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휴 프로필 작사가 수상 나이 작품활동 토니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한민국 최초의 토니상 수상장 박천휴는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뮤지컬 작가입니다.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뮤직큐브 소속 작사가로 활동하며 에반의 ‘울어도 괜찮아’, 박상민의 ‘거친 인생’ 등 여러 곡을 통해 작사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시각 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 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이곳에서 작곡가 윌 에런슨을 만나 뮤지컬 창작 콤비로 활약하게 됩니다.

박천휴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일 테노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작사가 및 각색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어쩌면 해피엔딩’은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윌 에런슨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였으며, 뮤지컬 외에도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작가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토니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작사가 박천휴 프로필 및 작품활동 이력을 소개합니다.

박천휴 프로필

  • 영어이름 – | 한자이름 朴天休(공식 한자 표기 확인 불가, 참고용)
  • 생년월일 1983년 (만 42세, 2025년 기준)
  • 거주지 –
  • 고향 서울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뉴욕 대학교 시각예술
  • 종교 –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소속사 – (프리랜서 활동)
  • 데뷔년도 2003년(작사가로서 활동 시작)
  • 팬카페 주소 –
  • 가족 아버지 – | 어머니 – | 형제자매 – | 결혼 – | 남편 – | 자녀 –
  • SNS 인스타그램 Hue Park, 혹은 박천휴(@hue_par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박천휴 프로필 작사가 수상 나이 작품활동 토니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윌 애런슨
박천휴 프로필 작사가 수상 나이 작품활동 토니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윌 애런슨

토니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작사가 박천휴 작품활동 A to Z

어릴 적부터 글쓰기와 미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대학 진학 시 문창과와 미대 사이에서 고민하다 입시 미술이 싫어 문예창작학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대학 시절에 뮤직큐브 소속 작사가로 활동하며 여러 곡의 가사를 썼으나, 경쟁이 치열해 가사가 실제로 노래로 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후 시각 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뉴욕 대학교에서 작곡가 윌 에런슨을 만나 뮤지컬 창작 콤비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직접 써야 한다”는 토니 모리슨의 말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열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작품은 어느 정도 창작자의 분신 같은 거니까 우리 자신을 담고 싶었다”고 말하며, 작품에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담으려 노력해왔습니다.

박찬휴 뮤지컬 넘버 및 노래

  • 에반 – 울어도 괜찮아 작사가
  • 박상민 – 거친 인생 작사가
  • 에반 – Pain Reliever 작사가
  •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 ‘혹시 들은 적 있니’ 등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전체 곡
  • 뮤지컬 ‘카르멘’ – 한글 번역 및 가사
  • 옴니버스 뮤지컬 ‘I Hate Christmas’ – ‘The Schwarz Show: Christmas Radio’
  •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 전체 곡
  • 뮤지컬 ‘일 테노레’ – 전체 곡

박천휴 수상 이력

  • 2013년: 더 뮤지컬 어워드 작곡작사상(번지점프를 하다)
  • 2017년: 미국 예술 문학 아카데미 리처드 로저스 상(어쩌면 해피엔딩 영어 버전)
  •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소극장, 어쩌면 해피엔딩)
  • 2021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어쩌면 해피엔딩)
  • 외부 비평가 협회상 4관왕(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공연)
박천휴 작사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노래 정문성 전미도
박천휴 작사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노래 정문성 전미도

박천휴 토니상 수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휴 파크) 작가는 2025년 제78회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의 극본상(Best Book of a Musical)과 음악상(Best Original Score, 작사·작곡상)을 공동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천휴 작사가는 작곡가 윌 애런슨(Will Aronson)과 함께 극본과 작사·작곡을 맡아, 뮤지컬의 스토리텔링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창작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첫 사례로, 박천휴 작사가는 한국 창작진으로서는 최초로 토니상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 되었습니다.

박천휴 작사가는 시상식에서 “브로드웨이 커뮤니티가 우리를 받아들여 준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한국의 인디팝과 미국 재즈, 현대 클래식 음악, 전통적인 브로드웨이를 융합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감성이 어우러진 ‘멜팅팟’(용광로)과도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16년 국내 초연 이후, 2024년 11월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브로드웨이에 정식 진출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토니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뮤지컬 작가로,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뉴욕 대학교 시각예술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작사가로 데뷔했지만 뉴욕에서 작곡가 윌 에런슨과 만나 뮤지컬 창작 콤비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쓴 박천휴 작사가입니다. 어쩌면 해피엔딩 2025 한국 공연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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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작사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정문성 전미도
박천휴 작사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정문성 전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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