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졸 버스기사 출신 미국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체포 이유 희토류 & 석유란? (ft. 니콜라스 마두로 프로필 부인)

 중졸의 버스기사 출신 제 46대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체포와 함께 2026년 벽두부터 시끄럽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과 함께 국회의장인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까지 동시에 생포하는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1월 3일(현지 시각) 새벽 베네수엘라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고 전격 체포해 국외로 이송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개월간 대(對)베네수엘라 압박 수위를 높여온 끝에 새해 벽두부터 이루어진 전격 단행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작전명 ‘확고한 결의’로 명명된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생포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치밀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3일(현지시간) 마두로 대통령 생포 작전이 완료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작전 개시를 명령한 것은 지난 2일 밤 10시 46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생포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곧 서반구 전역의 20여 개 기지에서 폭격기·전투기·정찰기·첩보기·드론 등 150대 이상의 항공기가 동시에 베네수엘라를 향해 출격해 경호원 80명을 사살하고 체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인해 다우, 나스닥을 비롯해 코스피, 코스닥 등 주식시장까지 연초부터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한 이유 석유 문제와 정치적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졸 버스기사 출신 미국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체포 이유 석유란 (ft. 니콜라스 마두로 프로필 부인)
중졸 버스기사 출신 미국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체포 이유 석유란 (ft. 니콜라스 마두로 프로필 부인)

중졸 버스기사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1962년 11월 23일 카라카스에서 노동조합 지도자였던 아버지 니콜라스 마두로 가르시아와 어머니 테레사 데 헤수스 모로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좌익 정치에 관심을 보였으며 고등학교 시절 학생 정치에 참여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대신 1986년 쿠바로 건너가 사회주의 연맹 대표로서 1년간 정치 훈련을 받고 귀국 후 카라카스 지하철 버스 기사로 일하면서 운송 노동조합 지도자로 활동했습니다. 1990년대 우고 차베스가 군사 쿠데타 실패로 투옥되었을 때 석방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미래의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가 차베스의 변호를 맡으면서 마두로와 차베스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998년 차베스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마두로는 1999년 제헌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국회 의원을 지냈으며 2005년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차베스주의를 계승하는 좌익 정치인으로 분류되며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소속으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외무장관을 역임하며 라틴아메리카 통합과 반미 외교를 추진했습니다. 2012년 차베스가 암 투병 중 마두로를 부통령으로 임명했고 이후 대선에서 승리하며베네수엘라 정권을 잡았습니다. 통치 기간 베네수엘라는 경제 파탄과 대규모 이민 사태를 겪고 있는 중으로 지지율도 폭락 중입니다. 

여담으로 마두로는 야구팬으로 차베스와 피델 카스트로 등과 야구 관련 대화를 나누며 애착을 보였으며 대통령 취임 후 야구 선수단에 연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콧수염을 평생 면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5년 주택 건설 공약 미이행 시 콧수염을 밀겠다고 약속했으나 간신히 지켜 면도를 피했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선거 및 주요 이력

  • 1999년: 제헌의회 의원
  • 2000년 ~ 2005년: 국회 의원
  • 2005년 ~ 2006년: 국회의장
  • 2006년 ~ 2012년: 외무장관
  • 2012년 ~ 2013년: 부통령
  • 2013년 ~ 2026년: 대통령
  • 2013년: 대통령 선거 승리
  • 2018년: 대통령 선거 승리
  • 2024년: 대통령 선거 승리

2013년 차베스 사망 후 마두로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으며 그해 4월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해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차베스의 후계자로서 사회주의 정책을 이어갔지만 이때부터 환율폭등 등 경제 위기와 국제 제재로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2018년 대선에서 재선되었고 2024년 대선에서도 승리 선언을 했지만 국제 사회에서 부정 선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미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며 미국의 제재를 비난하는등 정치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최종 학력은 중졸로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중남미의 열악한 교통망에서 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반영해 노조 활동을 통해 정치 기반을 다졌습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체포 이유

“마약 밀매는 중단되어야 하며 도난당한 석유는 미국에 반환되어야 한다” – 밴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3일 베네수엘라에 침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압송한 이유로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 밀매 조직의 배후’라는 점과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석유를 훔쳤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마두로 정부가 구금된 베네수엘라 범죄 조직원들을 풀어줘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고도 반복해 강조하는 중입니다.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마두로 대통령 등에 대한 공소장을 보면 마약테러리즘과 미국으로 코카인을 밀수입 음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소장에는 이날 함께 미국으로 압송된 마두로 대통령의 부인을 비롯해 마두로의 아들과 베네수엘라 고위 관리 2명, 지난해 미국이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트렌 데 아라과 갱단의 지도자로 알려진 인물도 공범으로 적시돼 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 등은 1999년께부터 수십년 동안 ‘태양의 카르텔’ 등과 공모해 코카인을 미국으로 대량 밀수입했으며 베네수엘라 정부와 군을 이용해 이들을 지원했다는 점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코카인 수입을 공모한 혐의와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기관총 및 파괴 장치를 사용하거나 공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9월 초부터 카리브해와 동태평양 공해상에서 마약 운반 추청 소형 선박들을 폭침해 110명 이상이 숨지는등 계속 마찰이 일고 있습니다. 

※ 표면적인 이유는 마약과 석유 배상금 등의 문제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떨어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과 석유개발, 그리고 마두로 지지율이 낮다는 점 등이 겹치면서 전격 생포를 단행했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잘 안 알려져 있었지만 이미 몇 달 전부터 계속 전쟁을 예고했었습니다.

미국 베네수엘라 전쟁 이유 및 주식 주가 영향

1970년대 석유산업을 국유화하는 과정에서 당시 베네수엘라에 진출해 있던 미국 기업 엑손과 모빌(1999년 합병)과 1984년에 쉐브론이 된 걸프 오일 등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당시 이들 기업에 10만달러가량을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우고 차베스 사회주의 정권이 2007년 베네수엘라 최대 석유 매장지인 오리노코 벨트 사업권까지 국유화하면서 엑손모빌과 코노코필립스는 반발해 철수한 뒤 국제 소송전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국제 분쟁해결·중재 기관으로 넘어가 국제상공회의소는 2012년 엑손모빌에 9억800만달러를, 2018년 코노코필립스에는 20억달러의 배상금을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가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도 2014년과 2019년 각각의 회사에 16억달러와 87억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베네수엘라 정부에 요구했지만 미국의 경제 제재와 내부 부패 등으로 인한 경제난에 시달려온 베네수엘라는 이 금액을 대부분을 지급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베네수엘라 석유 중질유란

한때 하루 300만~400만배럴을 수출하던 베네수엘라는 마두로 정권 하에서 하루 90만배럴 정도를 수출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베네수엘라의 석유 자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확인 매장량을 보유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Energy Institute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확인 매장량은 약 3030억 배럴로 전 세계 매장량의 17%를 차지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앞서는 규모입니다. 

베네수엘라 중질유는 API 중량도가 8~10° 정도로 낮아 점도가 높고 황 함량이 3~4%에 이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채굴과 정제 과정에서 증기 주입, 희석제(콘덴세이트 또는 나프타) 혼합, 업그레이더 시설이 필수적이지만 국제 제재로 인해서 제대로 채굴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여기까지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이유이고 진짜 미국 베네수엘라 전쟁 이유는 바로 희토류 입니다. 석유, 금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전자기기의 필수 재료인 희토류 콜탄이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희토류 확보가 지상과제로 떠오른 미국 입장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베네수엘라의 희토류 자원은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미정권은 축출 대상입니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에서 희토류가 중요한 외교적 변수로 작용한 이후 베네수엘라에서도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간 갈등이 첨예한 상태입니다. 희토류 확보 경쟁은 베네수엘라 주요 희토류 매장지인 오리노코 광산지대의 1000억달러(약 145조5000억원) 규모 콜탄 광맥을 둘러싸고 진행 중인데 친중 정권인 마두로는 미국으로서는 눈엣가시 상태였습니다.

미국 베네수엘라 전쟁 주식 주가 영향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이 향후 국제 유가 등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 유가가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원유 매장량 1위 국가인 베네수엘라는 장기 제재와 시설 노후화의 영향으로 원유 생산량이 과거 고점(하루당 300만배럴)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상태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출량은 하루당 약 90만~100만배럴로 글로벌 시장에서 1% 남짓으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는 단기적으로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우, 코스피 등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도 단기적으로는 악재, 중장기적으로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여기에 중국 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전쟁 위협이 커진다는 점에서 국제 분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첫 번째 부인 아드리아나 게라 앙굴로와 결혼해 아들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를 두었습니다. 와아프 아니리아난 게라 앙굴로는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으로 정부 요직을 맡았습니다. 두 번째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는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국회의장과 검찰총장을 지냈습니다.

마두로와 플로레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동거하다 2013년 7월 결혼했습니다. 플로레스는 이전 결혼에서 세 자녀를 두었으며 결혼한 이후 부부는 자녀가 없습니다. 재산은 공식 추정치로 약 200만 달러(출처: Celebrity Net Worth, 2025년 기준)이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불투명하나 비공식으로는 비자금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프로필

  • 영어이름 Nicolás Maduro Moros
  • 출생 1962년 11월 23일 (63세)
  • 고향 카라카스 / 국적 베네수엘라
  • 키 189cm / 몸무게 – / 종교 가톨릭
  • 학력 리세오 호세 아발로스 고등학교
  • 가족 배우자 실리아 플로레스(2013년 결혼), 자녀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
  • 소속정당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 개인 SNS
미국 베네수엘라 마두로 생포 주가 주식 유가 비트코인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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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대표라는 미국 국적 의장 쿠팡 김범석 프로필 & 재산 (부인 낸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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