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영 행정관 프로필 나이 학력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윤석열 대통령실 성삼영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지자들에게 출석 응원을 부탁했다고 해 화제입니다. 2025년 1월 19일 구속영장 발부 이후로 구속 수감된 이후에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성삼영행정관 프로필 소개합니다.

‘소통의 실무가’로 불리는 성삼영 행정관은 대한민국 중앙정부 요직에서 전문 행정관으로 활약하며 현장 행정과 정책 조율에 집중한 인물입니다. 지방행정 및 현장 민원 해결 능력이 탁월하여 여러 기초자치단체와 생활현장에서 실무적 행보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0년대 초반 더불어민주당 계열 주요 인사의 보좌관 및 비서관 역할로 대외 협력과 정책 기획 업무에 관여했고,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022년~2025년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으로 공식 임명되어 실질 행정과 정책 조정,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 등 각종 현안 업무를 중추적으로 담당하였습니다. 

성삼영 행정관 프로필

나이 57세 1968년생

학력 경남 밀성고, 청주대 사회학과

가족, 아내, 고향 등 비공개

성삼영 행정관
성삼영 행정관

시민사회 수석 행정관 성삼영 A to Z

 2010년대 후반 지방중심 행정과 중앙정부 간 실무 연계를 담당하는 라인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대통령 소속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 행정관, 대통령실 정책기획비서실 등에서 실무 행정관으로 공식 임명되어 중앙-지방 정책 조율, 민생·재난 현장 실무, 사회갈등 현안 해결 등 다양한 정책 업무와 현장 소통을 맡았습니다.

시민사회수석실은 원래 종교단체, 관변단체, 시민단체들과 소통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대통령실 행정관입니다. 사회 현안 등이 있을 경우에 대통령실에 현안들을 전달할 때 거치는 것이 바로 시만 사회 수석실로 성 행정관은 시민사회수석실 선임 행정관입니다.

성 행정관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22년부터 탄핵으로 구속된 현재까지 시민사회 수석실 행정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수감 이후에도 곁을 지키며 지지자들에게 응원을 부탁하는 등 시민사회수석으로 업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1일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출석을 앞두고 이를 알려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응원을 위해서 했다고는 하지만 직무해제 된 대통령의 동선을 공개한 것은 비판을 피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성삼영 집회 참여 문구입니다.

성삼영 윤석열 응원집회 문구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실 성삼영 행정관 입니다.

내일 (21일, 화)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삼영 행정관 집회 독려 논란

2025년 1월 19일 대한민국 서부지방법원에서 차은경 판사 구속영장 집행에 대해서 반발한 일부 시민들의 거친 행동이 있었습니다. 차은정 부장판사 구속영장 발부로 인해서 일부 시민들은 담을 넣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 때문에 대한민국이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는 차원에서 더불어 민주당, 조국 혁신당 등 야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성삼영 대통령실 행정관이 윤석열 대통령 동선을 공개한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ㄴ가 싶습니다. 직무해제 되었다고는 하나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동선은 안보를 위해서 비밀에 붙였어야 맞다고 보입니다.

성삼영 행정관은 카톡과 네이버 카페 등에 이 문구를 올렸다고 합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은 3급 ~5급의 일반직 공무원으로 대통령의 안전을 먼저 생각했을때 안타까운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 재판소 변론을 마치고 다시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성삼영 행정관 이력 요약

2020년대 – 행정안전부, 대통령실 행정관
2022년~2025년 – 대통령실 정책기획비서실·국민소통비서관실 실무행정관
2024년 – 대통령실 위기소통TF 팀장

윤석열 탄핵 헌재 변론 일정 및 근황

  • 2025년 1월 14일 – 1차 변론기일, 3차 헌법재판관 회의
  • 2024년 1월 16일 – 2차 변론기일
  • 2025년 1월 21일 – 3차 변론기일
  • 2025년 1월 23일 – 4차 변론기일
  • 2025년 2월 4일 – 5차 변론기일
  • 2025년 2월 6일 – 6차 변론기일
  • 2025년 2월 11일 – 7차 변론기일
  • 2025년 2월 13일 – 8차 변론기일
헌재 변론 이후 근황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해 변론을 마친 뒤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는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출발해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복귀에 앞서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한 구체적 사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헌법재판소 변론 일정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 일정은 2025년 2월 13일 8차 변론기일까지 잡혀 있으며 이후 추가 일정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향후 탄핵 변론은 모두 5회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은 2월 8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성삼영 행정관 근황

논란 이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성 행정관의 헌법재판소 집결 촉구 문자는 개인적인 문자이며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동선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것으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라 하더라도 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탄핵으로 직위가 해제된 박근혜 대통령이나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계속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수십차례의 탄핵과 12 3 비상계엄 등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정치가 혼돈의 수렁에 빠져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빨리 정치 혼란이 없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안은 지켜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내란특검 성삼영 행정관

2025년 1월 당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직후,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이 윤 전 대통령 관저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씨에게 민간인(지지자) 동원을 요청한 충격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성 행정관은 유튜버 신혜식 씨에게 공관 지도 이미지를 보내고 “지지자 결집 위치”를 명확히 지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군·경찰의 지원이 어려워 경호처 인력만으로는 어렵다. 지지자 결집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인간 바리케이드’를 주문했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안을 지켜야 할 공관을 유튜버에게 보냈다는 자체가 큰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윤석열 탄핵 심판 변론
윤석열 탄핵 심판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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