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쇼타임’ 등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야구의 자존심이자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슈퍼스타로 모르시는 분이 없으시죠.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소화하는 베이브 루스 이후 100년 만의 이도류 천재로, 일본 프로야구(NPB)와 메이저리그(MLB)에서 모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야구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는데요.
일본야구에서는 2016년에는 10승, 평균자책점 1.86, 시속 164㎞, 22홈런, 67타점으로 이도류를 완성했구요. 2021년 투수 23게임 130이닝 평균자책점 3.18, 타자 155게임, 639타석, 46홈런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이도류를 완성했습니니다.
2024년 LA 다저스 이적 첫 해에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월드시리즈 우승, 내셔널리그 MVP를 달성하며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5년에는 팔꿈치 수술 후 투타 겸업 복귀하면서 월드시리즈 2연패까지 이뤄내는 만화도 이렇게 그리면 욕먹는다고 하죠.
그런데 원래는 이도류가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야구를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만화 주인공이 된 오타나 야구 인생을 소개합니다.

목차
이도류가 아니었던 오타니 쇼헤이 유망주 시절
일본 이와테현 오슈시에서 태어나, 사회인 야구선수였던 아버지와 배드민턴 선수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의 권유로 리틀야구를 시작했고,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사실 중학교 때까지는 엘리트 야구가 아니라 아빠 밑에서 리틀 야구단에서 뛰었습니다. 아버지 토호루 씨는 아이들이 마음껏 하고 싶은 야구를 해야한다는 주의라 엘리트 야구처럼 키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타니 수비가 약한 것일지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이제 엘리트 야구를 선택해야 될 시기가 오는데요. 이때 만난 것이 바로 고등학교 때 은사인 사사키 히로시 감독입니다. 투수로도 재능이 있고 타자로도 펀치력이 좋았던 오타니는 사실 이도류를 무리라고 생각하고 프로에서는 투수를 목표로 했었는데요. 이때 만든 것이 바로 고등학교(하나마키히가시 고) 시절에는 ‘만다라트’ 목표 달성표를 직접 만들어 자기관리에 힘썼는데요.
(고1 때 만든 만다라트 계획표에는 그래서 이도류 타자가 없고 투수 계획만 있습니다.)
고 3때 이미 160km/h를 던지는 투수로 일본 고교야구 최초 기록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타자로는 56홈런을 치는 고교 홈런왕이었는데요. 이때 고교 졸업 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을때 닛폰햄 파이터스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의 설득으로 일본 프로야구에 입단해 투타 겸업을 약속받았습니다.
(사실 2012년부터 감독을 한 구리야마 히데키는 2013년 꼴찌를 할 정도로 이때만 해도 긴가민가였습니다.)
니폰햄 시절 오타니 이도류

닛폰햄 파이터스 입단 후 투수와 외야수, 지명타자로 모두 활약했을것 같지만 사실 그냥 저냥이었습니다. 이도류로 2014년 일본 프로야구 최초로 한 시즌 두 자릿수 승리(11승)와 두 자릿수 홈런(10홈런)을 동시에 달성했지만 일본 프로야구 시절만 해도 타자로서는 주목받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015년에는 투수 3관왕(최우수 평균자책점, 다승왕, 최고 승률)을 차지했고, 2016년에 드디어 20홈런을 치면서 두 자릿수 승리, 100안타, 20홈런을 동시에 달성하며 리그 MVP에 오르며 이도류를 인정받았는데요. 하지만 대신 2017년에는 안식년으로 시즌의 대부분을 쉬어야만 했ㅆ습니다.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 이도류 이야기
투수로서는 19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160km/h대 포심 패스트볼(20-80 스케일에서 80점 만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각각 65점), 커브와 체인지업(50점) 등 다양한 구질을 구사합니다. 타자로서는 파워와 배트 스피드, 선구안, 주루까지 모두 평균 이상(파워 70~80점, 주루 60점, 어깨 70점)으로 평가되는데요.
지금은 투수로는 160km의 강속구를 던져서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고 타자로는 홈런왕을 할 정도로 투수, 타자 모두 리그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포스팅 시스템으로 MLB 진출을 결정했을 때만 해도 대부분 팀들이 이도류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이때 나선 것이 바로 LA 에인절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인데요.
메이저리그 이도류를 위한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영입하는데 성공합니다. 천사네 소시아 감독의 3대 업적이 바로 2002년 월드시리즈 우승, 마이크 트라웃 잔류, 그리고 오타니 쇼헤이 영입이라는 말도 있죠. MLB 커리어 초반에는 사실 이도류를 한다라는 정도로만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이크 소시아감독이 물러나고 조 매든 감독이 등장하면서 드디어 타자 오타니 재능이 폭발합니다. 같은 야구감독인데 뭐가 달랐냐하면 기존에는 투수 로테이션 위주로 시즌 계획을 짜고 중간에 타자를 시켰는데요. 조 매든 감독은 풀타임에 가깝게 지명타자로 쓰면서 투타 겸업을 시킵니다. 그 덕에 2021년 46홈런에 9승 130이닝을 던지면서 처음으로 리그 MVP가 됩니다.
(염소의 저주를 깬 조 매든 감독이 어쩌면 진짜 이도류를 완성시킨 감독입니다.)
이후부터는 모두가 알다시피 메이저리그 최고를 넘어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명예의 전당을 위해서는 앞으로 2년만 뛰면 사실상 입성 확정입니다. 그런데 투수 타자 이도류 선수가 또 한 번 사고를 치는데 그것이 바로 2024년 50홈런 50도루의 역대 최고의 사건을 벌입니다.
오타니 50 50 홈런 도루 타임라인
2024년 9월 20일 오전 8시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에서 홈런 3방, 도루 3개라는 맹타를 휘두르면서 50 홈런 50 도루를 넘어서 51-51을 달성했는데요. 50 홈런은 7회에 나왔는데 6회에 이어 연타속 홈런으로 50 도루 50 홈런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50 50 대기록과 함께 타자 오타니 개인 최고기록인 6안타 10타점이라는 기록도 추가로 세웠습니다.
※메이저리그 불멸의 대기록 : 사이 영 통산 최다 511승,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 안타, 스즈키 이치로 한 시즌 262안타, 칼 립켄 주니어 2632경기 연속 출장 등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메이저리그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괴물’ 이도류로 쓴 불멸의 기록만 해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 투수 10승 타자 40홈런, 아시아 최초의 MLB 홈런왕 등 야구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인데요.
오타니 가족 운동 유전자
아버지 오타니 도루는 미쓰비시 중공업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했던 야구 선수였는데요. 아들과 달리 큰 키에도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야구를 접었지만 리틀야구 리그 코치를 하는 등 야구 지도자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캐치볼을 하면서 야구를 배웠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형 손흥윤 같은 집안입니다.)

오타니 어머니 가요코 씨는 배드민턴 선수로 국민체육대회까지 출전한 실력파 선수로 부인 다나카 마미코와 놀랄만큼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형 료타는 사회인 야구단에서 코치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누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배구를 했지만 지금은 병원에서 간호사를 하고 있는 유전자도 남다른 집안입니다.
오타니 만다라트 계획표

이게 화제가 된 이유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엄청난 목표도 있지만 인사하기, 쓰레기 줍기, 부실 청소 등 오타니 인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타라트 계획표 자세히 보기
고교 1학년 때 만다라트 계획표를 세웠는데 그 때 세운 목표가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등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계획표는 현재 대부분 달성된 상태입니다. 다만 원래 계획표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바로 진출하려고 했지만 일본 NPB를 거쳐서 조금 바뀌었습니다.
야구 천재로 알려져 있지만 보기와 다르게 노력파 선수로 유명한데 조언을 구한 선수도 야구 기계라고 불리던 스즈키 이치로 선수라고 합니다. 비록 일본인 야구 선수이지만 열정만큼은 본받아야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야구 이외에는 술, 담배는 일절 하지 않으며 식단과 잠까지 정해진 대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오타니 쇼헤이 계획표
- 19세 영어 통달, 트리플 A 입성
- 20세 메이저리그 승격, 연봉 1300만 달러
- 21세 선발진 합류, 16승 달성
- 22세 MLB 사이영상 수상
- 23세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
- 24세 노히트노런 25승 수확
- 25세 구속 175km 달성
- 26세 월드시리즈 우승, 결혼
- 27세 리그 MVP
- 29세 두번째 노히트노런
- 32세 두 번째 WS 우승
- 34세 세 전빼 월드시리즈 우승
- 36세 탈삼진 신기록
- 38세 성적 하락, 은퇴 고려
- 40세 마지막 경기 노히트노런
계획표에 따르면 리그 MVP,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금메달은 이미 이루었고 선발 16승, 25승, 노히트 노런, 월드시리즈 우승, 구속 175km, 사이영상 등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벌써 거의 다 이룬 선수입니다.
야구 선수로서의 마지막 목표는 MLB 명예의 전당 입성인데 이 때문에 만 23세 나이로 포스팅을 통해서 최저연봉을 감수하고 진출했다고 합니다. 비록 아직 입성 조건인 커리어 10년은 못 채웠지만 현재까지 임팩트만으로도 이미 명전 입성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오타니 수상 이력
-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
- 2016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MVP
- 2018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 2021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지명타자부문 실버슬러거
- 2023년 WBC MVP, 아메리칸리그 MVP, 지명타자부문 실버슬러거, 홈런왕 등
- 2024년 내셔널리그 MVP, 홈런왕, 행크 애런상
- 2025년 내셔널리그 홈런왕, MVP (예정)
수상 이력 자세히 보기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2회 만장일치 MVP 수상자입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50 50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초 3회 만장일치 MVP에 이어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연속 만장일치 MVP라는 대기록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MLB 역사상 MVP 3회 이상 수상자는 11명 밖에 없습니다. 배리 본즈 (7회), 요기 베라, 로이 캄파넬라, 조 디마지오, 지미 폭스, 미키 맨틀, 스탠 뮤지얼, 알버트 푸홀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마이크 슈미트, 마이크 트라웃 등 이하 3회 수상자입니다.)
오타니 다저스 연봉
LA 에인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다저스와 계약했는데10년 7억 달러 (한화 약 9200억원)로 전 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연평균 7000만 달러의 연봉 중에서 200만 달러만 받고 6800만 달러는 디퍼 계약(The deferrals)으로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 분할지급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참고로 6억 8천만 달러를 10년간 이자만 받아도 수천만 달러 규모입니다.)
오타니 연봉 200만 달러만 받는 이유
지불유예 계약을 하는 대신 우승권 팀을 만들기 위해 돈을 쓰겠다는 조건이었고 이에 다저스는 투수 FA 최대어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를 10년 3억 2500만 달러라는 사상 최고액으로 영입합니다. 결과적으로 이건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요. 2024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광고 수입이 3000~4000만달러 였던 것이 1억 달러 규모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연봉 외에도 광고 및 사업 수입으로 연간 1억 달러 이상을 벌고 있으며, 미국 LA에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급 유예 계약을 두고 오히려 가장 시끄러운 것은 캘리포니아 주 당국인데 만약 10년이 지나서 오타니가 다른 곳으로가게 되면 세금만 1억 달러 가까이 손해를 보게 된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최고액 후안 소토(Juan Soto), 뉴욕 메츠가 15년, 7억 6,500만 달러(2025~2039년)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큰 총액 계약이지만 기간과 연봉 등을 생각하면 넘사벽입니다.)
※오타니 자동차
테슬라 X P90D, 롤스로이스 레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애스턴 마틴 DB11, 벤츠 S63 AMG, 포르쉐 카이엔 s
메이저리그 데뷔할 때 현대 쏘나타 LF를 렌트해서 타서 검소함 때문에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020년 면허를 취득한 이후로 테슬라 모델 X를 구매했고 포르쉐 앰버서더가 되면서 포르쉐 카이엔을 애마로 끌고 다닙니다.
(여담으로 다저스에 이적하면서 등번호를 양보한 조 켈리 부인 애슐리에게는 앰버서더인 포르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오타니 와이프 다나카 마미코 결혼 스토리!
2024년 2월 29일 5시경에 인스타를 통해서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오타니 쇼헤이 부인은 일본인 여성으로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밌는 것은 시즌 중에는 외식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대체 언제 어떻게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는지 궁금해했는데 3~4년 알고 지낸 기간 동안 시즌이 끝나고 일본에 있을 때만 만났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17살 때 만든 만다라트 인생 계획표에 아들 둘, 딸 한 명의 자녀 계획과 함께 첫아들이 9살이 되면 야구를 시키겠다고 했었는데요. 거짓말처럼 2024년 결혼하자마자 임신 소식을 알렸고 2205년 아버지가 됐는데 아쉽게도 첫째는 딸입니다.
오타니 부인 타나카 마미코 프로필

- 田中 真美子 (Tanaka Mamiko)
- 나이 29세 (1996년생)
- 학력 도쿄 와사다대학
- 키 181
- 직업 농구 선수
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 씨는 2살 연하의 농구 선수 출신으로 3~4년 전에 운동 훈련하다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약혼을 하고2024년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운동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처음 만났는데 당시 부인 다나카 마미코는 일본 여자 프로농구팅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센터로 활동할 때라고 합니다.
이후 3~4년간 꾸준히 연락하게 되면서 서서히 가까워졌고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중에는 주로 전화와 메시지로만 안부를 전했고 일본 귀국 중에만 만나서 데이트도 실내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으로 대신 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 비방 (Vivant), 닌자의 집 (시노비노이에)를 보며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시즌 중에는 일본과 미국에서 떨어져서 지냈는데 이때는 같은 타이밍에 같은 콘텐츠를 보면서 통화를 하는 것으로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한 이유는 결혼을 해도 안 해도 시끄러우니까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냥 발표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배우자의 매력에 대해서는 함께 있으면 즐겁고 항상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담으로 결혼 소식을 들은 언론은 메이저리그와 결혼 시장에서 모두 품절됐다며 sold out을 알렸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오타니 통역사 마즈하라 잇페이 도박 및 횡령 사건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때 오타니를 다잡아서 50 50의 또 하나의 대기록을 내조한 것이 바로 와이프입니다.
이미 수천억에 앞으로 수조원을 더 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소한 패션 때문에 장가 잘갔다는 말을 듣는데요. 5만원짜리 자라 백과 10만원 전후의 자라 재킷을 입고 다녀서 완판녀로 등극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 연금만 해도 이미 연 1억 이상이 확정입니다.)
오타니 일정
세계 최고라는 리오넬 메시 연봉을 넘어선 최고의 선수임에도 겸손함과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선수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것은 성실한 노력파이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빛을 본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네요. 이도류의 주인공이 생각하는 최고의 재능은 이것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하는 능력”
오타니 쇼헤이 프로필
- 大谷翔平 (おおたに しょうへい Otani Shohei)
- 생년월일 1994년 7월 5일 (오타니 나이 31세, 고향 이와테현 미즈사와시)
- 국적 일본
- 학력 아네타이 소학교, 미즈사와 미나미 중학교,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 키 193, 몸무게 102, 혈액형 B형, 신발 285
- 가족 오타니 아내 (부인) 다나카 마미코, 아버지 오타니 도루, 어머니 오타니 가요코, 형 오타니 료타, 누나 사스가 유카 , 강아지 데코핀 등
- 포지션 투타 겸업, 우투좌타
-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 프로 데뷔 2013년 훗카이도 니폰햄 파이터즈
- 후원사 뉴발란스, 에이전스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스
- 인스타 계정 shoheioht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