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강남 대치동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진료한 생각과 느낌 손성은 정신과 의사는 4세 고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의사인데요. 강남 8학군 사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는 손성은 의사입니다. 대치동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국내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손성은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서, 오랜 기간 임상과 연구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과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권위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정신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서울병원, 국립서울병원, 프랑스 파리 6대학 부속병원, 미국 텍사스 UTMB 등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는데요.
채널A에서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로 유명하다면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엄마와 아이들의 멘토로 유명합니다.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대치동 아이들의 멘토 정신과 손성은 의사 프로필 소개합니다.
정신과 의사 손성은 프로필
- 영어이름 손성은 / Sung En Sohn
- 생년월일 – (손성은 나이 55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서울아산병원) 석사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삼성서울병원) 박사 / 미국 ECFMG Certificate
- 가족 결혼 –
- 소속 생각과느낌의원 (원장)
- 개인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공식홈페이지, 틱톡, Thread
목차
손성은 정신과 의사 A to Z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의와 전공의,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임의사 및 임상강사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전문의 및 의무서기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후원으로 미국 텍사스 UTMB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 임상의사로 활동하였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프랑스 파리 피티 살페트리에르병원(파리 6대학 부속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도 임상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감각을 익혔습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및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로 후진을 양성하면서, 학문적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생각과느낌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을 넘어 가족상담, 부부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분석, 최면, EMDR, 심신통합 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 기법을 두루 섭렵한 통합적 접근을 하는 의사입니다. 특히 독일 헬링거 가족세우기, 뇌신경가소성 증진 치료, 국제공인 Feldenkrais ATM practitioner, JKA 발달 및 기능 핸즈온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겸비하여 환자의 몸과 마음, 가족 관계를 총체적으로 살피는 혁신적인 치료를 실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손성은 의사 아이 양육 노하우
요즘 멀쩡해 보이는 모범생들도 틱 장애에 우울증 자해, 폭력 등을 서슴치 않는다고 하죠. 아이를 폭력적이지 않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건강한 관계와 올바른 훈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라
아이의 모든 교육과 인성 형성의 기초는 가정에서 시작되는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이 한 명만이 아닌, 가족 모두가 변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공부와 숙제, 식사 챙김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서, 아이와 함께 진정으로 웃고 떠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내게는 든든한 내 편인 가족이 있다’는 깊은 신뢰감과 안정감을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아이 앞에서 부모가 다투거나 신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절대 보여서는 안 됩니다. 아이는 이러한 장면들로 인해 커다란 불안을 느낄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폭력’을 문제 해결의 한 방식으로 학습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한다’는 말뿐만 아니라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스킨십, 즉 포옹이나 뽀뽀와 같은 친밀한 신체 접촉을 자주 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끊임없이 높여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수시로 살펴라
모든 아이는 각자 독특한 성향을 지니고 있고 선천적으로 감각 통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주변 자극에 특히 예민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가 아이의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훈육하려 들면, 아이는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이를 화와 폭력적인 행동으로 표출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을 가진 아이들은 특히 예민하고 까다로워지기 쉽고 별다른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심한 경우 가족에게 언어적·신체적 폭력을 휘두르는 행동도 이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를 잘 내는 아이에게 단순히 참으라고 말하기보다는, 그 화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차분히 물어보고, 아이가 왜 부당하게 느꼈는지에 공감하며 그 감정을 납득시켜 주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성적이 전부는 아니다
자신의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타인에 대한 폭력으로 해소하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인성 교육보다 아이의 성적 하락을 우려해 아이의 비위만 맞추거나 학원 스케줄 관리에만 집중한다면, 아이의 폭력성과 자기중심적 성향은 오히려 커질 수 있습니다. 성적은 우수하지만 지극히 이기적이고 분노에 차 있으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아이들도 존재합하는데 이러한 아이들은 자신이 불행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듭니다. 따라서 타인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고 헤아릴 줄 아는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잘못된 행동은 엄하고 일관성 있게 알려줘라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경계를 설정하고 그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엄하다’의 의미는 강제로 막거나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인격은 존중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는 부모가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지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아이의 잘못을 정확히 짚어주고, 서로 대화가 가능한 상태에서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가장 바람직한 엄한 훈육의 형태로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 손성은 수상 및 주요 이력
-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전문의 / 의무서기관
- 세계보건기구(WHO) 후원 미국 UTMB 임상의사
- 보건복지부 후원 프랑스 파리 피티 살페트리에르병원 파견
-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 상담센터 특별상담의사
- 생각과느낌의원 대표원장
의사 손성은 작품활동 A to Z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EBS 부모
- KBS 공부가 재미있다
- KBS 교육을 말합시다
도서 출판
- <이제는 멈춰야 할 대치동>
-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예요>
- <중독(아이들을 위한 중독 예방 이야기)>
- <충분한 부모>
- <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
- <(환자 중심의 인술 펼치는) 한국의 명의 40>
- <몸과 마음을 살리는 치유상담의 비밀>
- 역서 <스티커는 이제 그만!>
대중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부모>, KBS <교육을 말합시다>, <공부가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고민많은 부모에게’ 컬럼을 고정 연재하고, 교사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원격 연수원’ 동영상 강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치유상담의 비밀>을 진행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저술가로서도 <이제는 멈춰야 할 대치동>,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예요>, <충분한 부모>, <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 등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몸마음 공부 <시간공간>을 진행하며 디지털 공간에서도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꾸는 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손성은 의사 근황
손성은 병원 생각과느낌의원(원장)
2025년 10월 15일 유퀴즈 온 더 블럭 314회에서 나가 자녀 육아와 관련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손성은 원장은 “문제가 많은 아이일수록 가장 많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 아이이며, 동시에 가정의 갈등을 가장 많이 짊어지고 있는 아이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면서 부모 스스로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어떤 양육 태도를 보였는지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위해 한다는 4세 고시가 혹시 더 큰 아픔을 주고 있지는 않을까요? 남편과 아내, 자녀들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