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반대했던 원더독스 배구선수 타미라 프로필 & 몽고 국적 귀화 프로 진출
몽골 국가대표팀으로 U리그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화려한 이력의 아웃사이더 히터 배구선수 타미라 인데요. 하지만 신인감독 김연경이 시작되고 긴 시간 6살 동생의 인쿠시의 등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야 했었는데요. 파워서브와 함께 돌아온 타미라가 원더독스를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로 이끌었습니다. 원더독스 트라이아웃 당시에 모두가 반대했던 선수를 뽑았던 김연경이 아니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선수인데요. 몽골의 김연경을 꿈꾸며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으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