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아내 박가람 결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영화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수상)

양동근 아내 박가람 결혼 스토리 및 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영화 필모그래피 이야기입니다. 9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서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다가 가수로 데뷔해 골목길 노래로 힙합의 제왕까지 섭렵한 양동근입니다.

본업이 배우이면서도 쇼미 더 머니, 고등래퍼 등에서 멘토로도 스웩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힙합씬이 된 양동근 노래 골목길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사실 정규앨범이 아니라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OST입니다. 영화가 80년대 배경이라 원곡자 이재민 골목길을 리메이크 한 것이 대박이 났던 것입니다.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는 월드컵 기간에 개봉했었던 영화인데 전국 13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나름 흥행에는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대박은 OST 골목길로 최근까지도 행사에서 불렀다고 합니다. 참고로 가사는 골목길 원곡자 이재민 첫사랑 실화를 가사로 쓴 것인데 지금도 첫사랑 때문에 싱글이라고 합니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 프로필 및 근황 소식입니다.

양동근 프로필

양동근 아내 박가람 결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영화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수상)
양동근 부인 박가람

반항아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반전 배우입니다. 9살 때 신문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통해서 아역배우로 1987년 드라마 ‘탑리’로 데뷔했습니다. 아역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택시기사인 아버지에 일을 하시는 어머니가 바빠서 혼자서 촬영장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혼자서 고생을 워낙 많이 해서 만약 자녀 중에서 배우를 한다면 말리겠다고 합니다. 아역배우하느라 밤샘 촬영 등에 시달리는 것은 다반사였고 눈물연기 때는 담배연기를 눈에 댈 정도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아역배우라고 학교폭력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촬영장에서 보드 타고 놀았다고해서 유명한데 사실은 아역배우 시절부터 촬영장에서 혼자 놀던게 습관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배우로서 흥행 슬럼프를 겪다가 최근 디즈니 플러스 무빙 출연으로 다시 재평가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배우 양동근 프로필

  • 생년월일 1979년 6월 1일 (양동근 나이 44세, 고향 서울 출생)
  • 키 175, 몸무게 72, 혈액형 B형, 신발 270, 종교 개신교
  • 학력 서울 청운국민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연극학 중퇴
  •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군대 육군 병장 만기
  • 가족 양동근 부인 (아내) 박가람 (2013년 결혼), 자녀 아들 2명, 딸 1명
  • 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CLS
  • 인스타 계정 king_ydg

양동근 작품활동

  • 방송 출연작 신발 벗고 돌싱포맨 115회, 런닝맨, 생활의 달인 나레이션, 슈가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 드라마 출연작 : 탑리 (데뷔작), 또래와 뚜리, 서울뚝배기, 형, 학교, 뉴 논스톱, 네 멋대로 해라,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치얼업, 디즈니 무빙, 오징어 게임 시즌2 (차기작) 등

양동근 연기 스타일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신구, 오지명, 길용우, 강석우, 윤여정 등이 인상적인 후배 배우로 꼽기도 했습니다. 필모그래피 대표작 네 멋대로 해라, 영화 바람의 파이터, 무빙 등에서의 연기를 보면 36년차 배우 내공은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양동근 필모그래피

  • 양동근 영화 출연작 : 바람의 파이터, 퍼펙트 게임, 와일드 카드, 야차, 별빛이 내린다(미개봉), 응징자, 모노폴리 등

퍼펙트 게임에서는 선동열 역으로 바람의 파이터에서는 최배달 역으로 와일드 카드 형사 역 등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주로 블록버스터 영화 보다는 스타일 있는 영화들에 주로 출연했는데 최근 선구안과 작품운이 없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 액션 배우로서의 꿈을 이뤘다면 무빙 정준화 (비행능력자) 역으로 슈퍼맨이 되는 꿈까지 이뤘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비행 액션 장면을 촬영할 때 가족들까지 초대해서 선보였다고 합니다. 무빙 캐스팅 때도 초능력자라는 말에 선뜻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양동근 골목길

30대 이후에는 배우 보다 오히려 힙합 가수로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댄스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유명하죠. 원래 랩보다 춤을 먼저 시작했을 정도로 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양동근 골목길 노래에 나오는 댄스가 마이클 잭슨 빌리진 댄스입니다. 참고로 뉴논스톱 때도 빌리진 댄스를 추기도 했었습니다.

20대 때 연기 천재라고 불리면서 오히려 30대 이후에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군대를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쉬지 못하다보니 자신만의 인생이 없었다고 합니다. 연기 슬럼프를 양동근 와이프 박가람 씨와 결혼하면서 극복했다고 합니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 결혼 스토리

양동근 아내 박가람
양동근 아내 박가람

2013년에 와이프 박가람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부인 박가람 씨는 개그 동아리 출신으로 탤런트 준비를 하다가 군대 복무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하면서 그냥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 박가람 씨가 먼저 추억의 싸이월드 쪽지로 연락하면서 인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잠시 1년 정도 헤어졌는데 다행히 비슷한 동네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헤어진 부인 박가람 씨를 그렇게 길에서 우연히 자주 만나게 되면서 운명임을 느꼈다고 합니다. 참고로 양동근 와이프 박가람 씨는 8살 연하로 3년간 연애 후 결혼했습니다. 이후 가족이 생기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원래 3마디 이상 안할 정도로 과묵하던 성격이 수다를 떨 정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반항아 이미지와는 다르게 결혼 이후에는 애처가를 넘어서 공처가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데요.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 서류를 받는 등 와이프에게 꽉 잡혀 산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양동근 왈 ‘자연재해 다음으로 무서운 게 바로 부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디즈니 무빙에 이어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까지 이어지면서 소속사에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미리 영어 공부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리구리 양동근이 할리우드 진출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2024년 오징어게임2 공개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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