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관우 프로필 수상 일정 군대 고향 연봉 대한항공 점보스

대한항공 점보스 김관우 배구선수는 2006년 8월 20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배구 선수입니다. 2024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 전체 1순위로 입단해 세터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격수로 뛰었으나 중학교 진학 후 세터로 전향했고, 빠른 신장 성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고교 시절부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천안계광중을 거쳐 천안고에 진학한 뒤 1학년부터 아시아유스남자선수권대회 대표팀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대회 4위를 이끌었습니다. 고교 2학년에는 세계유스선수권 U19 대표팀 주전 세터로 30년 만의 대회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고, CBS배와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3학년 시즌에는 하늘내린인제배와 전국체전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고교 생활을 마무리했고, 대학 진학 대신 프로 조기 진출(고졸 얼리 드래프트)을 선택했습니다. 2024-25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생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 입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유광우가 버티는 팀으로, 김관우의 합류로 세터진의 세대교체를 본격화하게 됐습니다.

김관우는 195.6cm의 장신 세터로, 빠른 토스와 넓은 시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대표팀, 각종 전국대회에서 세터상을 수상하며 초고교급 세터로 인정받았습니다. 프로 입단 후에는 한선수, 유광우 등 선배 세터들에게 배우며 성장 중입니다. 2025년 시즌부터는 대한항공의 세대교체 흐름 속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선수 못지않은 최고의 세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신인상 수상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와 플레이 스타일, 선배 세터들의 장점을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고교 시절 무릎 부상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꾸준한 재활과 노력으로 극복했고,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성장했습니다.

배구 김관우 프로필

영어이름 Kim Gwan-Woo | 본명 김관우
생년월일 2006년 8월 20일 (18세)
고향 경상남도 창원시 | 국적 대한민국
현재 거주지 –
키 195.6cm | 몸무게 83kg | MBTI – | 종교 –
학력 창원대원초 – 천안계광중 – 천안고(얼리)
군대 이력 미필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소속팀 대한항공
데뷔년도 2024년
자동차 –
인스타그램 -. 공식홈페이지 한국배구연맹(KOVO)

배구 김관우 프로필 수상 일정 군대 고향 연봉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 김관우 프로필 수상 일정 군대 고향 연봉 대한항공 점보스

김관우 배구선수 경력과 주요 이력

김관우는 창원대원초에서 배구를 시작해 초등학교 때는 공격수로 뛰었습니다. 중학교 진학 후 세터로 전향했고, 천안고 진학과 동시에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유스남자선수권, 세계유스선수권 등 국제무대에서 주전 세터로 활약했습니다.

고교 2학년 때 U19 대표팀의 세계선수권 3위 입상에 기여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세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에는 고교생 최초로 프로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지명돼 대한항공에 입단했습니다. 프로 데뷔 후에는 한선수, 유광우 등 베테랑 세터들과 함께 훈련하며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장신 세터로서 빠른 토스와 넓은 시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입니다. 속공과 시간차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하며,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터로서의 기본기와 팀워크, 리더십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구 김관우 수상 이력

2023년 – 세계유스선수권대회 동메달(U19 대표팀)
2023년 –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세터상
2024년 – 인제배전국중고배구대회 세터상
2024년 – 하늘내린인제배 우승
2024년 – 전국체전 남고부 금메달

김관우 연봉

2025년 – 프로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대한항공 입단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별도의 ‘계약금’이 지급되지 않고, 연봉과 옵션(인센티브)으로 신인 선수의 보수가 결정됩니다. 김관우 선수 역시 1순위 지명자이지만, 계약금 대신 연봉과 옵션 체계로 보수를 받습니다. 신인 선수의 연봉은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정한 상한선(4,000만 원) 내에서 책정되며, 1순위 지명자도 동일하게 적용받습니다.

    배구 김관우 대한항공 점보스

    2024-25 시즌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3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하며 세대교체에 나섰습니다. 김관우는 2025년부터 한선수, 유광우 등 40대 베테랑 세터들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전 세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이후 프로 무대 적응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26 시즌에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신인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4-2025 V-리그 남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명되어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천안고 출신의 레프트(윙 스파이커)로, 신장 195cm, 체중 85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구단은 공격력과 수비력, 그리고 기본기가 모두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하며, 세대교체와 전력 강화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김관우 일정

    2024-2025 시즌부터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이 주목받고 있는 대한항공 김관우 배구선수입니다. 세터 포지션으로는 황택의 선수와 김명관 선수에 이은 역대 세 번째이자 5년 만의 전체 1순위이며 또한 고졸 얼리 역대 최초 전체 1순위 지명이라는 영광의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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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드래프트 1위 세터 대한항공 김관우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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