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고 마오 프로필 골프 클럽 키 수상 일정 일본 lpga 신인왕

일본 여자 골프의 자존심이자 2024 미국 lpga 신인왕 사이고 마오 골프선수 입니다. 후루에 아야카,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등과 함께 lpga 일본 대표 골프 선수로 일본 역사상 두번째 lpga 신인상 주인공 사이고 마오 프로 골퍼 입니다.

사이고 마오(西郷 真央, Mao Saigo)는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출신의 2001년 10월 8일생, 24세 프로 여자 골퍼로, 일본 LPGA 투어와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 골프 스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6년 연속 JLPGA 상금왕 유리 후도 선수의 경기를 보며 프로골퍼를 꿈꾸었습니다.

2020년에 일본 프로로 데뷔해 초반에는 7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얻었지만, 2022년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연달아 5승을 거두는 등 일본 투어를 휩쓸었습니다. 2023년에는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공동 2위로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2024년 미국 LPGA에서 준우승과 톱10 기록을 세우며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2025년 6월, 사이고 마오는 LPGA 메이저 대회인 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연장 승부 끝에 극적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유해란, 아리야 주타누간, 린디 던컨, 인 뤄닝, 김효주 등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샵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도 우승 경쟁을 펼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키 159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250야드가 넘는 강력한 드라이브 샷과 안정적인 퍼팅, 공격적이고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사이고 마오 프로필

  • Saigon Mao
  • 생년월일 2001년 10월 8일 (나이 24세)
  • 국적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 학력 일본 웰니스 스포츠대학
  • 사이고 마오 키 159
  • 가족 결혼 미혼
  • 2020년 프로 데뷔
  • 역대 최고 세계 랭킹 18위

일본 사이고 마오
일본 lpga 신인왕 사이고 마오

사이고 마오 골프 A to Z

1990년 고바야시 히로미 선수가 lpga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34년만에 탄생한 신인왕 주인공입니다. 임진희 프로 골퍼와 마지막까지 경쟁했지만 86점차로 따돌리고 일본 여자 골프의 자존심을 세운 주인공입니다.

159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250이 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는 땅콩 김미현 프로늘 연상케하는 일본의 작은 거인 입니다. 2001년생으로 2020년 jlpga에 데뷔한 프로 골프선수 입니다 프로 전향 초기에는 2021년 준우승만 7번을 차지하면서 무관의여왕이었습니다.

2022년 시즌 시작하자마자 우승 물꼬가 트이자마자 3개월만에 5승을 쓸어담으면서 jlpga 무대를 폭격하다시피 하고 미국 lpga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2023시즌 후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해 이소미 프로와 함께 공동 2위로 통과했습니다.

2024년 Lpga 진출한 뒤 1승 밖에 없지만 2024 cpkc 여자 오픈, 2024lpga 뷰익 오픈 등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등 활약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정된 플레이에 강심장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메이저 대회 기록

  • 세브론 챔피언십 우승 2025
  • 여자pga 챔피언십 최고 7위 2024
  • US 여자오픈 최고 33위 2023
  • 여자 브리티시오픈 최고 7위 2024
  • 에비앙 챔피언십 최고 3위 2022

사이고 마오 수상 이력

  • jlpga 통산 6승
  • lpga 통산 1승
  • 2024 올해의 신인상

사이고 마오 클럽 정보

  • 드라이버 미즈노 st-x 220 드라이버
  • 아이언 미즈노 jpx 921 포지드
  • 웨지 미즈노 s 18 50도, 54도, 58도
  • 퍼터 확인 중

사이고 마오 일정

2025 더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상금 30만 달러 – 총상금 200만 달러

역대급 명승부 끝에 LPGA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2025 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유해란 프로와 공동선두를 형성하면서 우승 기운을 받는가 했지만 정작 마지막날 2오버파로 무너지면서 우승을 놓칠뻔 했지만 18번홀 버디로 태국 아리야 주타누간, 미국 린디 던컨, 중국 인 뤄닝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김효주 프로까지 무려 5명의 연장플레이오프 명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샵라이트 클래식에서도 이일희 프로 골퍼와 함께 또 한 번 우승을 다투었던 일본골프스타입니다. 5살 때 아버지 따라서 골프를 시작하면서 6년 연속 jlpga 상금왕 유리 후도 선수를 보면서 프로 골퍼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골프선수들과 유독 자주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lpga 일본 프로 골퍼 사이고 마오 선수입니다.

사이고 마오 김세영 인 뤄닝 명승부
사이고 마오 김세영 중국 인 뤄닝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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