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으로 2017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시작해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역임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코로나 19 당시 전국민 예방접종을 실시해서 부작용으로 안타까운 생명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큰 사고 없이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재명 정부에서 장관직까지 역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앙방역대책본부장으로 매일 브리핑을 통해 방역 지침을 전달하는등 방역 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2025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해서 객관적 과하적 입증이 힘들다고 발언해 한의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은경 장관은 한방 난임치로에 대한 국가지원에 대한 질문에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줘야한다는 발언으로 한의사들에게 퇴진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코로나 부작용에 대한 언급없이 전국민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갑자기 과학을 찾는 모습에 한의학계가 반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망자는 남자 191명, 여자 182명이라고 당시 질병관리청이 직접 발표까지 했습니다.
한의학은 과학적 검증이 안되어 있다는 정은경 복지부장관을 소개합니다.

목차
코로나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1965년 7월 9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초등학교를 1년 일찍 입학하여 1964년생과 동창으로 전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와 임상강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였습니다.
1994년 경기도 양주군 보건소에서 지방의무사무관을 시작으로 구리시 보건소를 거쳐 1998년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역학담당관으로 특채되었습니다. 국립보건원에서 전염병 관리와 역학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2000년 홍역 유행 시 예방접종 지침 수립에 기여하였고 2006년 혈액관리 체계 개선을 전담하였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 대응과 2015년 메르스 유행 시 현장 대응을 주도하였으며 메르스 종식 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17년 7월 제7대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첫 여성 본부장이 되었으며 코로나 팬데믹 발발로 2020년 9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청장이 되었습니다.
2022년 5월 질병관리청장 퇴임 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금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제56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이명박 정부의 진수희 장관 이후 14년 만의 여성 보건복지부장관이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0년 BBC 올해의 여성 100인
- 2020년 타임 Time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1994년 ~ 1996년: 경기도 양주군 보건소 지방의무사무관
- 1998년 ~ 2004년: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보건연구관 및 과장
- 2005년 ~ 2013년: 보건복지부 혈액장기팀장, 질병정책과장, 응급의료과장 등
- 2014년 ~ 2017년: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예방센터장, 긴급상황센터장
- 2017년 7월 ~ 2020년 9월: 제7대 질병관리본부장
- 2020년 9월 ~ 2022년 5월: 초대 질병관리청장
- 2022년 10월 ~ 2023년 8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
- 2023년 9월 ~ 2025년 7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금교수
- 2025년 4월 ~ 2025년 6월: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2025년 7월 ~ : 제56대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한의학 발언
정 장관은 2025년 12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한방 난임치료 국가 지원 여부 질문에 “지역별로 지원하는 곳은 있다”며 “한의학은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들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한의약 난임치료를 폄훼한 망언”이라며 정 장관의 진솔한 사과와 중앙정부 차원의 한의 난임치료 지원 제도화를 촉구하였습니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난임 한의임상표준진료지침을 근거로 한의 난임치료의 효과가 이미 인정되었다고 주장하며 양방 편향적 발언으로 규탄하였습니다. 이번 발언으로 양한방 갈등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탈모와 비만치료제 관련 건보적용에 대해서 재정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며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은경 남편 & 아들 재산
정은경 남편 서씨는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인천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슬하 아들 2명이 있으며, 장남은 대기업 AI 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재산은 2025년 인사청문 과정에서 총 56억 1779만 원으로 신고되었으며 배우자 소유 주식과 농지 등이 포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