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38세 국방부 정빛나 대변인 프로필 & 연합뉴스 기자 (학력)

역대 최연소 38세 국방부 정빛나 대변인은 64년 만의 비 군인 출신 안규백 국방부 장관 체제에서 파격 발탁대었습니다.

서울여대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활동한 연합뉴스 정빛나 기자는 2020~2022년 국방부를 출입한 이력을 바탕으로 최현수 대변인에 이어 사상 두번째 여성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2022년 9월에는 브뤼셀 특파원으로 부임하여 유럽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취재하면서 국제 안보 이슈를 현장에서 보도하며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국방부는 정빛나의 국방부 출입 경험과 안보 분야 식견을 임용 이유로 밝히며 젊은 언론인 출신의 감각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군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의 기자 인생을 소개합니다.

역대 최연소 38세 국방부 정빛나 대변인 프로필 & 연합뉴스 기자 (학력 고향)
역대 최연소 38세 국방부 정빛나 대변인 프로필 & 연합뉴스 기자 (학력 고향)

국방부 대변인이 된 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1987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한반도부(현 외교안보부)와 국제부, 브뤼셀 특파원을 두루 거치며 외교·안보 이슈를 전담 취재해 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출입기자 경험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럽연합(EU),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취재 이력 등으로 안보 관련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

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졸업 후 바로 통신사 취재 일선에 투입됐고, 국내 정치·외교 현안을 다루는 부서에서 경력을 쌓으며 국방부 출입, 해외 특파원으로 이어지는 빠른 승진과 보직 순환을 거쳤습니다.​ 한반도부(현 외교안보부) 시절에는 한반도 정세와 북핵 문제, 동북아 안보 환경 등을 취재했고, 국제부 소속으로는 주요 국제회의와 외교 현안을 취재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브뤼셀 특파원으로 전환했을 정도로 안보 관련한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유럽연합, 나토, 러 – 우 전쟁을 장기간 밀착 취재하면서 유럽 안보 지형과 군사동맹 구조에 대한 실무 지식을 축적했습니다.

정빛나 기자 주요 이력

2011년 – 연합뉴스 입사
2020년~2022년 – 국방부 출입
2022년 9월 – 브뤼셀 특파원 부임
2025년 12월 15일 – 국방부 대변인 임용

​역대 최연소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는 대변인 임용 배경에 대해, 국방부 출입기자로서 국방정책과 각 군을 취재해 온 경험을 토대로 국방·안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갖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방부와 언론·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방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교롭게도 첫 브리핑부터 비상계엄 관련 직무정지를 발표했습니다.

“가짜뉴스가 많고, 오보나 왜곡 보도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방정책과 군의 신뢰 회복 과정에서 적재적소의 입장과 설명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정빛나 연합뉴스 기자 인터뷰

정빛나 대변인 프로필

  • 영어 Chung Binna / 생년월일 1987년 (38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종교 –
  • 학력 영신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 가족 결혼 –
  • 개인 SNS
역대 최연소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 첫 정례 브리핑
역대 최연소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 첫 정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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