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6 한화 치어리더 노자와 아야카 야구여왕 블랙퀸즈 野澤彩華 Nozawa Ayaka

한국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일본인 치어리더 노자와 아야카 입니다.

2022년 일본프로야구의 최고 인기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데뷔, 이후 2024년까지 요미우리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한국에 온 이후로 야구 인플루언서로 치어리더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동 중인데요.

야구여왕 블랙퀸즈에서 소프트볼 출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요.

야구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외모와 성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 치어리더 노자와 아야카 야구여왕을 소개합니다.

한화 노자와 아야카 치어리더

야구팬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6년간 소프트볼부에서 투수로 활동하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키운 선출인데요.

일본 프로야구 NPB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팀 공식 치어리더 그룹 ‘VENUS’에 합류했습니다.

VENUS 멤버로서 도쿄돔 경기장에서 팬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소프트볼 투수 출신답게 강력한 윈드밀 피치 동작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VENUS를 떠난 이유는 좋아하는 치어리더가 한국에 있었고 한국 K팝에 맞춰서 치어리딩을 하고 싶어서 위아워어스 소속으로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위아러스(We Our Us)’에 합류하며 최초의 일본인 치어리더가 됐고 야구 인플루언서를 꿈꾸며 활동 중입니다.

한화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중 채널 A 야구여왕에 선출로 합류했습니다.

치어리더 활동 외에 소프트볼 코치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꿈꾼다고 합니다.

일본 지바현 출신인 아야카는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야구, 농구, 탁구 등을 경험하며 스포츠의 매력에 눈을 떴는데요.

중, 고교시절에는 소프트볼 동호회에서 선수로 뛴 이력도 있고 포지션은 투수로 한때 최고 구속 시속 90㎞가 넘는 공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캐치볼이나 타격 실력 등은 수준급으로 여기에 춤을 취미로 하면서 아야카는 자연스레 치어리더의 길을 꿈꾸게 됐다고 하네요

“한국은 프로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 다 치어리더가 있다보니 유명한 치어리더도 많다. 일본에 비해 치어리더가 할 수 있는 일의 폭도 넓다”.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