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된 모델 방은미 프로필 점집 신당 나이 아들 전 남편

모델 방은미는 1992년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생으로 데뷔한 한국의 패션 모델 출신 무속인ㄴ입니다. 모델 활동 초기부터 서구적인 외모와 178센티미터의 장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기린, 박영선 등 동기들과 함께 1990년대 초반 한국 패션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모델로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활동한지 4년 만에 신병으로 결국 모델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신병 증세가 나타나 환청과 귀신을 보는 등의 고통을 겪었고,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아들에게 해가 간다는 이야기에 2005년경부터 무속인으로 전향하여 제2의 삶을 시작했고 다행히 신병은 황해도 굿의 만신으로 신내림을 받으면서 해소되었습니다.

신내림을 받은 지 6년 후인 2011년경부터 격렬한 무당 몸짓과 화려한 복식을 자랑하는 만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속인으로 활동하면서 영어로 점사를 전하는 등 해외 언론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여담으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모델 시절 무대 실신 경험과 신내림 사연을 소개했는데 별거 10년 만에 이혼한 후 전남편이 단골 손님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무속인 활동 외에 사업가로서 2022년 1월부터 주식회사 바이스피릿 대표를 맡았으며, 여성시대미디어그룹 회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무속인으로 전향 후에도 모델 출신 이미지를 활용해 미디어 출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K 무속인으로 해외에까지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모델 방은미 프로필

  • 영어이름 Eun Mi Pang | 본명 방은미
  • 생년월일 1974년 1월 15일 (만 51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키 178cm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가족 배우자 전남편 (이혼) | 자녀 아들 1명
  • 데뷔년도 1992년 (모델 데뷔)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유튜브 – | X(트위터) – |
무당 된 모델 방은미 프로필 점집 신당 나이 아들 전 남편
무당 된 모델 방은미 프로필 점집 신당 나이 아들 전 남편

방은미 모델에서 무속인 A to Z

어린 시절부터 동네 집안 사정을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동네 살인범을 알아맞히는 등 또래 아이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예지적이고 특이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1992년 1992년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 공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생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큰 키(178cm)와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으며 롯데, 삼풍 등 대기업 패션쇼와 KBS, SBS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방은미 모델 리즈 시절
방은미 모델 리즈 시절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원인 모를 두통, 이명, 안면 마비와 왼쪽 상반신 마비 증상 등 신체 이상으로 인해 모델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결혼에도 성공했으나 남편 역시 “귀신이 보인다”며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고, 이에 모든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자책 끝에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집을 떠났습니다.

이후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본 끝에 2005년 신내림을 받으며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무속인이 된 이후 국내 최초 모델 출신 무속인으로 방송활동과 함게 영어로 점사를 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내림을 받은 지 6년 후인 2011년경부터 격렬한 무당 몸짓과 화려한 복식을 자랑하는 만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K 무속인으로 활동하면서 영어로 점사를 전하는 등 해외 언론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행보로 새로운 시대 무당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대 이후로는 주식회사 바이스피릿 대표 및 여성시대미디어그룹 회장으로 사업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은미 주요 이력

  • 1992년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 데뷔
  • 1995년 패션모델 활동 중 신병 증세로 활동 중단
  • 2005년 신내림 후 무속인 활동 시작
  • 2022년부터 주식회사 바이스피릿 대표 및 여성시대미디어그룹 회장 역임

방은미 가족 & 남편

결혼 후에 신병 증상이 계속되었고 나중에는 남편까지 귀신이 보인다고 해 결국 이혼을 선택하였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어머니 정혜숙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점집을 찾아 신내림을 받으며 무속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방은미 전남편은 모델 활동으로 지쳐갈 무렵 만난 강원도에서 양배추 갖고 온 것처럼 무공해 남자라고 합니다.

신혼 1년차 넘어가면서 남편이 회식이 잦아졌는데 어느 날 저한테 커튼 뒤에 할아버지가 있다고 하면서 귀신을 보는 등 이상한 일들이 계속 되어 결국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신내림 받고서 남편과도 인연이 계속되었는데 무속인이 된 이후에 남편이 한 단체의 회장 선거를 할 때가족이니 20% 할인해주고 굿을 해서 극적인 차이로 이겼고 이후로는 힘들 때마다 연락을 하는 단골이 됐다고 합니다.

모델 출신 무당 방은미 신당 점집 위치

선화당 방은미 신당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로 4 카페 루나 2층

복채 및 요금 : 복채(1인당) 100,000원, 궁합(2인) 200,000원

무속인 방은미 근황

10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스물한 살의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가 무속인이지만 정작 아들의 속마음은 몰라서 답답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유망한 패션모델 출신으로 어느덧 K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방은미 무당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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