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 2003년생 추정)은 미국 유타주 출신의 대학생으로, 2025년 9월 10일 발생한 보수 성향 정치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 피살 사건의 유력한 범행 용의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유타주 워싱턴 카운티에서 성장했으며, 학창 시절 수학·과학·영어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수재였습니다. 파인 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유타 주립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고, 이후 대학 시절 확보한 장학금과 남다른 성적표를 통해 주위에서 ‘총명한 학생’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미국 보수 극우로 알려진 찰리 커크 총격 사건 용의자로 알려지게 됐는데 가족은 아버지 맷 로빈슨과 어머니 앰버 로빈슨, 그리고 두 명의 남동생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공화당 지지자라고 합니다. 특히 어머니는 장애인 재활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몰몬교 신앙을 가졌으며, 종교적 기반이 그의 성장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로빈슨은 총기 규제에 반대하며 공화당을 지지하는 가족 환경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정치적으로 비판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로빈슨의 가족이 수사 과정에서 “최근 몇 년간 그가 정치적으로 점점 더 급진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조사관에게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 9월 10일, 유타 밸리 대학교 루시 센터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찰리 커크의 공개 토론회 자리에서 로빈슨은 볼트 액션 소총을 사용해 커크를 겨냥하고 발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단 한 발로 찰리 커크는 목에 총상을 입고 즉사했으며, 사건 직후 로빈슨은 옥상에서 뛰어내려 도주했습니다. FBI가 공개한 영상에 따라 그의 도주 장면이 포착되었고, 이어 인근 숲에서 정치적 메시지가 새겨진 탄피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 로빈슨은 약 이틀간 행방을 감췄으며, 결국 아버지가 FBI에 신고하도록 종용한 끝에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자수보다는 자살을 택하겠다며 거부했으나, 평소 가까웠던 목사의 중재에 따라 자수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체포에 응했습니다. 현재 유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검찰은 가중살인과 불법 총기 사용, 사법 방해 등의 혐의를 두고 예비 심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일러 로빈슨 프로필
- 영어이름 Tyler Robinson | 본명 타일러 로빈슨
- 생년월일 2003년 | 나이 22세
- 고향 유타주 | 국적 미국
- 현재 거주지(집) 유타주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몰몬교
- 학력 파인 뷰 고등학교 졸업, 유타 주립대학교 중퇴
- 군대 없음
- 가족 아버지 맷 로빈슨, 어머니 앰버 로빈슨, 남동생 2명
- 배우자 결혼 미혼
목차
타일러 로빈슨 경력과 주요이력
학창 시절 학문적 성취가 돋보이는 학생으로 평가되었으며, 장학금을 받을 만큼 학업 능력이 우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을 중도에 포기한 뒤, 정치적 성향에서 점차 급진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가족과의 대화 속에서도 특히 찰리 커크를 “증오심을 퍼뜨리는 인물”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2025년 9월 10일, 유타 밸리 대학교 루시 센터에서 열린 찰리 커크의 공개 토론회 자리에서 저격을 감행한 혐의를 받으며, 사건 직후 도주했으나 이틀 만에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살인 혐의로 수감 상태이며, 재판은 2025년 9월 16일에 개시될 예정입니다.
FBI가 공개한 영상에서 도주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인근 숲에서 무기와 정치적 문구가 새겨진 탄피가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사건 발생 이틀 만인 9월 11일 밤, 아버지가 FBI가 공개한 사진을 보고 아들을 추궁했고, 타일러 로빈슨이 범행을 시인한 후 가족과 가까운 목사의 중재로 자수 의사를 밝히며 체포되었습니다.
타일러 로빈슨 찰리 커크 피살 사건 타임라인
- 2025년 9월 10일 – 찰리 커크 피살 사건 발생
- 2025년 9월 11일 – FBI 체포
타일러 로빈슨 저격 능력은?
찰리 커크 암살 사건 당시 수백미터 밖에서 원샷 원킬의 능력을 보여서 큰 충격을 줬는데요. 유타주에서 성장해서 어린 시절부터 총기 사격장을 다니며 다양한 총기를 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군대에도 가지 않은 일반인이 수백미터 밖에서 저격했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마우저 볼트 액션 소총
마우저 볼트 액션 소총은 독일의 마우저사가 개발한 볼트 액션 방식의 소총으로, 특히 1898년에 처음 공개된 게베어 98(Gewehr 98)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 소총은 7.92×57mm 마우저 탄약을 사용하며 강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볼트 액션 메커니즘을 자랑합니다.
마우저 볼트 액션 소총은 탁월한 저격 능력을 가진 총기로 평가받습니다. 우선, 마우저 볼트 액션은 3개의 잠금 러그를 갖춘 견고한 구조로 설계되어 고압의 탄약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높은 탄속과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여 유효 사거리가 길고 정밀도가 뛰어납니다. 특히 카라비너 98k(Kar98k)와 같은 마우저 계열 소총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저격수들이 주로 사용한 총기이며, 뛰어난 사거리와 명중률로 유명합니다.
마우저 볼트 액션은 20세기 내내 군용 저격 소총뿐 아니라 현대 유럽 경찰 및 군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저격용 소총의 설계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1980년대 개발된 Mauser 86SR 저격총도 마우저의 전통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경량화와 정밀도를 강화하여 약 1000미터 거리에서의 효과적 사격이 가능한 소총입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저격수 총이 마우저 볼트 액션 시리즈입니다.
참고로 마우저 볼트 액션 소총, 특히 대표적인 게베어 98 및 카라비너 98k 모델은 7.92×57mm 마우저 탄을 사용하며, 유효사거리는 통상 500미터에서 800미터까지입니다. 저격 사격 시에는 80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도 정밀한 조준이 가능하지만, 보통 보병용 기본 유효사거리는 약 500미터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대한민국 군대에서 사용하는 K2 소총은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는 자동 및 반자동 소총으로, 유효사거리는 약 300미터에서 600미터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K2 소총은 가벼우면서도 연사 능력이 뛰어나 근접 및 중거리 전투에 적합하며, 소총병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격 능력이 뛰어난 마우저 소총이라곤 하나 전문 저격수도 아닌 타일로 로빈슨이 원샷 원킬을 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중입니다.
타일러 로빈슨 가족, 집안 재산
가족은 아버지 맷 로빈슨, 어머니 앰버 로빈슨, 두 명의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은 이번 사건 이후 언론과 수사기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FBI 수사관에게 정황을 알리며 그의 체포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으며, 어머니와 형제들도 수사 과정에서 심리적 충격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일러 로빈슨 그로이퍼 뜻 Groyper
그로이퍼(Groyper)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알트라이트(alt-right) 성향의 백인 민족주의 및 기독교 민족주의 운동에 관련된 느슨한 집단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니콜라스 푸엔테스(Nicholas Fuentes)라는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형성된 그룹으로, 보수주의 내 주류 세력에 반대하며 이민, 성소수자 권리, 진보적 이념 등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합니다.
타일러 로빈슨이 탄피에 새긴 그로이퍼는 인터넷 밈 캐릭터인 ‘페페 더 프로그(Pepe the Frog)’ 변형 중 하나인 ‘Groyper’ 두꺼비 이미지를 상징으로 삼아,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입니다. 이 집단은 ‘보수적인 미국을 수호한다’는 명분 아래 이민 제한, 전통적 가족 가치 수호 등을 내세우며, 주로 젊은 세대를 공략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합니다.
사회적으로 이들은 반유대주의, 인종차별적 발언 등이 함께 발견되어 논란이 많으며, 미국 내 주요 보수 정치 행사에서 일부 강경 극우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차례 계정 정지 및 퇴출을 당했음에도 텔레그램, 가브(Gab) 등 대안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등 기술적 능력도 뛰어난 집단으로 평가됩니다.
타일러 로빈슨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은 미국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사안을 두고 “급진 좌파의 정치 폭력”이라고 규정했으며, 유타주 주지사 스펜서 콕스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국 언론과 한국 주요 언론 역시 이번 사건을 미국 사회의 극심한 정치 분열을 드러낸 사례로 다루며, 향후 총기 규제와 캠퍼스 보안 강화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타일러 로빈슨의 행적과 범행 배경은 현재까지도 미국 내 주요 언론에서 심도 있게 집중 보도되고 있어 향하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이야기가 전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 22만원 견적서 보니 ~ 2025 디 올 뉴 넥쏘 단점 차박 실내 가격 단점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