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아 프로 골퍼(Eun A Song)는 2002년 6월 12일 생으로 171cm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2021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며 프로 골프 선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KLPGA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장신에서 나오는 긴 드라이버 비거리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2021년 9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고 2022시즌부터 드림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2022시즌 드림 투어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다섯 번이나 컷 탈락하며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습니다. 기량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건 2023시즌부터인데 8월 TGS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준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24 시즌 상금왕을 차지하며 그토록 소원하던 정규 투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2024년 시즌에는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함께 상금왕(누적상금 46,280,000원)에 올랐습니다. 삼일제약 드림투어 5차전에서는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고, 군산 드림투어 14차전에서는 개인 경기 최고 타수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두 대회에서 후반 라운드에 강한 집중력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림투어 성적을 바탕으로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시드)을 확보하였고, 시즌 데뷔전부터 컷 통과 및 공동 15위 등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정규투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 253야드가 넘는 장타자지만, 페어웨이 적중률, 그린 적중률 , 평균 퍼트(31)가 하위권으로 성적을 내는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골프선수 송은아 프로필 소개합니다.
송은아 프로필
이름 송은아 (Eun A Song)
생년월일 2002년 6월 12일 (23세)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학력 –
키 171cm | 몸무게 – | 혈액형 B형 | MBTI –
소속팀 대보건설
데뷔년도 2021년 KLPGA 입회
가족 –
결혼 결혼 미혼
SNS 인스타그램(Instagram)
목차
송은아 골프선수 A to Z
KLPGA 투어 숨은 장타자로 드라이브 비거리는 투어 탑10 이내의 선수입니다. 정규투어 시즌 들어서도 꾸준히 페어웨이 안착과 그린 적중률에서도 중위권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퍼팅 수가 31개로 투어 111위에 쳐지면서 퍼팅이 되는 날과 안 되는 날의 기복이 심한 선수입니다.
단점으로는 종종 1, 2라운드 초반 긴장감에서 나온 미스샷이 지적되고 있으나, 3라운드 이후 순위 반등 능력과 샷 밸런스 회복이 빠르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코치진은 정확한 아이언샷, 숏게임 균형에 집중해 훈련하고 있는데 최근 정규투어 주요 대회에서 호시탐탐 슈퍼샷을 보이면서 중상위권을 노리는 중입니다.
송은아 수상 및 주요 이력
- 드림투어 with 삼일제약 5차전: 우승 (최종 -11, 라운드 2R, 상금 2,500만 원)
- 군산 드림투어 14차전: 우승 (최종 -13, 라운드 2R, 상금 2,200만 원)
- 시즌 누적상금: 46,280,000원 (드림투어 상금왕)
- 커리어 최고 iM금융오픈 2025 14위
- KLPGA 통산 0승
송은아 클럽 정보
- 송은아 드라이버 캘러웨이 WD DR ELYTE TD JV VC
- 우드 캘러웨이WD FW ELYTE JV VC
- 하이브리드 캘러웨이WD HY ELYTE VC JV
- 송은아 퍼터 캘러웨이 PT RH OD AI-ONE MLD SIX T DB 33 JV
- 아이언, 웨지 브랜드 확인중
- 골프볼 PRO V1X
- 골프복 – | 골프화 – | 골프장갑 –
송은아 일정
- 2025 KLPGA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총상금 10억원
2024년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과 상금왕을 달성한 후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규투어 데뷔 후 꾸준한 컷 통과 기록으로 신인왕 레이스 탑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 운영과 샷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름 시즌부터는 페어웨이 적중률 유지와 숏게임 보강에 집중한 끝에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우승권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악천후 속에서도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커리어 첩 탑 10을 노리고 있습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고지원 선수가 -18로 3라운드 경기 종료 기준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3라운드에서 -6타로 인상적인 라운드를 펼쳤습니다. 상위권에는 노승희(-16), 윤이나(-15)가 뒤를 잇고 있으며, 송은아·이다연·이세희(-13)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중입니다.꾸준한 연습과 철저한 준비로 부족한 쇼트 게임을 보완하는 등 성실함을 보였으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송은아 프로골퍼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ps. 돌격대장 황유민, 유현조 프로도 뛰어넘는 공격적인 투온 플레이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