025년 시즌에 한태양은 주전 야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1군에 콜업되어 다수 경기에 출전하며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크게 장을 보였습니다. 수비 면에서도 2루수와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 내 내야 유틸리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과 프로야구 관계자들로부터 ‘사직 박보검’ 등 별명으로 불리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에는 팀의 주전 야수 부상 공백을 잘 메우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중요한 내야 자원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때 보스턴 레드삭스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가졌던 내야 유망주입니다. 김하성 – 김혜성 선수 뒤를 이어서 MLB 진출을 꿈꾸는 롯데 금수저 한태양 활약을 기대하시길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