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400억 최초의 빅리그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통계 & 연봉 주급

2023년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기름손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스즈키 자이온 입니다.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키 190cm의 장신으로 u-15 연령별 대표팀을 시작으로 이제는 일본 국가대표 넘버원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골키퍼로는 보기 드물게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며 100kg이 넘는 거구에도 특유의 유연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골문이 약했던 일본 국대가 키우고 있는 2002년생 차세대 골키퍼로 벨기에와 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를 거치며 지금도 성장 중입니다.

아시안컵에서의 기름손 상처를 극복하고 스위퍼 역할까지 하는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입니다.

몸값 400억 최초 빅리그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통계 & 연봉 주급
몸값 400억 최초 빅리그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통계 & 연봉 주급

일본 넘버원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190cm, 100kg의 압도적인 혼혈 특유의 피지컬은 일본 역대 국가대표 골키퍼 중 최고 수준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중볼 캐칭과 펀칭,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유럽 빅리그에서 주목하는 것은 킥 능력으로 양발을 모두 사용해서 공을 다루며 현대축구가 요구하는 빌드업이 가능한 스위퍼 키퍼입니다.

킥 능력은 팀 전술의 핵심 무기로 꼽힙니다. 양발 모두 안정적으로 공을 다루며, 파르마에서는 낮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롱볼 빌드업의 축 역할을 맡았습니다. 2024-25 시즌 세리에 A 기준 90분당 침투 패스와 파이널 서드 패스 수에서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유벤투스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팀 전체 27개의 롱패스 중 15개를 직접 성공시켜 50% 이상을 혼자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백패스 상황에서 발바닥 컨트롤로 공을 트래핑한 후 시야와 위치를 조정해 패스를 뿌리는 플레이가 지금은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리에 A 진출 이후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빌드업에 참여하고, 상대의 패스 미스로 공이 자신에게 올 때 무리하게 손을 쓰지 않고 발로 트래핑하는 고난도 기술도 자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사 신경은 예전부터 타고난 능력으로 2025-26 시즌 초반 CIES 풋볼 옵저바토리의 유럽 5대 리그 골키퍼 선방률에서 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다만 선방 통계는 하위권이지만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여러 차례 기록하면서 맨유, 아스널 등 챔스권 팀들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초반 볼 처리 판단력 문제로 특히 2024년 AFC 아시안컵에서 펀칭 실수와 불안정한 판단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면서 유럽 진출 이후에는 오히려 급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유럽 빅리그 주전 골키퍼 중 가장 어린 축에 속하는 2002년생입니다.

스즈키 자이온 통계

축구 스즈키 자이온 통계
축구 스즈키 자이온 통계

우라와 (일본, J1)

  • 2021년 (등번호 12): 리그전 6경기 실점 5 / 클린시트 4, 리그컵 9경기 → 총 15경기
  • 2022년 (등번호 12): 리그전 2경기 실점 3 / 클린시트 0, 리그컵 4경기 → 총 8경기
  • 2023년 (등번호 12): 리그전 0경기 0골, 내셔널컵 1경기, 리그컵 5경기 → 총 6경기

우라와 합계 (일본): 리그전 8경기 , 리그컵 16경기, 천황배 1경기 → 총 29경기

신트-트로이덴 합계 (벨기에): 리그전 32경기 , 벨기에컵 0경기 선방률 69.3% / 클린시트 6 → 총 32경기

파르마 (이탈리아, 세리에 A)

  • 2024-25년 (등번호 31): 리그전 37경기 , 이탈리아컵 0경기 선방률 66.5% / 클린시트 7 → 총 37경기
  • 2025-26년 (등번호 31): 리그전 20경기 , 이탈리아컵 0경기 선방률 68.4% / 클린시트 3 → 총 20경기

파르마 합계 (이탈리아): 리그전 57경기, 이탈리아컵 0경기 → 총 57경기

커리어 전체 합계 (일본+벨기에+이탈리아): 리그 97경기 , 리그컵 16경기 0골, 컵대회 3경기 → 120경기 0골

[국가대표 기록 (A매치)]

  • 2022년 / 1경기 / 0실점
  • 2023년 / 2경기
  • 2024년 / 13경기
  • 2025년 / 5경기
  • 2026년 / 3경기
  • 통산 / 24경기 (2026년 5월 31일 기준)

일본 최초 스즈키 자이온 혼혈 골키퍼

2002년 8월 21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가나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우라와구에서 성장했습니다. 유치원 시절 형의 영향으로 축구를 시작해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9년 우라와 레즈 주니어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우라와 레즈 유스를 차례로 거쳤으며,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9년 2월 1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클럽 역사상 최연소인 16세 5개월 11일의 나이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이미 벤치프레스 125kg을 소화할 정도로 근력 훈련에 철저했으며, 이 같은 근육량과 체격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중볼 처리 능력과 롱킥 파워의 핵심 기반이 됐습니다. .

2021년 3월 2일 J리그컵 쇼난 벨마레전에서 공식전 데뷔를 치른 스즈키 자이온은 같은 해 5월 9일 J1리그 베갈타 센다이전에서 선발 출전해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감바 오사카전, 비셀 고베전에서도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J1리그 데뷔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했습니다. 가와구치 노리히로 이후 역대 2번째 기록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골키퍼로는 역대 2번째로 J리그컵 뉴히어로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일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어 EAFF E-1 챔피언십에서 A매치 데뷔를 치렀고, 2024년 1월 AFC 아시안컵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정식 주전 골키퍼로 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첫 A매치 대회에서 볼 처리 미스로 8실점 하면서 일본은 8강에서 이란에 1-2로 패하며 탈락하고 엄청난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3년 8월에는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부터 9억 엔 이상의 이적 제안이 들어왔으나,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기회 보장을 위해 이를 거절하고 벨기에 1부 리그 신트트라위던 VV로 임대 이적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신트트라위던에서 리그 3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를 굳혔고 2024년 7월 750만 유로(옵션 포함 최대 1,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파르마 칼초 1913에 합류했습니다. 스즈키 자이온의 이적료는 아시아 출신 골키퍼에게 유럽 클럽이 지불한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일본인 골키퍼 최초의 세리에 A 진출이라는 역사로 파르마에서 뛰는 두 번째 일본인 선수로, 1990년대 레전드 나카타 히데토시 이후 처음입니다. 2024-25 시즌 리그 37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팀의 세리에 A 잔류에 기여했고, 파르마 구단 이달의 선수에 2024년 12월, 2025년 2월 두 차례 선정됐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AC 밀란과의 경기 중 왼손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고 전치 3~4개월 진단을 받으며 잠시 커리어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복귀 후 초반에는 잠시 감각이 떨어졌지만 2026년 3월 일본 대표팀의 유럽 원정 스코틀랜드전, 잉글랜드전에서 연속 결정적 선방을 기록하며 폼을 되찾았습니다.

2026년 5월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본 대표팀 최종 26인에 선발되어 등번호 1번을 배정받으며 월드컵 무대에도 데뷔했습니다. 2002년생으로 세리에 A 주전 골키퍼이자 일본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으로 앞으로 10년을 책임질 선수입니다.

스즈키 자이온 연봉 & 주급

파르마 칼초 1913 연봉 93만 유로 (한화 약 14억원) / 주급 약 17900유로 ((Capology) 기준)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5년입니다. 캐폴로지 2025-26 시즌 추정 연봉은 세전 약 93만 유로(한화 약 14억 원)이며, 주급은 약 1만 7,885유로(한화 약 2,700만 원) 수준입니다. 파르마로의 이적료는 기본 750만 유로(약 110억~120억 원)에 옵션 250만 유로를 포함해 최대 1,000만 유로(약 155억 원)로 유럽 축구 클럽이 아시아 출신 골키퍼에게 지불한 역대 최고 이적료입니다.

2024년 10월에는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아시아 골키퍼 시장 가치 1위로 700만 유로였지만, 2025-26 시즌 중반 기준 시장 가치는 약 2,396만 유로(한화 약 370억 원)까지 몸값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즈키 자이온 수상 및 주요 이력

[클럽]

  • 2021년 / 천황배(일왕배) JFA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우라와 레즈)
  • 2022년 / 후지필름 슈퍼컵 우승 (우라와 레즈)
  • 2022년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우라와 레즈)

[국가대표]

  • 2018년 / 국제유스축구 in 니가타 우승 (U-17 일본 대표)
  • 2022년 / 두바이컵 U-23 우승 (U-21 일본 대표)
  • 2022년 / EAFF E-1 챔피언십 우승 (일본 A대표)

[개인]

  • 2021년 / J리그컵 뉴히어로상
  • 2021년 / 사이타마시 스포츠 특별공로상
  • 2023년 / JPFA 어워드 베스트 일레븐
  • 2024년 / JPFA 어워드 베스트 일레븐
  • 2024년 / IFFHS 아시아 베스트 11
  • 2024년 12월 / 파르마 칼초 클럽 이달의 선수
  • 2025년 2월 / 파르마 칼초 클럽 이달의 선수
  • 2025년 / JPFA 어워드 베스트 일레븐

스즈키 자이온 소속팀 이적 이력

  • 2006~2008년 / 우라와다이토 사커 스포츠 소년단 (유소년)
  • 2009~2014년 / 우라와 레즈 주니어 (유소년)
  • 2015~2017년 / 우라와 레즈 주니어유스 (유소년)
  • 2018~2020년 / 우라와 레즈 유스 (유소년)
  • 2019~2020년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종 등록, 출전 기록 없음)
  • 2021~2024년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정식 선수)
  • 2023년 8월~2024년 6월 / 신트트라위던 VV (임대, 벨기에)
  • 2024년 7월 / 신트트라위던 VV (완전 이적, 동 시즌 파르마로 즉시 재이적)
  • 2024년 7월~현재 / 파르마 칼초 1913 (이탈리아, 세리에 A)

스즈키 자이온 가족

가나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 형이 한 명 있습니다. 이름의 ‘자이온(彩艶, Zion)’은 성경에 등장하는 성스러운 언덕 ‘시온(Zion)’에서 유래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가족이 함께 일본으로 이주한 뒤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우라와구에서 성장했습니다.

스즈키 자이온 프로필

  • 영어 Zion Suzuki | 한자 鈴木 彩艶 | 본명 스즈키 자이온 (鈴木 彩艶)
  • 생년월일 2002년 8월 21일 (나이 24세)
  • 출생지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 국적 일본
  • 성장지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우라와구
  • 키 190cm | 몸무게 100kg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사이타마시립 다이토초등학교 졸업 | 사이타마시립 기자키중학교 졸업 | N고등학교 졸업
  • 주발 오른발
  • 등번호 파르마 칼초 1913 No.31 | 일본 국가대표 No.1
  • 연봉 약 93만 유로 (약 14억 원, 2025-26 시즌 추정) | 주급 약 1만 7,885유로 (약 2,700만 원)
  • 가족 아버지 (가나계 미국인) | 어머니 (일본인) | 형 1명 | 배우자 – | 자녀 –
  • 소속 파르마 칼초 1913
  • 데뷔년도 2021년 (우라와 레즈, J리그컵)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X (트위터)
  • 후원사 아디다스 (Adidas)
  • 참고 위키피디아 (일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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