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야구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의 황태자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입니다.
타격, 주루, 수비, 파워, 어깨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 2017년 신인상으로 데뷔해 2022년 타격 5관왕으로 KBO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로 떠났습니다.
2023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해 떠났지만 데뷔 시즌인 2024년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5년은 4월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전 중견수로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타율(0.266)과 수비력 모두 기대에 못 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O가 낳은 최고의 야수이자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로 미국에서도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이름을 남길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야구선수
1998년 8월 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으나 2001년 하반기에 아버지가 국내로 복귀하면서 유년 시절 서울로 이주해 자랐습니다. 아버지 이종범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광주서석초, 휘문중, 휘문고를 거치며 전국구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당연히 아빠를 따라 일찍 야구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다른 길을 가길 바란 아버지의 반대로 좌타자로 바꾸면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야구 센스와 타격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유소년기 시절에는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가려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살레시오초등학교에서 야구부가 있는 광주서석초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2010년 제7회 리틀 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무등중학교 2학년 말 아버지의 현역 은퇴를 기점으로 가족들이 주거지를 서울로 이주함에 따라 휘문중학교로 전학을 갔고, 졸업 후 휘문고등학교에 진학해 1학년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휘문고 2학년 때는 톱타자로 타율 0.520을 기록하는 등 1차 지명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2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격수로 활약했고 3학년 초에는 4번 타자를 맡으며 타격 폼도 바꾸고 수비에서 실책을 자주 범하며 전반기에 손가락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중반부터 살아나며 4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봉황대기에선 톱 타자로 4할대 후반의 맹타를 기록하며 휘문고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청소년 대표로 꾸준히 뽑혀 6할 타율과 최다 타점을 기록하는 등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청소년 대표 올스타 TOP 10에 들었으며 고교를 대표하는 최고의 야수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1차 지명을 받아 KBO 리그 역대 최초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가 됐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금 2억원에 입단했을 당시 감독이었던 염경엽은 퓨쳐스 리그부터 시작한다라고 못을 박았지만 새 감독으로 장정석이 부임하면서 외야수로 전향했고 시즌 전 연습 경기와 시범 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455를 기록하면서 개막 전부터 신인왕 1순위로 꼽혔습니다.
9월 5일 kt 위즈전에서 심재민을 상대로 시즌 158안타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KBO 리그 역대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9월 21일 kt 위즈전에서 23년 만에 역대 신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하는등 각종 신인 관련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10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며 고졸 신인 최초 전 경기 출장까지 달성하고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에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잠시 부진했지만 톱타자 및 우익수로 활약하며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18세 10개월 7일로 KBO 리그 올스타전 최연소 베스트 출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2018년 아시안 게임 최종 엔트리에 탈락했지만 추가 선발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시즌 타율 3위로 2019년에 2억 3,0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되며 3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8월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대 최연소 및 최소 경기 통산 5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193안타, 13도루, 3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 5할대 타율, 한국시리즈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후 3억 9,000만원에 재계약하며 4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부터 장타력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7월 1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데뷔 4년 만에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0월 1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역대 48번째 2루타이자 KBO 리그 역대 최다 2루타를 기록하며 연봉은 3억 9,000만원에서 1억 6,000만원이 인상된 5억 5,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2021년에는 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고 10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시즌 후 데뷔 첫 타격왕을 수상과 함께 시즌 후 연봉은 5억 5,000만원에서 2억원이 인상된 7억 5,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2022년 4월 19일 SSG 랜더스전에서 역대 30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들 중 통산 타율 1위에 등극했습니다. 9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20홈런, KBO 리그 역대 최초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후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타격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107표 중 104표의 지지를 얻어 6시즌 만에 데뷔 첫 KBO MVP를 수상했습니다.
2023년에는 4월과 5월에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지만 이후 살아나면서 7월 11일 kt 위즈전에서 세 자릿수 안타로 24세 10개월 21일의 나이로 7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7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 중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 결과 발목 신전지대 수술이 필요해 재활에만 3개월이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계약금 500만 달러, 총액 6년 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데뷔 시즌인 2024년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5년에는 주전 중견수로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타율(0.266)과 수비력 모두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야구 이정후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7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넥센 히어로즈)
- 2017: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신인상, KBO 신인상
- 2018: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 2019: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KBO 플레이오프 MVP
- 2020: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 2021: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의 선수상, KBO 정규리그 타율 1위
- 2022: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KBO MVP, KBO 정규리그 장타율 1위, KBO 정규리그 출루율 1위, KBO 정규리그 안타 1위, KBO 정규리그 타점 1위, KBO 정규리그 타율 1위
- 2023년 말 MLB 샌프란시스코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62억 원)
이정후 방송
우리끼리 작전타임, 유퀴즈 온더블럭, 아는 형님 등
이정후 연봉 및 FA 계약
2023년 오프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62억~1,490억 원, 계약금 500만 달러 별도)의 메이저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정후 계약은 한국 선수로서는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 사례 중 최고액이며, 평균 연봉(약 1,883만 달러) 기준으로도 기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을 모두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연봉 구조는 2024년 700만 달러, 2025년 1,600만 달러, 2026년과 2027년 각 2,200만 달러, 2028년과 2029년 각 2,050만 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약금 500만 달러는 별도로 지급되며, 2027시즌 종료 후에는 선수 본인이 옵트아웃(계약 해지 및 FA 자격 획득)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2027년 이후 옵트아웃을 선택하면 4년간 7,200만 달러(약 933억 원)로 계약이 종료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6년 1억 1300만 달러 전체 계약이 이행됩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야구 선수로,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1970년생으로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1차 지명되어 입단한 이후, 2012년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갔는데 현역 시절 1번 타자로 타격 – 도루 – 장타력을 모두 갖춘 공격형 유격수의 전설입니다. 해태(이후 KIA), 일본의 주니치 드래건스를 거치며 내야수와 외야수로서 활약했고,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구심점 역할을 했습니다.
빠른 발과 탁월한 주루 센스로 1994년 단일 시즌 최다 도루(84개)라는 한국 프로야구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해 0.393의 타율과 196안타, 19홈런 등 타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빠른 것이 아니라, 투수와 포수의 루틴을 철저히 연구해 도루 성공률 84.85%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기아 김도영 선수가 이종범의 후계자로 30-30 클럽에 가입하면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한화, LG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해설위원 및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해태-KIA의 2번째 영구결번 선수로,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았습니다.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의 주인공으로 공수주 3박자를 갖춘 한국 야구의 전설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등으로 지금은 이정후 아빠로 불리지만 리즈 시절 이종범 선수의 임팩트는 주니치 진출로 인해 짧았지만 역대 최강이었습니다. 1번 타자가 홈런을 치고 유격수 수비를 했던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 이전 90년대에 강한 1번의 시초 입니다.
이정후 이종범 비교
이정후와 이종범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부자(父子) 야구 선수로, 각각 ‘바람의 손자’와 ‘바람의 아들’로 불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두 선수의 통산 기록과 경력, 그리고 비교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이정후 vs 이종범: 통산 기록 및 비교
1.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KBO 통산: 7시즌(2017~2023) 동안 884경기, 3,476타수,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69도루, 타율 0.340,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 OPS 0.898. war 39.50
특징: 신인 시절부터 꾸준히 높은 타율과 출루율, 장타력을 보이며 2023년 타격 5관왕(타율, 안타, 타점, 장타율, 출루율)과 MVP, 골든글러브 등 다수의 개인상을 수상. 2024년부터 메이저리그 진출, 포스팅 시스템으로 초대형 계약 1억 1300만 달러 체결한 레전드입니다.
주요 기록: 2022년 타격 5관왕, 2018~2022년 5년 연속 골든글러브, KBO 신인상(2017), MVP(2022), 올림픽·WBC·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 이종범 (해태/KIA 타이거즈, 주니치 드래건스)
KBO 통산: 18시즌(1993~2011, 일부 해외진출 포함) 동안 1,706경기, 6,060타수, 1,797안타, 194홈런, 730타점, 510도루, 타율 0.297, 출루율 0.369, 장타율 0.458, OPS 0.828. war 69.22
일본 프로야구 통산: 4시즌(1998~2001) 동안 311경기, 1,095타수, 286안타, 27홈런, 99타점, 47도루, 타율 0.261, 출루율 0.334, 장타율 0.406, OPS 0.731.
특징: 1994년 타율 0.393, 도루 84개, 안타 196개 등 타격 5관왕급 활약(공식 4관왕, MVP), KBO 최다 도루 기록(510개),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84개) 보유. 일본 진출 경험, 국가대표로 활약.
주요 기록: 1994년 MVP, 1997년 30홈런-64도루(유일한 유격수 30-30 기록), 해태의 3차례 우승에 기여, WBC 주장 등.
바람의 부자 이종범 이정후 두 명의 야구선수를 비교하는 것이 많은데요. 결론만 말하면 이정후는 타석을 지배했다면 이종범은 경기를 지배했던 유일한 선수입니다. 1번 타자로 최고 출루율 0.453의 기록도 있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연간 50개 도루는 우습게 했던 만큼 1회 출루 = 도루 =1득점이라는 야구 공식을 만든 선수입니다.
여기에 타격만 놓고보면 더 뛰어난 이정후 선수지만 중거리 타자로 홈런 숫자는 7시즌 65개, 이종범 16시즌 194개로 스탯이 폭락한 2005년 이전만 보면 매시즌 20홈런 = 50도루가 가능했던 한 마디로 게임체인저였습니다.
하지만 현대야구로 와서 세이버 매트릭스 이후를 보면 타격으로는 팀에 더 도움되는 선수는 OPS가 높은 이정후 입니다. 하지만 두 선수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수비포지션으로 유격수인 이종범은 1994년 단일 시즌 WAR 11.83으로 역대 KBO 단일 시즌 타자 WAR 1위 기록 11.70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임팩트는 비교불가라고 보입니다.
참고로 테임즈(넥센, 2015)는 타율 0.381, 홈런 47개, 타점 140개로 WAR 2위(약 10.71), 심정수(현대, 2003)는 타율 0.335, 홈런 53개, 타점 142개로 WAR 3위(약 10.19)를 제외하면 1997년 이종범, 1996년 이종범으로 탑 5 중에 3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커리어는 모르겠지만 90년대 이종범은 지금의 오타니 쇼헤이 이도류 급의 임팩트를 가진 선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메이저리그 분석
202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한국 선수 사상 최대 규모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첫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며 37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 OPS 0.641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습니다. 컨택 능력은 여전했으나 장타 생산력이 떨어지고, 땅볼이 많아 ‘땅후루’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2025년 시즌 초반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시즌 초반 4월에는 타율 0.324, OPS 0.908 등으로 내셔널리그 상위권 타자로 급부상했고, 2루타 10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홈런 3개, 장타율 0.647, OPS 1.042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타격 메커니즘을 바꿔 컨택 지점을 뒤로 옮기고, 타석 위치와 스탠스를 조정하며 바깥쪽 공에 대한 대응력과 장타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시즌 중반까지도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올스타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현지 언론과 감독, 동료들로부터 ‘슈퍼스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5월 이후로는 타격 리듬이 깨지며 부진에 빠졌습니다. 5월 월간 타율 0.231, OPS 0.612로 하락했고, 6월 들어서는 더 심각한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이 초반 0.448에서 최근 0.186으로 급락하는 등 약점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26경기 110타석 동안 홈런이 나오지 않는 등 장타력도 줄어들었습니다. MLB 이정후 부진 원인으로는 타격 밸런스와 리듬의 변화, 심리적 부담, 상대팀의 집중 분석과 대처, 체력 및 컨디션 문제 등이 꼽힙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약점은 언론에서는 찾지 못하고 있는데 파워 없는 배드 볼 히터라는 점입니다.
MLB 이정후 부진 원인과 이유
KBO 최고의 타격 재능을 가진 이정후 선수에게 배드볼 히터라는 말이 어이없을수 있지만 순수출루율이 0.60에 불과한 타자입니다. KBO 시절에도 역대 최고의 교타자에 가려져 있었지만 순수출루율은 0.6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즉 3할 타율 이상을 치지 않으면 3할 초반의 출루율로 OPS가 급락하는 유형의 타자입니다.
여기에 중거리 타자로 홈런이 2022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20개를 넘겨 본 적이 없는 타자입니다. 2루타, 3루타로 부족한 장타력을 메워왔지만 투수 입장에서는 홈런 걱정 없이 승부할 수 있는 타자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에 좌투수 상대로 약점이 드러나면서 풀타임 메이저리거로는 문제가 생긴 상태입니다.
물론 부진하다는 말은 중견수 수비로 센터라인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OPS 8 전후만 해도 충분히 가치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메이저리그를 떠들썩하게 하는 야수로 한국야구의 힘을 보여줬으면 하기에 지금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움이 있다고 봅니다.
야구선수 이정후 타격 기록
※ KBO
- 2017: 144경기 622타석 552타수 111득점 179안타 2루타 29 3루타 8 홈런 2 47타점 12도루 60볼넷 67삼진 9병살타 타율 0.324 출루율 0.395 장타율 0.417 OPS 0.812 wRC+ 114.2 WAR 2.69
- 2018: 109경기 520타석 459타수 81득점 163안타 2루타 34 3루타 2 홈런 6 57타점 11도루 42볼넷 58삼진 5병살타 타율 0.355 출루율 0.412 장타율 0.477 OPS 0.889 wRC+ 129.2 WAR 3.92
- 2019: 140경기 630타석 574타수 91득점 193안타 2루타 31 3루타 10 홈런 6 68타점 13도루 45볼넷 40삼진 15병살타 타율 0.336 출루율 0.386 장타율 0.456 OPS 0.842 wRC+ 141.5 WAR 4.64
- 2020: 140경기 617타석 544타수 85득점 181안타 2루타 49 3루타 5 홈런 15 101타점 12도루 59볼넷 47삼진 16병살타 타율 0.333 출루율 0.397 장타율 0.524 OPS 0.921 wRC+ 149.8 WAR 6.37
- 2021: 123경기 544타석 464타수 78득점 167안타 2루타 42 3루타 6 홈런 7 84타점 10도루 62볼넷 37삼진 8병살타 타율 0.360 출루율 0.438 장타율 0.522 OPS 0.960 wRC+ 171.8 WAR 6.49
- 2022: 142경기 627타석 553타수 85득점 193안타 2루타 36 3루타 10 홈런 23 113타점 5도루 66볼넷 32삼진 10병살타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 OPS 0.996 wRC+ 186.4 WAR 8.77
- 2023: 86경기 387타석 330타수 50득점 105안타 2루타 23 3루타 2 홈런 6 45타점 6도루 49볼넷 23삼진 1병살타 타율 0.318 출루율 0.406 장타율 0.455 OPS 0.861 wRC+ 146.6 WAR 4.36
- 통산: 884경기 3947타석 3476타수 581득점 1181안타 2루타 244 3루타 43 홈런 65 515타점 69도루 383볼넷 304삼진 64병살타 타율 0.340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 OPS 0.898 wRC+ 147.6 WAR 37.25
※ MLB 기록
- 2024: 13경기 40타석 35타수 6득점 12안타 2루타 2 3루타 0 홈런 1 5타점 2도루 5볼넷 4삼진 0병살타 타율 0.343 출루율 0.425 장타율 0.486 OPS 0.911
- 2025: 14경기 41타석 36타수 10득점 9안타 2루타 2 3루타 0 홈런 2 5타점 0도루 5볼넷 8삼진 0병살타 타율 0.250 출루율 0.357 장타율 0.472 OPS 0.829
- 2026: 4경기 12타석 12타수 2득점 5안타 2루타 0 3루타 1 홈런 0 2타점 0도루 0볼넷 0삼진 0병살타 타율 0.417 출루율 0.417 장타율 0.583 OPS 1.000
- 통산: 31경기 93타석 83타수 18득점 26안타 2루타 4 3루타 1 홈런 3 12타점 2도루 10볼넷 12삼진 0병살타 타율 0.313 출루율 0.394 장타율 0.494 OPS 0.888
이정후 여동생 이가현 & 고우석
이가현은 이정후의 여동생으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프리랜서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절친이자 라이벌이었던 고우석은 수시로 집에 드나들었고 그러다가 결국 연인이 됐습니다. 2022년 결혼식을 올리면서 이정후 고우석 두 사람은 친구이나 라이벌이면서 처남 – 매제로 이제는 바람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고종 사촌 형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인 윤형준입니다.
이정후 메이저리그 연금
MLB 연금은 서비스타임이 최소 43일부터 최대 10년까지 구간별로 차등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타임이 43일이면 연간 약 6,875달러, 1년이면 연간 27,500달러, 10년이면 연간 최대 275,000달러(62세 2025년 기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정후 프로필
- 영어 Lee Jung-hoo | 한자 李政厚 | 본명 이정후
- 생년월일 1998년 8월 20일 (나이 28세)
- 고향 서울특별시(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출생) | 국적 대한민국
- 키 185cm | 몸무게 88~90kg | 혈액형 A형 | MBTI – | 종교 –
- 학력 광주서석초, 휘문중, 휘문고
- 투타 우투좌타 | 포지션 외야수(주로 중견수)
- 등번호 51
- 응원가 크라잉넛 〈취생몽사〉 | 등장곡 레드벨벳 〈Rookie〉, 〈빨간 맛〉, 메간 트레이너 〈Me too〉, 빌리지 피플 〈Macho Man〉, YG FAMILY 〈멋쟁이 신사〉, BLACKPINK 〈Shut Down〉, 슈프림팀 〈땡땡땡〉
- 군대 이력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병역 특례)
- 자동차 맥라렌 스포츠카 ‘아투라’
- 가족 아버지 이종범, 어머니 정연희, 형제 여동생 이가현 (처남 고우석) , 와이프 결혼 미혼 , 자녀 –
- 데뷔년도 2017년(넥센 히어로즈, 현 키움)
- 2026 / $22,000,000(계약 연차별 차등)
- 에이전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국가대표 경력 2018 아시안게임, 2020 도쿄올림픽, 2023 WBC
- 소속팀 이력 키움 히어로즈(2017~20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
- 개인 SNS 인스타그램(@hoohoohoo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