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영장을 기각하고 임성근 사단장 구속영장은 발부했던 중앙지법 영장전담 이정재 판사 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법부의 판사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이정재 부장판사 입니다. 2025년 2월 월 중앙지법에 부임해서 지난 6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각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관련 영장은 발부했고, 채상병 순직 … 더 읽기
대학교 1학년 MT 때 눈 맞은 첫사랑 판사 남편과 결혼하고 치과의사 최초로 변호사가 된 전현희 의원 입니다. 이후 전국구로 국회에도 입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교통사고로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던 전현희 국회의원 입니다. 사별의 아픔을 딛고 민주당 계 중에서 최초로 강남지역구 당선의 기치를 세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권익위 위원장을 역임했지만 이후 … 더 읽기
자산만 4조원을 오가는 대상그룹의 숨은 실세로 불리는 임상민 부사장 입니다. 대상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딸로 언니 임세령이 대중들에게는 더 유명하지만 대상홀딩스 지분을 더 많이 갖고 있어서 실질적인 차기 회장으로 불리는데요. 여기에 남편은 세계 1위 사모펀드 블랙스톤 국유진 PE부문 대표입니다. 임상민 대상 부사장은 UTC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파트너스는 최근 미주 지역 물류기업인 트래픽스(Traffix)를 약 3400억원에 인수하는등 공격적인 투자까지 단행하고 있습니다. … 더 읽기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권에서 쫓겨났던 배현진 앵커 인데요. 어느덧 2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중진급으로 쓴소리를 자처하고 있는 배현진 국회의원 입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부터 전 윤석열 대통령 과는 담을 쌓더니 ‘천박한 김건희와 남편’이라며 등을 돌렸습니다. 무한도전에 나와서 바르고 고운말을 이야기하던 아나운서 모습과는 전혀 달라졌는데요. MBC 앵커에서 조명창고에서 업무발령 대기상태로 쫓겨나야 했던 … 더 읽기
만 24세에 민주당 최연소 중앙위원, 만 29세에 최고위원 선거 출마, 만 34세에 전국청년위원장 당선, 만 38세에 원내 최연소 최고위원 당선, 만 40세에 48개 지역위를 아우르는 최연소 서울시당위원장에 선출된 더불어 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 입니다. 김건희 빈곤포르노를 말하던 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이 국회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술에 취해 저항할 수 없는 상태였던 피해자를 주변 … 더 읽기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사랑의빛 선교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목회를 해나가고 있는 윤대혁 목사입니다.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내정되어 2026년 하반기부터 오정현 목사와 함께 동사 목사로 사역한뒤 2027년 취임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오정현 목사가 남가주 사랑의 교회 담임으로 재적하던 시절 청년 담당 목회자로 함께 사역하던 인연이 있습니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목사로 청빙된 윤대혁 목사를 소개합니다. 사랑의교회 윤대혁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