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영 프로필 변호사 – 이재명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고향 학력 (+버닝썬)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법률 실무자 전치영 변호사는 1983년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법조계에 진출한 실무형 변호사입니다. 리앤전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민사 및 형사 소송에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재판에서 실질적 변론을 담당한 것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2018년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사건부터 2025년 2월 항소심까지 주요 변론에서 전치영 이름이 지속적으로 거론됐습니다. 같은 사무실 출신의 이태형 민정비서관과 함께 2025년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핵심 민정 라인에 임명되자, 일각에서는 ‘대통령 변호인단으로 대통령실 주요 인선이 가득 찼다’라는 비판과 ‘신뢰 기반 실무형 발탁’이라는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비정치적 경력 측면에서도 민주당과의 법률 지원 용역 계약, 명예훼손·허위사실공표 사건 수행 경험, 실제 민사(2019년 서울고법 투자금, 2020년 서울서부지법 사건 등) 판례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실제 성과를 남겼습니다.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명은 전통적으로 검찰 및 감사원 출신이 맡아온 이 보직의 인선 공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겪어본 사람만 쓴다’는 이재명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변호사 시절 사회적 파장이 컸던 ‘버닝썬 성범죄 사건’ 피의자 김모씨(정준영·최종훈 등과 공범) 변호를 담당했던 이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안이 드러난 뒤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해임 촉구 서명운동(1만명 돌파)과 기자회견 등이 이어졌으며 여야 정치권에서도 인적 구성과 도덕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실 내부에선 전치영 비서관의 업무 이해도와 김태형 등과의 실무 조율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은 이재명의 신임을 받아서 이재명 정부의 민정, 법률, 비서실 라인업에서 존재감을 크게 드러내고 있는 인물입니다. 전치영 변호사 프로필 소개합니다.

전치영 프로필

  • 영어이름 – | 한자이름 全治永 | 본명 전치영
  • 생년월일 1983년 (42세)
  • 고향 전라북도 진안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전주고등학교 (전주영생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 군대 이력 –
  • 가족 –
  • 소속 리앤전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X(트위터) –
전치영 프로필 변호사 - 이재명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고향 학력 (+버닝썬)
전치영 프로필 변호사 – 이재명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고향 학력 (+버닝썬)

전치영 변호사 A to Z

1983년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해 리앤전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사, 형사 사건을 다루었고, 특히 정치 관련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8년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9년 서울고등법원의 투자금 관련 사건과 2020년 서울서부지방법원의 민사 사건에서 원고 측 소송대리인으로 활동하며 법률 전문성을 입증하였습니다. 2021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법률자문 역할을 수행하였고, 2025년 공직선거법 항소심에서도 변호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태형 변호사(민정비서관 내정)와 리앤전 법률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더불어민주당과 법률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공표 고발 사건을 담당하였습니다.

정치 성향은 진보로 분류되며, 더불어민주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2025년 6월 6일, 이재명 대통령은 전치영을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내정하며 그의 법률 전문성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직자 인사 검증과 감찰 업무를 맡겼습니다. 검사나 감사원 출신이 주로 맡던 자리로, 변호사 출신의 내정은 이례적인 인사로 평가받았습니다.

전치영 비서관 경력과 주요이력

  • 2018년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 활동
  • 2019년 서울고법 투자금 소송(원고 대리)
  • 2020년 서울서부지법 민사소송(원고 대리)
  • 2025년 2월 이재명 공직선거법 항소심 변호
  • 2025년 6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내정
  • 2025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명 및 재직(보도 기준)

전치영 버닝썬 변호사 논란 A to Z

2019년 버닝썬 사건은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이 연루된 집단 성폭행, 불법 촬영, 마약 투약 등으로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전치영 비서관은 당시 버닝썬 클럽 영업직원(MD) 출신 김모씨의 변호를 1심부터 대법원 상고심까지 맡았습니다. 김씨는 2016년 음악 행사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정준영 등과 함께 리조트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 및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은 “김씨가 여성을 성적 쾌락의 도구로 삼았으며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2020년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전치영 비서관은 공판 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이 술에 취해 기억이 불분명했고, 사건 발생 3년 뒤에야 고소했다”며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문제 삼는 변론 전략을 펼쳤습니다. 이 전략은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버닝썬 사건 외에도 전치영 비서관은 2020년 준유사강간 사건에서 피고인 A씨의 변호를 맡았습니다. A씨는 2019년 10월 술에 취해 의식불명 상태인 여성 B씨를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가 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전치영 변호사는 “피해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으며, 피고인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변론했으나, 법원은 CCTV 영상을 근거로 피해자의 만취 상태를 인정하며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전치영 공직기강 비서관 하는일

공직기강비서관은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 산하에서 고위공직자의 비위 감찰, 인사 검증, 그리고 대통령실 내부 복무 점검을 총괄했습니다. 전치영 변호사는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전치영 비서관은 고위공직자 후보자의 자격과 도덕성을 검증하여 대통령실의 인사 결정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자의 임명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2. 공직자 비위 감찰: 대통령실 직원 및 고위공직자의 비위 행위를 조사하고, 공직 윤리와 기강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부패, 직권남용, 금품수수 등 비위 행위를 적발하고 징계 절차를 조율했습니다.
  3. 내부 복무 점검: 대통령실 내부의 업무 기강과 규율을 점검하며,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의 운영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4. 특별감찰반 운영 지원: 특별감찰반의 활동을 지원하며, 고위공직자 및 그 가족의 불법 행위를 감시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구현하는 핵심 업무였습니다.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의 버닝썬 사건 변호 논란은 법률가의 변호 권리와 공직자의 도덕적 자격 기준 간 갈등을 드러냈습니다. 변호사로서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한 것은 헌법상 권리이지만,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직책은 높은 윤리적 기준을 요구합니다. 변론 전략이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초래했다는 비판은 공직 인사 검증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공직기강을 관리하는 공직기강비서관 전치영 변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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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실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 버닝썬 변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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