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택 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차코무역 회사 (+최은순 동업자 김건희 윤석열)

정대택 회장은 기업인 출신 사회 활동가로, 1969년 고향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차코무역 대표이사로 옥수수 배합사료 원료를 중국에서 수입하여 한국사료협회에 납품하는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송파클럽 회장을 지내며 30년 넘게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했는데 사업은 중소기업 규모로,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0년대 초반 부동산, 금융 프로젝트 관련 사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2003년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의 동업 과정에서 발생한 무려 20년이 넘는장기 법정 분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사업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 사법·검찰·정치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언론과 시민사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정 회장은 이를 공론화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정대택 회장은 1997년 외환위기(IMF) 이후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구조와 경매 시장에 진입하였고, 송파구 소재 대규모 스포츠센터 채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를 동업자로 맞이하게 됩니다. 2003년 두 사람은 약 99억 원을 투자해 시가 270억 원 상당의 채권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약 52억 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최은순 씨 측이 정 회장에게 범죄 혐의를 씌우고 동업 수익을 배분하지 않으면서 사건은 검찰 수사와 법정 공방으로 비화하게 됩니다.

정재택 회장은 해당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와 무고 등에 대해 최은순 씨를 고소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무고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이후 장기간 재판과 재수사 요구를 이어가며 주요 방송과 언론 인터뷰, 국회 토론회 등에 참여해 사건의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이 ‘김건희 (개명 전 김명신) 일가와의 동업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권력과 자본이 결탁할 경우 평범한 개인이 당할 수 있는 구조적 피해를 증언해 왔습니다. 정대택 회장은 2017년 기업 경영과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정대택 회장 프로필

  • 정대택 나이 76세
  • 고향: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석한마을 출신으로, 동래정씨 집성촌)
  • 학력: 건국대
  • 가족: 아들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
  • 재산 및 사업: 부동산 업자로서 스포츠센터 채권 투자 등 사업
  • (주)차코무역 대표이사
  • 개인 SNS 페이스북
정대택 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차코무역 회사 (+최은순 동업자 김건희 윤석열)
정대택 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차코무역 회사 (+최은순 동업자 김건희 윤석열)

정대택 회장 이력 요약

  • 1953년: 전북 김제 청하면 석한마을 출생
  • 2003년: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와 스포츠센터 채권 투자 및 이익 분배 약정 체결, 이후 분쟁 시작
  • 2000년대~2010년대: 국제로타리 송파클럽 회장 역임, 30년 이상 사회봉사 활동
  • 2017년 동탑산업훈장 수상
  • 2020년대: 권력기관 피해자 모임 회장 활동

정대택 최은순 동업자 (+김건희 윤석열)

2003년 정대택 회장 주장에 따르면 김건희 엄마 최은순 씨와 함께 대형 스포츠센터(부동산 경매) 투자로 50억 원이 넘는 이익을 남깁니다. 당초 수익을 반씩 나누자는 계약서를 썼지만, 최은순 측이 약속을 어기고 돈을 독차지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대택은 협박,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돈은커녕 억울하게 실형을 살게 됩니다.

정대택 사건의 핵심은 수익분배를 두고 맺어진 ‘계약서’인데, 최은순 측은 도장을 지운 위조 계약서를 법원에 내놓고 정대택의 원본은 ‘사문서 위조’라며 맞고소합니다. 검찰과 법원은 애초에 쉽고 명백해 보이는 증거(도장 유무, 원본/사본 비교)조차도 조작 감정·편파 수사로 진실을 왜곡하고, 관련 법무사는 돈 등 이해관계로 위증을 벌이다 뒤늦게 실토하게 됩니다.

재판 담당 판사였던 윤남근 판사는 수상한 판결을 내린 뒤, 부인과 최은순 측 김충식과 함께 막대한 땅·돈 거래에 연루되어 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검찰 내부에서는 아예 사건 담당이 아닌 검사까지 나타나 ‘정대택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내는 등, 사정기관-법조계의 조직적 비호 및 외압 의혹이 계속 제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모녀와의 개인적 친분, 사적인 갈등(최은순이 정대택에게 개인적 관심을 표현했다가 거절당한 뒤 변심한 부분 등), 그리고 김충식이라는 법조-브로커 인맥의 존재 등이 사건을 더욱 꼬이게 만듭니다. 김충식은 최은순의 내연남이자 실질적인 사건 설계자・권력 중개자로 지목되며, 판·검사 연줄 및 정치권/통일교 등 각종 재력가와 두터운 관계를 가진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대택은 이 일로 장기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고, 수많은 고소·고발, 재수사 시도, 언론 제보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진상규명이나 책임자는 나오지 않은 채 사법–검찰 권력의 구조적 부패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대표적인 ‘권력형 사법농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대택 김건희 폭로

(주)차코무역의 대표이사로 윤석열 전 대통령 측과 장기간 법적 분쟁을 벌이게 됩니다. 과거 송파구 오금동에 있던 스포츠센터 관련 투자에서 윤선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와 동업을 하다가 이익 분배와 관련해 분쟁이후로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쟁 과정에서 최은순 씨 측의 위조 계약서 제출과 법무사 등의 위증 사건, 편파적인 법원 판결로 인해 정대택 씨는 억울하게 형사 처벌을 받았고, 이후에도 재심을 준비하는 등 법적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최은순과 김건희의 불법 행위를 폭로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X파일’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 김건희와 윤석열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으며, 2023년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2021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김건희가 이를 취소시키려 했다는 통화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대택 법정 싸움 과연 어떻게 끝이 날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성삼영 행정관 프로필 나이 학력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정대택 김건희 최은순 논란
정대택 김건희 최은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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