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어게인을 외치는 김용현 변호인단 유승수 변호사 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 재판에서 강경한 변론 태도로 주목받은 법조인입니다.
이전부터 클린선거 시민행동, 행동하는 변호사단체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부정선거 등을 막기 위해서 발로 뛴 변호사인데요.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로는 서부지법 사태와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현 장관, 한덕수 총리 등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전투력으로 이하상 변호사, 권우현 변호사, 고영일 변호사, 이명규 변호사 등과 함께 법원과 전쟁을 치르다시피하고 있는데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후임들을 양성하던 변호사가 갑자기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요?
윤석열 김용현 지킴이 유승수 변호사를 소개합니다.

목차
중앙대학교 유승수 변호사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상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 군대 복무를 했고 졸업 이후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하고 로스쿨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로스쿨 2기생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3년 제5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곧바로 법조계에 발을 들여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일반 민사·형사 사건을 다루며 실무 경험을 쌓았으나, 점차 공공의 이슈가 되는 사건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한국건설자원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서 고문변호사를 맡았고, 건설공제조합 소송지정 변호사로 활동하며 부동산·건설 분야 분쟁 사건을 다수 수행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고문변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법률고문 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외부조정위원 등 공공 영역에서도 역할을 맡았고,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중앙법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학회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2023년에는 모교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부정선거 논란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간 이후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 변호사 연대’에 참여하면서부터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클린선거 시민행동, 행동하는 변호사단체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정치적 이슈에 대해서 적극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김용현 변호인단 유승수 변호사
12.3 비상계엄 이후부터 이하상 변호사, 권우현 변호사, 고영일 변호사, 이명규 변호사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법부와 전쟁을 치르듯이 다투고 있는데요. 김용현 전 장관 변호를 맡은 과정에서 그는 비상계엄 사태를 ‘국회를 이용한 정치 패악질에 대한 경종’으로 규정하며 강한 어조로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재판에서도 문형배·김형두·이미선 헌법재판관을 ‘좌익, 빨갱이, 불공정 재판관’이라고 비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4년 12월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용현 전 장관 측 입장을 대변하며 ‘선거 관리 국민적 의혹’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공정성에 대해서 의문점을 표시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이하상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가 감치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법원의 횡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검사도 감치해달라”는 표현은 법정 소란을 상징하며, 재판부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법조계에서 보수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류승수 변호사 입니다.

유승수 변호사 이력 및 주요 경력
- 2013 – 제55회 변호사시험 합격
- 2013 –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 2014 – 영등포신문 법률자문위원
- 법무법인 파라클레투스 구성원 변호사 재직
-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24 –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 변호사 연대’ 참여
- 2024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선임
군대 제대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까지 하고 다시 로스쿨을 거쳐서 힘들게 변호사가 되었는데요. 부정선거와 윤어게인을 외치면서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과연 사법부의 횡포로 봐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변호사의 난동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