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2타차 탈락 주수빈 장효준 이동은 프로 통과 2025년 미국 LPGA Q 시리즈 결과 (퀄리파잉 스쿨 리더보드)

방신실 2타차 탈락 주수빈 장효준 이동은 프로 통과 2025 미국 LPGA Q 시리즈 결과 (퀄리파잉 리더보드)

2025년 미국 LPGA Q 시리즈에서 이동은 프로, 주수빈 프로, 장효준 프로가 2025 LPGA Q스쿨 결과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하면서 통과했습니다. 특히 2위로 마친 주수빈은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추가하는 무서운 뒷심으로 헬렌 브리엠에 1타차 2위에 올랐습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방신실 프로는 90위권까지 떨어졌다가 뒷심을 발휘하며 무섭게 따라붙었지만 최종 9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아쉬게 2타차로 LPGA … 더 읽기

2026 KLPGA 시드전 결과 양효진 프로 1위 (ft. 허다빈 이제영 유효주 유현주 눈물)

2026 KLPGA 시드전 결과 양효진 프로 1위 (ft. 허다빈 이제영 유효주 유현주 눈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41야드)의 동A(OUT), 동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 선수(18, 대보건설)가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2026 KLPGA 시드순위전 3라운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69-69-70)로 12위에 오른 양효진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치며 수석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LPGA 2026 무안 시드순위전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더 읽기

모래사장에서 스윙하던 흙수저 임예택 프로 프로필 & 골프 클럽 퍼터 (수상 일정 상금 고향)

모래사장에서 스윙하던 흙수저 임예택 프로 프로필 & 골프 클럽 퍼터 (수상 일정 상금 고향)

12살에 골프채를 잡고 제주도에서 펜션을 하는 아빠 밑에서 바다를 향해서 스윙 연습을 하던 KPGA 골프선수가 있습니다. KPGA 투어 10년차에 여전히 무명의 골퍼로 언더독인 임예택 프로 골퍼인데요. 아버지가 만들어준 골프 스윙 연습장에서 바다를 향해서 공을 치면 물결에 공이 휩쓸려오면 공을 주우면서 훈련한 흙수저 골퍼입니다. 12살에 골프 클럽을 잡았지만 18살에 처음 골프대회에 나간 이야기로도 유명한데요. 비록 가정 … 더 읽기

엄마 조의금으로 세계랭킹 1위 신지애 프로 프로필 & 골프 클럽 퍼터 (ft. 수상 상금 결혼)

엄마 조의금으로 세계랭킹 1위 신지애 프로 프로필 & 골프 클럽 퍼터 (ft. 수상 상금 결혼)

영화 킹 리차드에서는 흙수저로 세계랭킹 1위까지 올라간 세레나 윌리엄스 & 비너스 윌리엄스 자매가 나옵니다. 만약 대한민국 여자 골프수저 중에 영화를 찍는다면 엄마 조의금 1900만원으로 세계랭킹 1위가 된 흙수저 골프선수 신지애 프로 골퍼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전 세계랭킹 1위로 JLPGA에서 뛰는 것만 알고 있지만 데뷔하기까지 정말 극적인 삶을 살았는데요. 데뷔 이후 한국여자골프선수 사상 최초의 … 더 읽기

미남 골프선수 이유석 프로 프로필 & 클럽 퍼터 (ft. 고향 수상 상금)

미남 골프선수 이유석 프로 프로필 & 클럽 퍼터 (ft. 고향 수상 상금)

KPGA 미남 골프선수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장발의 이유석 프로 골퍼인데요. 골프선수가 머리를 기르는 것이 흔하지 않은데 롯데 자이언츠 팬인 이유석 골프선수는 김원중 선수처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서 기부를 위해서 머리를 기른다고 합니다. 188㎝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휘날리는 장발이 눈에띄다 보니 팬들에게 많은 오해를 사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에 2024년 시드 유지에 … 더 읽기

김용희 야구감독의 아들 김재호 프로 프로필 & 골프 클럽 (ft. 고향 수상 상금 일정)

야구 김용희 감독 아들 김재호 프로 프로필 & 골프 클럽 (ft. 고향 수상 상금 일정)

프로야구 올드팬들이라면 미스터 롯데 김용희 감독을 기억하시나요? 김용희 감독 아들로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KPGA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골프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야구 김용희 아들 김재호 프로 골퍼 이야기입니다. 타자였던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김재호 프로는 데뷔 초기에는 드라이브 비거리가 300야드가 넘는 장타자였는데요. 타고난 재능으로 골프선수를 했을 것 같지만 사실 원래는 야구를 더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1993년 경 야구선수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