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효린은 1995년 2월 28일 출생으로 만 30세로 충무로의 샛별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대학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뚜렷한 열정을 보이며 각종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 출연해 연기 내공을 다졌습니다.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에서 주인공 소녀 역으로 데뷔한 뒤 2020년대 들어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지옥만세’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예술영화에서 매번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였습니다.
2021년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로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3년 영화 지옥만세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와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로 주연을 맡아 명실상부한 충무로 대표 신인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넷플릭스 ‘애마’에서 신인 배우 신주애 역 주연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과 업계에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봄처럼 순수한 외모에 진중한 내면, 섬세한 감정 연기와 비언어적인 표현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감독들은 연기에서 말보다 눈빛과 표정으로 캐릭터를 설명하는 힘이 있다고 평가하는 여배우입니다. 실제로 방효린은 이번 ‘애마’ 오디션에서 감독의 눈물을 자아낼 만큼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연기로 낙점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캐스팅 과정에서 신주애 역을 맡은 방효린은 약 수천 명이 지원한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습니다. 감독은 기존의 연기 경력이 많은 배우가 아닌, ‘신인이 본인을 연기하는 느낌’을 원했고 이에 따라 수많은 배우 지망생과 신인 배우를 직접 만나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션 막바지에 만난 방효린이 참가하여 대사를 담담하게 읽어 내려갔고, 감독은 그 연기력과 진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방효린 프로필
- 영어: Bang Hyo Rin | 본명: 방효린 | パン·ヒョリン
- 생년월일: 1995년 2월 28일 (만 30세)
- 고향: 대한민국 | 국적: 대한민국
- 키: 168cm | 몸무게: 50kg | MBTI: INFP | 종교: –
-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학사)
- 가족: 결혼 미혼
- 소속사: TEAMHOPE
- 데뷔년도: 2015년(영화 ‘렛미인’)
- 개인 SNS: 인스타그램
목차
배우 방효린 작품활동 A to Z
방효린은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한 이래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습니다. 2023년 지옥만세에서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여학생 황선우 역을 맡아 깊은 감정 표현으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에서 연기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충무로 신성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는 신인 배우 신주애 역으로 주연을 맡아 1980년대 한국 영화계를 배경으로 여성의 욕망과 투쟁을 그린 이야기에 이하늬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방효린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애마 오디션에서 수천 명의 후보자 중 방효린이 선택되었으며, 이혜영 감독은 “진짜 연기를 봤다”고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방효린 수상 및 주요 이력
2015년 – 단편영화 ‘렛미인’으로 데뷔
2017년 – 단편영화 ‘로웰에게’ 출연
2020년 – 단편영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출연
2021년 – 단편영화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출연 및 연기상 수상
2022년 – 바로엔터테인먼트와 계약
2023년 – 장편 독립영화 ‘지옥만세’ 출연
2025년 – 넷플릭스 ‘애마’ 및 디즈니+ ‘넉오프’ 주연
2025년 – TEAMHOPE로 소속사 이적
2021년 –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연기상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방효린 필모그래피 A to Z
드라마 출연작
- 넷플릭스 ‘애마’(2025) 신주애 역
- 디즈니+ ‘넉오프’(미정) 배누리 역
영화출연작
- ‘지옥만세’(2023) 황선우 역
-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2021) 지영 역
-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2020) 가람 역
- ‘로웰에게’(2017) 태린 역
- ‘렛미인’(2015) 소녀 역
렛미인 (2015, 단편영화) : 방효린의 데뷔작인 렛미인은 단편영화로, 그녀는 소녀 역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방효린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중요한 작품으로, 이후 그녀의 경력을 쌓는 데 기초가 되었습니다. 비록 상업적 흥행은 아니었지만,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2021, 단편영화) : 방효린이 지영 역으로 출연해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방효린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이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효린의 연기가 작품의 핵심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지옥만세 (2023, 영화) : 임오정 감독의 장편 독립영화 지옥만세는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방효린은 피해자 황선우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황선우는 학교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학생으로, 방효린은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극찬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독립영화로 제한된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며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방효린 애마 노출 수위 cg 대역?
애마 (2025, 넷플릭스) 애마는 1980년대 한국 영화계를 배경으로 에로 영화 붐 속에서 여성의 욕망과 투쟁을 그린 6부작 드라마입니다. 방효린은 나이트클럽 탭댄서에서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 신주애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신주애는 열정과 야망을 지닌 인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념을 지키는 캐릭터입니다. 방효린은 대담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하늬와의 시너지로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애마’는 1980년대 충무로 영화계의 부조리와 여성 배우들의 성적 대상화를 풍자하며, 노출 장면은 당시 영화 제작 환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되었습니다. 방효린이 연기한 신주애는 ‘애마부인’의 주연 배우로, 에로영화 촬영 장면에서 일부 노출이 포함되었지만 직접적인 노출은 거의 없습니다. 애마는 공개 직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효린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성인영화의 노출 장면을 현대적으로 구조화한 연출 속에서 등장하지만, 실제적인 과도한 노출은 CG와 대역 활용을 통해 표현되어 배우 본인의 신체가 직접 드러나는 장면은 제한적으로 구성됐습니다. 여성 배우들의 현실과 투쟁을 그리는 과정에서 신체 노출이 하나의 상징적 장치로 등장하긴 하지만, 방효린 노출 수위는 청불 등급이지만 노출이 핵심이 아니고 방효린 몸매를 좀 더 매력적이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정도입니다.
(엔딩 크레딧에 대역 표기가 있었고, 일부 장면에서 CG 흔적이 남아 있는 점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방효린 차기작 & 근황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마’ 공개로 본격적인 주연 배우로 등극하며 대중적 도약을 이루고 주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애마 노출 수위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맞게 과감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덕에 차기작에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차기작 넉오프 (2025, 디즈니+)는 범죄와 스릴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방효린은 배누리 역을 맡아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김수현 -조보아 주연으로 1997년 IMF 이후 명품 짝퉁 시장을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방효린은 샘물 시장의 회장 ‘배누리’ 역을 맡았습니다. 배누리는 어린 나이임에도 짝퉁 시장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번영회장으로, 순진한 듯 보이지만 예리하고 잔인한 면모를 동시에 가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촬영 중단 상태로 공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넷플릭스 애마로 드디어 주목을 받은 여배우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공식 선정되면서 앞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