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현 프로 골퍼는 골프 DNA 물려받은 선수로 아버지 구상모는 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에서 2001년까지 활동한 프로 선수이고 어머니 오윤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에서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활약한 프로 골프선수입니다. 엄마 아빠 뒤를 이어서 서울양강초등학교 4학년 시절 자연스럽게 골프 클럽을 잡았고 안양여자중학교와 신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는데 데뷔 초기 점프투어 3차전에서 공동 2위와 4차전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정회원 자격을 얻었고 시즌 종료 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7위를 차지해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데뷔 시즌 2020년 신인 시즌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복이 심했고 2021년 드림투어에서 톨비스트 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 우승과 엠씨스퀘어 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2위를 달성해 상금랭킹 11위로 정규투어 복귀를 이뤘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다 시드순위전에서 부진하면서 드림투어로 내려갔고 2024년 상금랭킹 16위로 다시 정규투어에 복귀했습니다.
부모님의 골프 이력을 이어받아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며 기초를 다졌고 타고난 골프 유전자를 바탕으로 안정된 드라이버 샷과 퍼팅 집중력을 강점이지만 기복이 심한 것이 단점입니다. 여담으로 프로 골퍼 출신인 아버지 구상모가 데뷔 초기에는 캐디를 맡아 연습장에서부터 대회까지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LPGA 무대 진출을 꿈꾸며 매 시즌 도전 중인 여자 프로 골프선수입니다. 구래현 프로 프로필 소개합니다.
구래현 프로필
- 영어 KU Raehyeon | 한자 –
- 생년월일 2000년 4월 25일 (구래현 나이 만 25세)
- 고향 서울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양강초등학교, 안양여자중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 키 170cm | 몸무게 – | 혈액형 A형, MBTI –
- 소속사 WP스포테인먼트 | 소속팀 동부건설 골프단
- 데뷔년도 2019년 5월 역
- 가족 아버지 구상모 프로, 어머니 오윤희 프로, 형제자매 –
- SNS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X -| 유튜브 – )
목차
구래현 골프선수 A to Z
골프 유전자를 물려받은 KLPGA 숨은 장타자 중의 한 명입니다. 드라이버 장타가 강점이지만 퍼팅과 쇼트 게임이 약해서 투어 활동 중 경기력의 꾸준함이 다소 부족하여 컷 탈락이 많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조금씩 연차가 쌓이면서 쇼트 게임이 안정을 찾으면서 기복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호시탐탐 리더보드 상위권을 노리는 선수입니다.
프로 데뷔 이후 라베는 2020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2라운드 9언더파로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이 커리어 최고 성적입니다. 당시 단독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상금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아쉽게 뒷심 부족으로 3위에 그쳤습니다.
구래현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1년 – KLPGA 톨비스트 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 우승
- 2020년 – 커리어 최고 KLPGA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3위
- KLPGA 통산 0승
구래현 클럽 정보
- 구래현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2
- 우드: 타이틀리스트
- 하이브리드: 타이틀리스트
- 아이언:타이틀리스트
- 웨지: 타이틀리스트
- 구래현 퍼터: 스카티 카메론 팬텀
- 골프볼: 프로 V1X (Titleist 프로브이원엑스)
- 골프복: – | 골프화: – | 골프장갑: –
(구래현 골프채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주로 사용합니다.)
구래현 아빠 엄마
아버지 구상모 씨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에서 2001년까지 활약했고, 어머니 오윤희 씨는 19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KLPGA 정규투어에서 경쟁한 프로 골퍼 부부입니다. 아빠 구상모 프로는 2001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이후 골프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딸에게 골프 기술과 멘탈을 전수하며 전문적인 코칭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엄마 오윤희 프로는 KLPGA 투어에서 여러 대회에 출전해 호쾌한 장타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자랑한 선수입니다. 당시 25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구사하며 파워풀한 샷을 보여 준 선수입니다. 2019년 이후에는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활동하며 2019년 15년 만에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9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래현 일정
2025년 하나금융오픈 우승상금 2억 7000만원 – 총상금 15억원
이동은 프로와 마찬가지로 KLPGA 골프 수저 중 한 명입니다. 이동은 프로 역시 골프수저답게 장타자로 유명한데 쇼트 게임에서 아직 부족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비거리 대신 정확도를 높여가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으니 앞으로를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