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사이에는 엄청난 간격이 있다고 합니다. 주니어 무대를 평정하고 LPGA 퀄리파잉 스쿨을 이민지와 함께 공동 1위로 통과했지만 아직 마수걸이 1승을 거두지 못한 LPGA 앨리슨 리 입니다.
LPGA 팬분들에게는 앨리슨리 부모 특히 엄마 국적이 한국이라 한국계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20214년 데뷔 시즌 상금랭킹 23위에 오르는 등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했지만 어깨 부상 이후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지면서 이후 아직 마수걸이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만 오면 김치파워를 선보이는 엘리슨리 선수로 이따금 모국에 오면 변함없이 한국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어느새 엄마가 되서 다시 돌아온 앨리슨리가 신들린 아이언샷을 장착하고 돌아와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목차
앨리슨리 골프 스토리
6살 때 골프를 시작했는데 전문적인 골프코치 없이 아버지에게 골프를 배웠습니다. AJGA 퍼스트팀 올 아메리칸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AJGA 서킷에서 9승을 기록했습니다. 2009년, 2011년, 2013년 주니어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3연속 우승에 기여했고, 2010년과 2012년에는 주니어 라이더컵 대표, 2014년에는 커티스컵 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16주 동안 세계 아마추어 골프선수 랭킹 1위를 차지한 유망주로 LPGA 퀄리파잉 스쿨도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1위로 통과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4년 미국 최고의 여대생 골퍼에게 수여되는 ‘아니카 어워드(ANNIKA Award)’를 수상했고, 같은 해 12월 대학 2학년을 마치지 않고 프로로 전향해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2015년 그해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6위, 시즌 TOP10 진입 6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프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세계랭킹 23위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어깨 부상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점점 하락하다가 2018년 한 때 353위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골프 코치, 골프 클럽, 캐디 모두 바꾸며 다시 조금씩 부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1년 8월 LET 아람코 팀 시리즈 소토그란데에서 15언더파(-15), 5타 차 우승을 기록하며 프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2023년 ‘아람코 팀 시리즈 리야드’에서 8타 차 완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특히 2023년 대회에서는 개인 최고 성적인 29언더파를 기록했고, 이 결과로 세계 랭킹 14위까지 올랐습니다.
2023시즌에는 탑 10에 2회로 현재 CME 랭킹은 58위까지 올라가면서 LPGA 우승 기대감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넘지 못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이 바로 국내에서 일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으로 18번 홀을 앞두고 1타 차 앞선 선두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물에 빠뜨리면서 보기를 기록했고 연장에서도 아이언 샷이 흔들리면서 준우승을 한 게 최고성적입니다.
데뷔 초에는 폭발적인 장타력과 세밀한 아이언 샷, 퍼팅 능력을 고루 갖춘 선수로 각광을 받았던 미녀 골퍼입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엄마가 되서 다시 돌아온 지금은 260야드 초반의 드라이버 비거리와 투어 탑급인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퍼팅의 기복이 심한 선수였는데 엄마가 되서 돌아온 지금은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골프선수

- 앨리슨리
- 렉시 톰슨 : LPGA 통산 11승 (PGA 투어 병행 중)
- 홀리 손더스
- 블레어 오닐
- 켈리 로흐바흐 : 대학시절까지만 골프선수를 했습니다.
- 베일리 모시에르
- 사데나 팍스
- 캐더린 로버츠
- 안나 클라다키스 : 존 댈리 전 부인으로도 유명하죠.
한국의 미녀 골퍼하면 유현주, 박결이 있다면 미국 LPGA 최고의 미녀 골퍼하면 바로 앨리슨리 선수가 꼽힙니다. 175cm의 큰 키에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면서 대표적인 건강 미인으로 통하는 여자 골프 선수입니다. 데뷔 당시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기업 아람코 후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앨리슨 리 부모님 엄마 이야기
아버지는 아일랜드 계 한국인으로 할아버지가 아일랜드 출신입니다. 앨리슨리 엄마 김성신 씨는 1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그 곳에서 아빠 조니 리(한국명 이성일) 씨를 미국에서 만나 결혼해서 태어난 것이 바로 딸 앨리슨 리 선수입니다.
앨리슨리 가족 모두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할아버지만 아일랜드 출신으로 혼혈입니다. 한국 이름은 이화현 (엘리슨 리 한국명)으로 한국어 소통도 상당히 유창한데 할머니에게 우리말을 배웠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글을 읽는 법도 배워서 한국어로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앨리슨리 국적
미국으로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녔지만 엄마, 아빠 모두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올 때면 엄마와 외할머니가 한국에 함께 오는데 재밌는 것은 유난히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기록했는데요.
2016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커리어 최고 성적을 냈고 2021년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9위로 탑10에 든 바 있습니다. 한국인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서인지 몰라도 한국에 오면 김치를 매일 먹는다고 하는데 그 힘으로 유난히 좋은 기록을 낸다고 합니다.
앨리슨리 미셸 위 인연
한국계라는 인연에 슈퍼루키에 미 LPGA 미인 골프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대선배인 미셸위 선수처럼 아마 1위를 시작으로 프로골프 선수와 학업을 병행했는데 자신의 일정 조절 노하우 등을 미셀위 선수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비록 이후에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지고 어깨 부상 등으로 큰 활약을 못했지만 신인 때 세계 랭킹 25위까지 올라가는 등 천재 골퍼로 주목받던 선수입니다. 참고로 대학교는 명문 UCLA 정치 사회학 전공으로 학교 과제 때문에 골프 연습을 못하는 날도 있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앨리슨리 남편 트레이 키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친구의 소개로 트레이 키드(Trey Kidd)를 처음 만났습니다. 트레이 키드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골프팀 출신으로 금융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2025년 4월 25일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레비(Levi)이며, 이후 한복을 입은 아들의 백일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채 미혼 상태입니다. 여담으로 미셀위가 아기 옷을 전부 물려줬다고 합니다.
앨리슨 리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6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준우승
- 2021년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우승 (준우승 애슐리 부하이)
- 2023년 LET 아람코 팀시리즈 우승
- 2023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 통산 LPGA 톱 10 18회, 메이저 대회 2회
앨리슨리 주요 이력
- 2010년 윈 그릅 헤더 파 클래식, 미션 힐스 데저트 주니어
- 2011년 LA 시티 주니어 걸스
- 2012년 애니카 인비테이셔널, 핑 인비테이셔널
- 2013년 롤렉스 주니어 챔피언십 등 5승
- 2014년 PAC 챔피언십 우승 등 3승
※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
-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6위 (2015년)
- US 여자오픈 공동 16위 (2021년)
- 쉐브론 챔피언십 공동 8위 (2022년)
-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공동 11위 (2023년)
프로 데뷔 첫해인 2015년 미국 대표로 솔하임컵에 최연소 출전했고, 2025년 8월 기준 LPGA 투어 공식 우승은 없지만 통산 상금 약 440만 달러, TOP10 입상 25회, TOP25 입상 55회를 기록하는 꾸준함을 보였습니다. LPGA에서는 2016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앨리슨 리 클럽 WITB.
- 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GT3
- 우드 – 퀀텀 스피드 웨이브 2.0
- 하이브리드 – 타이틀리스트 GT2 (21도)
- 아이언 – 캘러웨이 APEX UW (3-PW)
- 웨지 –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 (50도, 54도, 58도)
- 앨리슨리 퍼터 – 오디세이 AI ONE CRUISER
- 골프볼 –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 골프클럽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데뷔 당시에 PXG 브랜드를 썼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골프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골프 앨리슨 리 일정
- 2026년 US 여자 오픈 우승상금 240만 달러 – 총상금 1200만 달러
- 장소 리비에라 CC
2023시즌 50만 달러를 돌파하며 시즌 랭킹 48위를 기록하는 등 슬럼프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중입니다. 톱 10도 2회를 기록하는 등 리즈 시절인 데뷔 시즌 못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중인데요.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어머니의 나라 코리아에서 다시 한 번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놓쳤습니다.
한국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는 한국에 오면 매일 김치를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하는 등 심상치 않은 우승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프로 골프 세계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보여주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엄머가 되서 돌아온 뒤 한 단계 성장한 골프를 선보이고 있는데 우승 한을 이번에는 풀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앨리슨리 프로필 (이화현)
- Alison Renee Lee / Alison Lee
- 생년월일 1995년 2월 26일 (앨리슨 리 나이 31세, 국적 미국)
- 키 175
- 학력 UCLA 정치사회학 전공
- 가족 아버지 조니 리(이성일), 어머니 김성신,
- 남자친구 트레이 키드, 아들 레비)
- 인스타 계정 : thealisonlee
- 통산 상금 460만 달러 (2026년 5월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