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욱 기자는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탐사보도 전문가로 불리며, 사회적 이슈와 권력형 비리 추적에 앞장서는 기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언론인을 꿈꿨던 것은 아니었으나, 다양한 인생 경험을 거치며 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봉지욱 기자는 PD가 되고 싶어 여러 번 시험에 도전했으나 번번이 낙방하였고, 이후 잠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였습니다. 공직 생활 이후 다시 도전했던 기자 시험에서 합격해 언론계에 입문하였고, 이 과정에서 탐사보도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2006년 YTN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조사관으로도 근무하였습니다. 2011년 JTBC 창립 멤버로 합류해 정치부와 사회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탐사보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JTBC 탐사보도팀장으로 활동하며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5.18 광주 북한특수군 김명국의 양심 선언 등 굵직한 사회적 이슈를 보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KCIJ)로 이직해 대장동 사건, 대북송금 의혹 등 각종 X파일 시리즈를 보도하며, 권력과 기득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지속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내부 고발, 은폐된 권력형 비리, 폭로 인터뷰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 언론의 한계를 넘어선 독립언론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특히 대장동 사건, 대북송금 의혹,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보도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검찰의 압수수색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는 등 언론인으로서의 고난도 함께 겪었습니다. 봉지욱 기자는 결혼한 기혼자로, 가족에 대한 정보는 외부에 많이 공개되어 있지 않으나, 방송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소박하게 풀어내기도 하였습니다.
봉지욱 기자 프로필
- 영어이름 Bong Ji-uk | 한자이름 奉知郁
- 본명 봉지욱 | 생년월일 1977년 | 봉지욱 기자 나이 47세
- 고향 서울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신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종교 –
- 가족 관계 배우자 있음 | 자녀 – | 부모님 –
- 소속사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KCIJ)
- 데뷔년도 2006년(YTN 기자)
- 기자홈 봉지욱 기자 :: 네이버 기자페이지 인스타 그램 봉지욱(@bongstap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목차
봉지욱 기자 기자활동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로, 방송 진행이나 아나운서로서의 공식 활동 내역은 없습니다. 주로 탐사보도, 기획보도, 인터뷰, 폭로 기사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뉴스타파 다양한 보도 프로그램 등에서 심층 취재와 보도를 담당하였습니다.
2022년 뉴스타파로 이직해 대장동 사건, 대북송금 의혹,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굵직한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2023년 9월에는 뉴스타파 뉴스룸과 함께 자신의 집이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가족의 사생활이 침해를 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JTBC도 봉지욱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였습니다. 최근까지도 내부 고발과 권력형 비리 추적 보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언론의 독립성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기자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봉지욱 기자 와이프는 결혼한 기혼자로 현재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결혼 스토리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방송에 출연해 아내가 자신에게 “계좌전액 이체하고 가라”고 농담을 건네는 등 기자활동으로 인한 현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봉지욱 수상 이력
- 2022년 – 제53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부문
- 2021년 – 제33회 안종필자유언론상 특별상
- 2021년 – 제11회 5.18 언론상 취재보도부문
- 2021년 – 제152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부문
- 2021년 – 민주시민언론연합 6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 2020년 – 제14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부문
- 2020년 – 민주시민언론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방송부문
봉지욱 작품활동
YTN 뉴스앵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뉴스룸, JTBC 탐사보도팀장, 뉴스타파
뉴스타파 이적 이후 대장동 사건 보도, 대북송금 의혹 보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보도,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 방사능 하우스 기획보도, 코로나 장발장 사건 보도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봉지욱 기자 근황 및 소송
폭로전문기자로 2023년 9월 뉴스타파 뉴스룸과 함께 자신의 집이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한 사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검찰은 기자의 집을 급습해 압수수색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딸의 노트북까지 수색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내란 특검과 관련해 검찰을 어디까지 수사할 수 있는지가 특검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수사에 관여한 검사 중 직무유기, 증거 인멸, 증거 은폐가 명백하면 소환해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내부 고발과 권력형 비리 추적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유튜브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회적 이슈와 권력 감시에 대한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부 고발, 권력형 비리 추적, 사회적 이슈 보도 등 탐사보도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