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사랑의빛 선교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목회를 해나가고 있는 윤대혁 목사입니다.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내정되어 2026년 하반기부터 오정현 목사와 함께 동사 목사로 사역한뒤 2027년 취임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오정현 목사가 남가주 사랑의 교회 담임으로 재적하던 시절 청년 담당 목회자로 함께 사역하던 인연이 있습니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목사로 청빙된 윤대혁 목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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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윤대혁 목사
1974년 4월 고향 경기도 구리에서 아버지인 고 윤승현 목사와 어머니 정금주 사모 사이에서 장남으로 자랐습니다. 개척교회 환경 속에서 어릴 적부터 하나님 사랑과 교회 사랑, 영혼 사랑을 자연스럽게 배웠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숭실중학교와 숭실고등학교를 다니며 미션스쿨 학생으로서 학내 전체 선교회장을 맡아 청소년 선교 활동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대학 시절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한 후 신학을 전공하며 목회자의 길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1998년 서울 오륜교회 청년부 담당으로 목회 활동을 시작해서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통해 목회의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이후 2003년부터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로 건너가 젊은이 사역 디렉터로 10년 가까이 활동하며, 대학부와 청년부, 특히 1.5세대와 한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역을 주도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같은 교회 교구 사역을 맡았고 2013년 11월, 39세의 젊은 나이에 미국 남가주 사랑의빛선교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행복한 목회’를 지향하며, 주일 예배와 금요 성령집회, 청년부 사역을 통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말씀 해석으로 유명하며, 매주 CGNTV 설교방송을 통해 북미 전역에 방송되었는데요. KOSTA(코스타) 강사로 활동하며, 젊은 세대의 신앙 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999년 윤지나 사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재원과 딸 예원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목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서울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 청빙되었는데 사랑의교회 청빙위원회는 4월부터 7개월간 기도와 숙의를 거쳐 추천했고, 당회는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동사목사로 사역을 시작해 2027년 초 단독 위임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목회 초창기 부목사 시절부터 담임 경험 없이 사역하다가 사랑의빛 부임 후 교회 성장에 기여했는데요. 30년 가까운 사역 경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미국에서 서울 대형교회로의 이동은 한국 교계에 큰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윤대혁 목사 가족 & 사모
아버지 고 윤승현 목사와 어머니 정금주 사모로, 개척교회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1999년 윤지나 사모와 결혼해 아들 재원과 딸 예원을 두고 목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미국 이민과 교회 사역의 여러 전환 시기마다 함께 기도하고 결정하는 동반자로서, 다음세대와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동참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대혁 목사 프로필
- 영어이름 Daehyuk Yoon
- 생년월일 1974년 4월 (윤대혁 목사 나이 51세)
- 고향 경기도 구리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미국 남가주
- 키 – / 몸무게 – / MBTI – / 종교 기독교
- 학력 숭실중학교 졸업, 숭실고등학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풀러신학교(Th.M, 선교학 전공)
- 군대 –
- 가족 배우자 윤지나(1999년 결혼), 자녀 아들 재원, 딸 예원, 부모님 아버지 고 윤승현 목사, 어머니 정금주 사모
- 데뷔년도 1998년
- 개인 SNS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