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반대했던 원더독스 배구선수 타미라 프로필 & 몽고 국적 귀화 프로 진출

코치가 반대했던 원더독스 배구선수 타미라 프로필 & 몽골 국적

몽골 국가대표팀으로 U리그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화려한 이력의 아웃사이더 히터 배구선수 타미라 인데요. 하지만 신인감독 김연경이 시작되고 긴 시간 6살 동생의 인쿠시의 등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야 했었는데요. 파워서브와 함께 돌아온 타미라가 원더독스를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로 이끌었습니다. 원더독스 트라이아웃 당시에 모두가 반대했던 선수를 뽑았던 김연경이 아니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선수인데요. 몽골의 김연경을 꿈꾸며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으로 … 더 읽기

2026 KLPGA 시드전 결과 양효진 프로 1위 (ft. 허다빈 이제영 유효주 유현주 눈물)

2026 KLPGA 시드전 결과 양효진 프로 1위 (ft. 허다빈 이제영 유효주 유현주 눈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41야드)의 동A(OUT), 동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 선수(18, 대보건설)가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2026 KLPGA 시드순위전 3라운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69-69-70)로 12위에 오른 양효진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치며 수석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LPGA 2026 무안 시드순위전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더 읽기

독일이 낳고 한국이 키우는 옌스 카스트로프 프로필 & 연봉 군대 엄마 Jens Castrop

독일이 낳고 한국이 키우는 옌스 카스트로프 프로필 & 연봉 군대 엄마 Jens Castrop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앞으로 10년을 이끌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입니다. 한국축구가 1948년 런던올림픽을 통해서 국제무대에 데뷔한 이래로 77년 역사사 첫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로 유명하죠. (참고로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혼혈 장대일, 강수일 등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성장한 선수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마빈 박, 케빈 하르 등 많은 혼혈 선수가 기대를 모았지만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 뽑히지는 못했는데요. 독일 … 더 읽기

와이프 도시락 덕에 초인이 된 일본 야구선수 이토이 요시오 프로필 & 수상 어록 피지컬 아시아 糸井嘉男

와이프 도시락 덕에 초인이 된 야구선수 이토이 요시오 프로필 & 수상 어록 피지컬 아시아 糸井嘉男

일본 야구 레전드 이토이 요시오 선수가 피지컬 아시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배구선수였던 엄마와 트라이애슬론을 하는 아빠 밑에서 태어난 타고난 근수저로 유튜버인 남동생 이토이 마사키 또한 근수저입니다. 현역 시절 ‘초인’으로, 188cm의 큰 키와 92kg의 뛰어난 신체 스펙과 체지방률 8%, 50m 달리기 5초대, 서전트 점프 87cm, 악력 70kg, 시력 2.0 등의 운동능력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도 극찬받았습니다. 타고난 근수저로 … 더 읽기

시라카와 케이쇼 하위버전 구속 154km KT 스키모토 코우키 프로필 & 연봉 杉本幸基

시라카와 케이쇼 하위버전 구속 154km KT 스키모토 코우키 프로필 & 연봉 杉本幸基

KBO 아시안 쿼터로 프로 데뷔 꿈을 이른 일본 독립리그 No.1 투수 최고 구속 154km 스키모토 코우키 (杉本幸基)입니다. 이시카와현 야구명문으로 고시엔 단골인 오가키닛폰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주전 투수로 활약했던 유망주인데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구속이 나오지 않아 니혼대학을 거쳤고 일본 독립리그 명문인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를 거쳐서 최근 구속이 154 km (비공식 157km)까지 오르면서 npb에서도 구속 성장에 주목하는 투수입니다.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하면 … 더 읽기

좌승사자 구속 154km 한화 왕옌청 프로필 & 연봉 스카우팅 리포트 王彦程

좌승사자 구속 154km 한화 왕옌청 프로필 & 연봉 스카우팅 리포트

라클란 웰스(LG)와 함께 아시안쿼터 최대어로 꼽히는 왕옌청 투수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일본 잔류와 이적 중에 고민 끝에 한국프로야구 도전을 결정했네요. 일단 왕엔청 투수가 아시안쿼터 중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좌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일본에서 2군 기록이지만 피안타율 0.121로 거의 언터처블에 가까운 투수입니다. 일단 최고구속만 해도 154km에 달하는 선수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