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죽어야’ 공직선거법 구속 석방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프로필 & 도서 아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던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손현보 목사는 지난해 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는 지난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손 목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손 목사는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를 앞둔 2025년 3월, 보수 진영 정승윤 후보와 교회에서 대담하는 영상을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 예배’를 열고 특정 후보를 겨냥해 비판적인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선을 앞둔 2025년 5~6월경, 세계로교회 기도회와 예배에서 마이크를 이용해 특정 후보의 당선과 낙선을 도모하는 발언을 한 혐의도 포함되었습니다.

손 목사 측은 “목사로서 예배 중 설교를 하며 종교적 신념을 표현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의 성인 신도 수가 3,500명에 달하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만 명을 넘으며 조회수 또한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수의 잠재적 유권자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봄이 타당합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선거운동 기간 전부터 선거일 직전까지 담임목사의 지위를 이용해 수차례 부정 선거운동을 한 점으로 보아 죄질이 좋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손현보 목사 구속 사안은 외교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는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손 목사의 구속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선고 직후 손 목사는 “가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목소리를 들어주신 루비오 장관과 밴스 부통령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석방을 위해 도움을 주신 1만 명의 미국 목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보수 성향의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를 소개합니다.

'이재명이 죽어야' 공직선거법 구속 석방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프로필 & 도서 아들
‘이재명이 죽어야’ 공직선거법 구속 석방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프로필 & 도서 아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1962년 2월 2일 고향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생철리에서 태어나 김해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3년 당시 교인 수가 20~30명 규모였던 부산 강서구의 녹산제일교회(현 세계로교회) 담임 전도사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목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부임 초기 교회 주변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인구 유입이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남선교회와 여선교회 및 성가대 폐지라는 파격적인 목회 방침을 시행하였습니다.

예배와 전도, 제자훈련에 집중한 결과 부임 3개월 만에 교인 수가 10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인 부흥을 통해 5,000명 이상의 신도를 보유한 대형 교회로 성장시켰습니다. 정치적 성향 면에서는 강경한 보수 우파 및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을 나타냅니다.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의 중심인물로 활동하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등을 주도하였습니다.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국가 건설을 의미하는 ‘기독교입국론’을 주장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 정신 계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반발하여 대면 예배를 강행한 사건을 계기로 우파 개신교계 내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이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한 공개 지지와 창조과학론 신봉, 진화론 교육 반대 등 보수적인 종교·사회적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치적 발언의 수위가 높아지며 특정 후보 지지 및 반대 의사를 명확히 표명하는 등 종교와 정치의 경계를 넘나드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대통령 탄핵 집회 참석자들을 비판하며 국가 신용도 하락과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재명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등의 직설적인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현보 목사 이력

  • 1993년 –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부임
  • 2022년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미래정책위원회 위원
  • 2025년 – 세이브코리아 대표
  • 2025년 – 사단법인 한국다음세대훈련원 대표
  • 2025년 –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 설립 및 이사장

손현보 도서

  • 출간 도서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1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 믿지 않을 수 없는 예수 한국판 전도 폭발
  • 주요방송활동 유튜브 세계로교회 (2020년~현재) 유튜브 손현보TV (2024년~현재) 유튜브 세계로기독우남아카데미 (2025년)

손현보 목사는 주로 자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교와 정치적 대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9월 정승윤 부산교육감 선거 후보와의 대담 영상을 게시한 활동은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주요 근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손현보 부인 & 아들

아내 이영례 여사와 슬하 자녀로는 장녀 손찬미, 장남 손영광, 차남 손찬송을 두고 있습니다. 장남 손영광 울산대학교 교수는 2025년 10월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부터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통지를 받은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손현보 목사 구속 석방 이유 & 근황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2025년 9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하였고 2026년 1월 30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고 이에 따라 손 목사는 구속 4개월 만에 석방되었습니다.

석방 직후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종교 탄압을 주장하며 목회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3월 부산에 설립한 개신교 대안학교인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를 통해 반공주의와 기독교입국론 교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현보 목사 석방 후 입장 표명
손현보 목사 석방 후 입장 표명

손현보 목사 프로필

  • 영어 Son Hyeon-bo / 본명 손현보
  • 생년월일 1962.02.02. (나이 64세)
  • 고향 경상남도 김해군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집) 부산광역시 강서구 종교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 학력 김해농업고등학교 졸업, 고신대학교 신학 학사,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 군대 이력 –
  • 가족 배우자 이영례(결혼날짜 미상), 자녀 1녀 2남
  • 개인 SNS 공식홈페이지유튜브
선거법 위반 징역 6개월·집유 1년 1심 손현보 목사 재판 결과
선거법 위반 징역 6개월·집유 1년 1심 손현보 목사 재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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