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한 발명가이자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성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진 2조 원의 사업가 휴롬 김영기 회장 이야기 입니다. 휴롬 회장 김영기 착즙기 매출은 2조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며,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고 누적 판매량 약 1238만 대, 누적 매출액 2조 1800억 원을 달성한 전설입니다.
휴롬 김영기 회장 프로필
- 김영기 회장 나이 76세 (1949년생)
- 고향 경상남도 김해
- 학력 연세대 전기공학과
- 가족 부인 (아내), 자녀 등
- 현 휴롬 회장, 휴롬 엘에스 대표
목차
휴롬 회장 김영기 착즙기 A to Z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 시절부터 남달랐는데 집 안에 무언가 고장나거나 칼이 잘 들지 않으면 김영기 회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것저것 고치는 것을 좋아해서 어른들을 뚝딱대장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김영기 회장은 1974년 창업해서 국내 전자업체들이 일본에서 거의 모든 부품을 들여다 TV를 조립해 팔던 때 국산 부품을 만들어 금성사(현 LG전자)에 납품했다고 합니다. 1979년 판정정밀을 설립하고 많은 노력을 했찌만 당시 엔지니어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양인이 만들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제품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폭음하는 술 문화 때문에 주부들이 케일 등을 갈아서 남편에게 주는 것을 보고 녹즙기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천 번 만들고 부수면서 조금씩 개선한 끝에 1990년대 중반 녹즙기 개발에 마침내 성공했고 반응도 좋았다고 합니다. 녹즙기로 채소나 과일을 즙을 내 마셨더니 불치병이 나았다며 자료를 보내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지만 곳곳에서 짝퉁 제품이 쏟아지고 중금속이 나온다는 방송으로 인해서 착즙기 시장은 쫄딱 망하게 됩니다.
이에 충격을 받고 다시금 제품개발에 나서서2000년 ‘오스카 만능 녹즙기’를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양념도 갈고, 국수도 뺄 수 있는 다용도 제품으로 홈쇼핑 방송이 2000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잘 팔리게 됩니다.
하지만 영업소장을 하던 한 직원이 똑같은 제품을 만들어 홈쇼핑에 직접 나와 팔기 시작하면서 이 때문에 몇년간 소송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채소보다 과일을 갈아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서양인의 식습관을 감안해 과일에 최적화한 스크루(압축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합니다.
회전을 천천히 해 지그시 짜는 듯한 효과를 내면서 과일이나 채소의 영양소를 덜 파괴하고, 재료 특유의 색도 온전히 보전하는 착즙기가 탄생합니다. 대포처럼 생긴 녹즙기가 아닌 디자인 감각을 담아 만든 것이 지금의 휴롬 착즙기가 2008년 세상에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휴롬은 웰빙 바람을 타고 쑥쑥 성장해서 최근 주서기 한 품목으로 매출 3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동안 유사 제품으로 많은 고생을 했던 터라 2012년 휴롬팜을 설립하고 휴롬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합니다.
물이나 설탕을 일절 쓰지 않고 채소와 과일 원액만으로 만든 주스를 파는 ‘휴롬팜’이란 카페를 만든 것도 같은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이후 이영애 원액기 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면서 지금은 생활가전업체 휴롬은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가전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휴롬 김영기 회장 경력
- 1974년 TV 부품 제조업체 개성공업사 설립
- 1979년 전자부품 및 주방기구 제조업체 판정정밀 설립
- 1996년 전기녹즙기 발명특허 등록
- 2008년 휴롬 원액기 개발
- 2010년 세계 일류상품 선정
- 2012년 주스카페 ‘휴롬팜’ 시작
김영기 회장 수상 이력
- 1999년 산업부 장관 표창
- 2002년 신지식특허인 선정
- 200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 전기녹즙기 금상 수상
- 2013년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 2015년 제12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휴롬 김영기 착즙기
(휴롬 착즙기 가격은 20만원대 부터 6~70만원대까지 있습니다.)
김영기 회장 아내 결혼 스토리
김영기 회장 부인은 첫사랑이자 끝사랑으로 펜팔을 통해서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엔지니어인 남편을 묵묵하게 내조했지만 한 때 사업이 위기에 빠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때 옆에서 묵묵히 지켜 준 것이 바로 김영기 회장 와이프 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중국 진출 당시에는 김치까지 직접 담구며 옆에서 내조한 덕에 중국 홈쇼핑에서 하루에 무려 220억을 파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김영기 회장 재산
정확한 재산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휴롬 착즙기 2023년 휴롬 한 해 매출은 126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 88개국에 착즙기 등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휴롬은 매출의 50~60%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내고 있어서 5년 내에 1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롬 착즙기는 글로벌 앰배서더 5인을 따로 발탁했는데요. 권역별로 일본 패션모델 야노 시호,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닉 보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작가 크리스 카, 이탈리아 건강푸드셰프 마르코, 한국은 CCA 주스 조승우 한약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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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회장 집 대저택
성공한 기업으로 백억짜리 아침식사 방송에서 김영기 회장 대저택도 공개했습니다.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외관과 드넓은 마당부터 발명 아이디어의 원천인 집무실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지난 51년 간의 발명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연구실부터 카페 부럽지 않은 다도실까지 이 모든 공간은 엔지니어인 김영기 회장이 하나하나 직접 설계했다고 합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해 집무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한 뒤 근력, 유산소를 넘나드는 운동으로 체력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후 집 안 정원에서 낙엽을 주우며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까지 아침부터 촘촘하게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분당 1만 6000회 회전하는 강력한 모터를 43회로 회전시키는 저속착즙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휴롬만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 주스기로 이름을 알린 후에는 13초당 1개씩 휴롬착즙기가 김해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휴롬 착즙기 연간 총 생산가능량은 850만대에 달하는 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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