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변호인에서 전광훈까지 고영일 변호사 프로필 & 고향 학력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 소속 정치인이자 김용현 변호인단으로 보수 목소리를 자처하는 고영일 변호사 입니다.

과거에는 기독교 지킴이로 활동하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기독자유당 창당과 함께 정치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비례대표로 2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고 강서구청장 선거에도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정치 일선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동안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변호사가 12.3 비상계엄 이후로 김용현 변호인단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김용현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면서 이진과 판사와 권우현 이하상 변호사 감치 사건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기독자유당 당대표 출신 고영일 변호사를 소개합니다.

세월호 참사 변호인에서 전광훈까지 고영일 변호사 프로필 & 고향 학력 자유통일당
세월호 참사 변호인에서 전광훈까지 고영일 변호사 프로필 & 고향 학력 자유통일당

자유통일당 고영일 변호사

제주도 북제주군이 고향으로 1969년 4월 1일에 태어나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해양대학교에 입학해 항해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대학 시절 학군단에 가입해 해군 장교로 임관했으며, 참수리급 고속정 부함장으로 복무하고 1998년 중위로 전역하면서 해양법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군대 전역 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해 법학 학사를 마쳤고,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2기 과정을 2003년에 수료하면서 해양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변호사 경력에서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 사고 소송을 담당해 피해자 측을 대리하며 환경 피해 보상 절차를 주도했습니다.

또한 사조산업 오룡호 침몰 사건에서 생존자 및 유가족을 변호하며 해양 사고 관련 법적 책임을 규명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한국해법학회 이사로 선임됐으며, 사단법인 에드보켓코리아 이사와 서울노회 법률고문, 한기총 법률고문을 맡았습니다.

2013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국제법을 익혔고 귀국 후 가을햇살법률사무소를 설립해 대표변호사로 운영하며 해양 및 인권 관련 사건을 전문으로 다뤘습니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 형사소송에서 피해자 측 변호인을 맡은 세월호 피해자들 편에 섰습니다. 2016년 갤럭시 노트7 폭발 피해자 집단소송 원고 측 변호인을 맡아 삼성전자에 손해배상 청구를 주도했습니다.

변호사로서의 해양법 분야에서 두드러지며, 오룡호 사건에서 유가족 보상금을 100억 원 규모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서는 특조위 활동을 지원하며 정부 책임을 추궁하는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도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자유당 시절 전광훈 목사 고영일 변호사
기독자유당 시절 전광훈 목사 고영일 변호사

자유통일당 고영일 선거이력

  • 2016년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기독자유당 4번 출마 (626,853표, 2.63%, 낙선)
  • 2020년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기독자유통일당 6번 출마 (513,159표, 1.8%, 낙선)
  • 2023년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자유통일당 후보 출마 (1,623표, 0.66%, 낙선)

2016년 기독자유당에 입당해 사무총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해 2.63%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낙선했습니다. 2019년 기독자유당 대표로 선임된 후 2020년 기독자유통일당을 창당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했으나 1.8%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

2021년 국민혁명당 부대표로 활동하며 원전 감사 및 윤미향 고발 사건을 주도해 중앙지검에 다수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안보 문제로 양성평등 군복무를 주장하며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12월 국민혁명당 대통령 후보로 선정됐으나 2022년 2월 사퇴해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 야권 통합을 지지했습니다.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해 0.66% 득표율로 5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선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변호사 활동과 병행해 한반도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에 소속돼 있으며,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500인 선언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 이언주 의원과 ‘자유를 수호하는 변호사들’ 단체를 결성해 정부의 공익제보자 탄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고영일 변호사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고영일 변호사

고영일 변호사 주요 이력

  •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 2003년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 2003년 가을햇살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취임
  • 2013년 한국해법학회 이사 선임
  • 2013년 사단법인 에드보켓코리아 이사 선임
  • 2013년 서울노회 법률고문 취임
  • 2013년 한기총 법률고문 취임
  • 2014년 세월호 사건 형사소송 변호인 활동
  •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500인 선언 참여
  • 2016년 갤럭시 노트7 피해자 집단소송 원고 측 변호인
  • 2016년 기독자유당 사무총장 취임
  • 2019년 자유를 수호하는 변호사들 단체 결성
  • 2019년 기독자유당 대표 선임
  • 2020년 기독자유통일당 창당 및 대표 취임
  • 2021년 국민혁명당 부대표 취임
  • 2021년 원전 감사 및 윤미향 고발 사건 주도
  • 2022년 자유통일당 대표 취임
  • 2025년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 선임

김용현 변호인단 고영일 변호사

정치 성향은 보수주의로 분류되며, 반공산주의와 기독교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수 단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으로서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반대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2025년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으로 선임돼 내란 혐의 관련 보석 절차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최근 김용현 장관 변호인단과 형사합의 33부 이진관 재판관과의 충돌과정에서도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하상권우현 변호사 감치를 두고 김지미 변호사, 유승수 변호사와 함께 이진관 판사를 직권남용으로 고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국방부장관 변호인단을 어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로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인터뷰 중에서

고영일 변호사 프로필

  • 영문 Ko Young-il / 한자 高榮一
  • 생년월일 : 1969년 4월 1일 (나이 56세)
  • 고향 제주도 북제주군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제주 고씨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19길
  • 키 / 몸무게 / 혈액형 / MBTI / 종교 개신교(예장대신복원)
  • 학력 : 오현고등학교 / 한국해양대학교(항해학, 학사)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법학, 학사) /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법학, 석사)
  • 군대 이력 : 해군 중위 전역
  • 가족 아내 (부인)
  • 소속 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대표)
  • 소속 정당 : 자유통일당
  • 개인 SNS :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김용현 변호인단 법정 감치 여자변호사 두고 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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