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9000원 가사 도우미가 김치 명장 박미희 프로필 수상 & 도미솔
16세의 나이에 아버지 사업이 부도를 맞으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박미희 김치 명장은 등록금을 벌기 위해 서울행 기차를 탔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의 한 직물공장에서 월급 3만 9천 원을 받으며, 20명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밥 담당’으로 일하다 19세의 나이에 박미희는 대한민국 경제계를 호령했던 故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자택의 가사도우미로 취직했는데요. 이후 21세에는 쌍용건설 사장 자택의 총책임자로 발탁되었고 작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